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한다.
오늘 이 글을 쓰기 전까지
부숑 베이커리 가 이니라..부촌 베이커리로 알고 있었다.;;;
이름이야 어쨌든 맛이 변하는 건 아니니까....
콜롬버스 서클이 있는 타임워너 빌딩 3층에 있는 부숑 베이커리는 마카롱,크로와상 등으로 유명한 곳이다.
웬지 부숑 베이커리에서 크로와상과 머핀을 사서 센트럴 파크에서 아메리카노와 함께 즐기면...뉴요커같은 느낌이 들 것 같아서...
센트럴 파크를 가는 길에 들려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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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사람들이 많다.
역시 뉴요커의 아침인가보다 ㅎㅎ
내 느낌은 틀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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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곳이 마카롱으로 그렇게 유명한 곳인지 몰랐단말이다~!!! ![]()
수많은 빵...
정말 뭘 골라도 후회하지 않을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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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나같은 차도남은
시크한 블랙~
아메리카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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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에 바리바리 싸들고..
밑에 뉴욕 가이드북이 보인다 ㅎㅎㅎ
가격은...솔직히 싸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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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랄 파크에서 아침을 즐기기 위해 벤치에 앉으려다 보니
이런 글귀들이 있다.
아마 기증자들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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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를 보면
로마의 사람들, 특히 부자들이
건물을 기증하고 자기 이름을 붙여 건물 명을 짓거나
건물 군데 군데 자신이 흉상 혹은 이런 메세지를 새겨놓았다는데..
좋은 일인것 같다
개인의 명예를 높혀주고
공공의 복리를 위한 건물을 얻고
Win-Win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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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월넛 머핀
엄청 달달했다
그러면서도 바나나향이 나서 좋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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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어딜가던 초콜렛칩 쿠키를 먹어봐야한다.
정말 초콜렛 알도 크고, 맛도 정말 좋았다
약간 끈끈한 탄력있는 그 맛~!!
아...참고로 크로와상의 사진이 없는 이유는
내가 사진 찍어야한다는 생각도 미처 하기 전에
크로와상이 내 입으로 들어간 탓이다
유럽이나 미국의 크로와상은 왜 이렇게 우리나라 크로와상이랑 다른지 모르겠다. 너무 부드럽고...바삭거리고
왜...한국 크로와상은 ㅡㅡ;;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가장 싫어하는 빵이 크로와상인데,
외국에 나오면 커피와 함께 먹는 빵으로 가장 선호하는 것이 또, 크로와상이다
이 아이러니.......
맛집&멋집 이름 : Bouchon Bakery (부숑 베이커리, 일명 부촌 베이커리)
음식이나 물건 : 마카롱, 크로와상을 비롯한 다양한 빵
위치(가는 방법) : 콜럼버스 서클, 타임워너 빌딩 3층
어떤 분들이 좋아할만한 가게(음식)인가?
센트랄 파크를 가기 전에 아침 혹은 주전부리를 드시고 가실 분들
빵이나 마카롱 좋아하시는 분들~
평점을 매긴다면?
B+.
맛은 논란의 여지가 없다.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타임 워너 빌딩이니..)
단, 가격이 좀 비싸다.
사람이 많아서 기다릴 경우가 좀 있고, 앉을 곳이 없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