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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잡지 ‘푸드앤드와인’이 추천한 ‘전국 최고의 햄버거’를 파는 식당 25곳 가운데 뉴욕시 식당 5곳이 포함됐다. 잡지는 주요 도시에서 가장 인기 있고 품질이 좋은 햄버거를 골랐는데 뉴욕시에서 가장 많은 식당이 뽑혔다.
우선 뉴욕시에 5개 체인점이 있는 ‘셰이크 섁’ 햄버거 전문점이 단연 돋보인다. 셰이크 섁은 지난 2004년 매디슨스퀘어파크 내 첫 매장을 오픈한 뒤 뉴요커들에게 유명해졌을 뿐 아니라 관광객들이 찾아야 할 필수 코스로 부상했다. 본점은 식사 시간대에 최소 30분 이상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잡지는 셰이크 섁의 대표 메뉴인 섁버거를 ‘반드시 주문해야 할(must-order)’ 햄버거로 지정했다. 블랙앵거스·아메리칸치즈·토마토·채소에 곁들인 ‘섁 소스’를 별미로 평가해 높은 점수를 매겼다.
뉴욕 햄버거 매니아들에게 잘 알려진 ‘피터루거 스테이크하우스’의 루거버거도 선정됐다. 루거버거는 육즙이 좋은 비프스테이크와 소고기 목살을 홈메이드 스테이크소스를 버무렸다. 이 식당은 루거버거를 점심 시간대에만 제공한다.
맨해튼 그리니치빌리지에만 있는 ‘더스포티드피크’의 ‘스포티드피그’ 버거도 뽑혔다. 돼지 가슴살·우둔살 스테이크에 로크포트치즈가 녹아 있다.
이외에도 ‘미네타 타번’ ‘리틀 올’ 등 뉴욕 식당이 추천목록에 올랐다. 뉴저지주에서는 명물 햄버거를 제공하는 ‘화이트 매나’가 목록에 포함됐고, 커네티컷주에서는 ‘테드스’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