뉴욕의 명품 베이커리, Amy's Bread (Hell's Kitchen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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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햇살이 밝으면 밝을수록 기분도 좋아지는 단세포 동물인가봐요~
오늘은 햇살이 맑으니,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햇살 가득한 이 아침과 어울리는 베이커리를 소개할까해요.
Amy's Bread는 맨하탄에
Hell's Kitchen에 본점, Chelsea Market점, Greenwich Village점 총 3개의 매장이 있어요.
이 곳은 유기농 재료와 신선한 버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인근주민들에게 인기 만점일 뿐만 아니라,
뉴욕의 특급호텔과 고급 레스토랑 등 200여 곳에 빵을 납품하고 있는 뉴욕 최고의 베이커리예요.
현재는 첼시마켓점에서 모든 빵을 굽기때문에, 첼시 마켓 매장을 방문하면 빵을 굽는 모습도 볼 수 있답니다.
오늘은 본점과 첼시마켓점 두 곳 모두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먼저 아담한 크기의 Hell's Kitchen의 Amy's Bread !!
코발트색 페인트는 Amy's Bread의 상징컬러, 마치 동화속 베이커리 같은 느낌을 물씬 주는 매장입구예요.
조금은 쌩뚱맞은 위치에 있어서 찾기가 힘들수도 있는데, 페인트 색깔 덕에 멀리서도 확 눈에 들어옵니다.
감성을 자극하는 칠판. Amy's bread 추구하는 빈티지와 잘 어울리는 소품입니다.
완전 좁죠?! 좁은 통로 사이로 손님들이 빼곡하게 서 있더라구요.
입구에 들어서면 분주함이 그대로 느껴짐과 동시에 실내를 가득채운 고소한 빵 냄새가 기분 좋게 합니다.
이 좁은 빵집에 사람들이 5명이나 일하고 있어요. 모두가 환한 웃음을 머금고, 일하니 손님인 저희까지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입구부터 제가 젤 좋아하는 케익들, 쿠키, 파이들이 절 반기고 있네요!!
이 곳 역시 컵케익이 유명합니다. 컵케익은 $2.5~ 이라 비싸지 않은 가격에 즐길 수 있어요.
한국 케익들에 비하면 케익들이 잘 볼품없지만, 그래도 맛만큼은 일품이예요. 부드럽고 촉촉하답니다~
그 뒤로 건강해보이는 빵들. 저는 이빵들 볼때마다 소품 같단 생각을 하는데, 실제로 파는 빵이라니 엄청 크지 않나요 ?!
다~ 맛보고 싶은 것이 저의 마음 ♡ 있는 동안 차근히 가보고 다 맛볼거예요!!
맛나게 생긴 파이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넘넘 맛있어 완전 큰 파이!!!
이 파이를 보니 갑자기 영화 "Help"가 생각나네요. 혹시 보신 분들은 갑자기 우웩 하실지도 모르겠어요 ㅋㅋ
포스팅은 명품 벱이커리를 하고 있는데, 제 사상은 명품이 아닌가봐요.. 사과드릴게요.. ㅋㅋ
다소 촌스럽게 포장되어 있는 푹신푹신한 빵들입니다 ~
시식도 있길래 사진도 쾅 찍었어요~ 조금 먹기도 했구요 ㅋㅋ 저씨는 맛있다 난리가 났었는데, 저는 시나몬을 싫어해서 이건 패스했답니다~
음료도 팔아요~ 비싸지 않은 금액 !!
내부에는 테이블이 있어서 이 곳에서 디저트와 음료를 사서 바로 먹을수도 있습니다.
저는 조그만 컵케익을 먹었는데, 이 포스팅을 잊고, 받자마자 흥분해서 먹어버렸네요 ..
하!하!하 !!!! 맛 만큼은 일품이었는 달콤하고 촉촉한 컵케익이었답니다.
그 외에도 Sticky Bun이나 Scone도 인기 짱이라고 합니다 !
추울때 실내에서 잠깐 쉬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케익, 수제빵, 패스츄리, 쿠키, 샌드위치, 샐러드 등등.
아담하지만, 있을것은 다 있는 Amy's Bread의 본점이랍니다!!
Amy's Bread 명성을 생각하면, 크고 화려한 모습을 상상하게 되지만,
이 소박한 분위기는 사람들의 감성을 더 자극시키는게 아닌가 싶어요.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느낌의 Amy's Bread Hell's Kitchen 입니다.
두 지점을 한꺼번에 포스팅 하려고 했는데, 점심시간이기도 하고 할일도 있고 해서 좀 있다 해야할 것 같아요~
첼시마켓 지점은 다녀와서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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