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011 가을. Ess-a-Bagel

 

'Ess-a-Bagel'

H&H Bagels, Murray`s Bagels와 함께 뉴욕 3대 베이글 가게로 유명한 곳이예요.
평소에도 베이글을 좋아하던 저는 떠나기 전 여행 책자에서 보고 저 곳을 모두 가보겠노라 다짐을 했건만..
결국 Ess-a 밖에 가보지 못했습니다T^T 그것도 단 한번...!!!
아수워아수워...으헝헝
(또 뉴욕에 가게되면 매일 아침은 너희와 함께하겠어...!!!!하고 다짐해봅니다ㅎㅎ)

이곳이 1976년부터 가게 문을 열었다니, 꽤나 오래 되었죠-?
매장안으로 들어가면 한 쪽 쇼케이스에는 베이글 안에넣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식재료와
직접 만드는 다양한 크림치즈를 만날 수 있어요.

 

 

우선 베이글을 선택하고, 안에 넣을 재료들을 선택하면 되는데요
베이글 종류도 12개나 있답니다@_@!!!!!!
사실 갈등은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ㅋㅋㅋㅋㅋ
심오한 고민끝에 결국 저는 'OAT BRAN' 을 선택했어요-

 

 

 

 

다음은 크림치즈!!!
크림치즈 종류도 한국과는 다르게 정-말 다양하게 구비되어있는데요

이곳은 마치 저에게 시험의 장소와도 같았어요....고민의 연속...
Tobu, 토마토, 딸기, 애플시나몬, 베리 등등..20여가지의 맛있는 크림치즈♥
뭘 골라야 할 것인가..고민하는 건 정말 꽤나 어려운 일이었어요ㅎㅎ

 

다행히도 제가 방문했던 시간대는 조금 한가한 때여서인지
직원 분이 이것저것 추천도 해주시고, 시식도 해보게 해주셔서 고르는데 도움이 되었답니다.
근데, 어쩜....하나하나 다 맛있는지..♥_♥

저 가게를 통채로 한국에 모셔오고 싶은 마음이 몽글몽글

고민 끝에 `Apple Cinnamon`을 선택하고,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반으로 자른 베이글에 듬-뿍!!!그것도 엄청 듬뿍 샌드해주세요^ㅡ^

 

 

 

그래서 자주오시는 뉴요커 언니들은 베이글따로, 크림치즈 따로 사가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루즈벨트 아일랜드에 가서 먹으려고 했기 때문에 포장을 해서 나왔답니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어서인지
여러가지 언어를 짤막하게나마 다양하게 구사하시던 직원 분들이 계시는 이 곳.
처음부터 끝까지 웃으면서 차근차근 설명주던 친절함 때문에

맛도 두배로 업업!!된 기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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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0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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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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