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렌티피티 3 다녀오다
오늘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입니다..^^
여행책자를 스윽~하고 보던중에 발견한 곳.
프론즈 핫 초콜릿을 많이 드신다는 소문을 듣고 5번가에서 3번가까지
열심히 걸었습니다.
60st 에 있고, 3번가 2번 에비뉴 사이에 있더라구요^^
빨간 핀 있는 곳이예용~
▼ 밑에 사진은 밖에서 본 세렌티피티 ^^ 여행책자에서 본 거랑 똑같았어요~
걸으면서 찍어서 그런지.;; 좀 흔들렸네요;;
들어가자마자 1층에 있고 싶었지만 (영화에서 나왔던 곳은 1층입니다^^)
자리가 꽉 차고 예약석이 많은터라 2층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보통은 30분정도 기다렸다가 입장하는데,
저는 바로 입장^^ (뉴욕여행에 있어 행운이 참 많았어요~ 히히)
예쁜 창가쪽은 아니지만 그래도 앉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 ㅎㅎ
앉자마자 멋진 분께서 아주 큰~~메뉴판을 주십니다.
▼ 테이블 위를 다 차지하는 메뉴판. 영어로 쌸라 쌸라 -_-;;
인터넷 서핑 중 알게된 메뉴 2개(프론즈 핫 초콜릿, 피칸파이 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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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앉은 곳에서 바라본 창가. 1층에는 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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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소가 다소 구리지만;; 프론즈 핫 초콜릿!
두명이서 먹을 건데, 왜 빨대가 4개지.-_-;; 고민하지 않고 걍
두개씩 사용했습니다. ㅋㅋㅋㅋ 숟가락으로 떠먹고, (접이 밑에 깔린건.. 그냥 데코인것 같아서 먹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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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칸파이는 파이 자체에 호두가 엄청 많아요~ 견과류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맛나게 드실 수 있어요^^
처음에는.. 물 가져다 주신 분한테도 주문가능한 줄 알고,
'아임 레디 투 오더~"라고 했는뒈 -_-;;
그 분은 걍 접시 치우고 물 가져다 주는 역할만 하신다고..;;;;
그래서 좀 기다리다가(손님이 하도 많아서 직원 찾기 힘듭니다^^;;)
손짓하니~ 저 멀리서 멋진 웨이러 등장!
사람들이 제일 많이 먹는다는 "프론즈 핫 초콜릿"($8.50)을 시켰습니다.
1인 1주문이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간 언니는 "피칸파이($8)"를 주문했습니다.
어느 정도 먹으면 계산서를 주는데 ,
지갑에서 주섬주섬 지폐 꺼내기가 좀 그래서 걍 카드 꽂아서 다시 줬습니다.
텍스 포함한 가격만 계산해서 가져다 줍니다~
영수증에 고객용, 가게용이 있는데,
가게용에다가 팁을 따로 적고(10%정도 했어요, 돈 읍써서-_-;;ㅋㅋ)
토탈에다가 먹은 값+팁 해서 적어서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쿨하게 나왔습니다~
아직까진.. 미국 팁 문화에 익숙치 않네요 ㅠ ㅠ
아까비...아까비...ㅠ ㅠ 흑..
텍스까지 떼어가면서.. 팁까지.. ㅠㅠ
배고픈 배낭객에겐, 팁도 사치일세~ ㅋㅋㅋ
그래도.. 중간중간 "맛있냐~ 어떻냐~ 필요한거 읍냐~~" 하면서
자꾸 자꾸 신경써주더라구요. 뭐...
암튼, 여행 중간에 심신이 지치고
폭풍수다 떨고 싶고, 달달한게 땡기신다면
세렌티피티에 한번 가보세요^^
잠깐의 여유를.. 즐기실 수 있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