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뉴욕" 진한국물의 일본라면, Totto Ramen


지~인작에 가봤어야할 요 일본라면집, Totto Ramen

조금만 늦게가면 기본 30-40분은 기다려야할 정도로 인기만점인 요 작은라면집.

6시반쯤 도착했더니 이미 기다리는 사람들 한가득.

문앞에 저렇게 waiting list가 붙어져있다.

온 순서대루 이름써놓고 불려지기를 기다리는 사람들.

이제 추위도 한풀꺾인 날씨인데두 사람들이 바글바글 앉아서 후루룩짭짭 맛있게도 라면을 먹고들 있었당 -

우리 차례는 언제인고~

우리앞에 한 10명은 더 있었던거 같은데, 한팀씩 들어가다가 우리바루 앞팀은 모두가 다 안와있어서 스킵되구 우리로 당첨~ ㅋㅋ

 

**고로 여기서 만나기루 할때에는 시간맞춰서 그룹 인원이 다 와있어야 들어갈 수 있다! 한명이라두 안오면 바루 스킵~ ㅋ


 

토토라멘 ~

Ippudo두 가보구, RaiRai Ken두 가보고, Menchanko Tei등등 여러 일본라면집들을 다녀봤지만,

일본라면이 땡길때에는 그 느끼~하면서두 지인한 짭짤한 국물과 꼬들한 면이 땡길때였다.

땡기긴 하지만, 먹고나서 좀 부담스러운 느낌? 그리고 내게는 너무 짠 그대들.

이 토토라면은 어떤맛일까...

보통의 라면집이 돼지고기로 육수를 낸집들이지만 요기는 닭육수 베이스라 좀 덜 부담스러울 것 같긴 했다.

 

한 30-35분쯤 기다렸을까~?

드/디/어 남표니 이름이 불리우구~ 쒼~나게 입장~ 고고고!

 

가게 안은 정말 작다.

ReiRei Ken정도? 그것보다는 테이블이 몇개 더 있는 정도.

우리는 두명이라 카운터자리 -

 

저렇게 왼쪽으로는 각종 토핑 재료들과 밥솥이 ~

 

앞으로는 국수 삶는 물과 라면그릇들, 각종 소스들 대령~

주문을 하면 바루바루 면을 삶아서 라면을 만들어주는데,

면은 알단테로 익혀줘서 꼬들하면서 탱탱한 면빨을 자랑한다.

면 익히고 꺼내서 물기를 탁!탁! 털어서 없애는 테크닉두 중요한듯.




오른쪽으로는 계속 끓이고 있는 육수통들.

만드는 것을 보니, 면을 익히는 사이, 그릇에 간장소스를 넣고, 육수를 담고, 익힌 면과 숙주를 넣고, 그 위에 김과 Char, 파등을 얹어서 내준다.

그리구 바루앞에서는 Char를 한판 꺼내놓은채 주문이 나가기전에 한번씩 더 torch로 지져서(?) 준다. 그럼 입에서 살살녹는 Char 완성! 음~ 맛있어!

 

이건 내가 주문한 Totto Spicy Ramen

기본라면에 Rayu - 매운 참기름- 을 더한 라면이다.

여기에 나는 토핑으루 Cheese Corn도 add해서 먹었다.

다른 라면집에서는 'spicy'가 적힌 라면은 되도록이면 피해서 시키는데 (이유는 그냥 기름만 둥둥뜨고 칼칼한 맛보다는 닝닝한 매운맛만 나서)

여기리뷰들을 읽다보니 다들 spicy를 강추하길래 이것으로 시켰는데...

완전 대박!

그 '닝닝함'도 없거니와 오히려 정말 refreshing한 매콤함?

치즈콘두 뭐, 매콤함과 잘 어울리는 달달함+고소함 아니겠어~

아주 좋아~좋아~

 

 

그리고 남펴니의 그냥 라면, Totto Chicken Paitan Ramen

원래 Char Siu Pork 2점이 같이 나오긴 하지만, extra로 2점 더 시켜서 먹었당.

spicy한 국물과는 또 다른 깨끗함이 있던 이 국물.

치킨브로쓰라 그런지 확실히 다른 라면집의 육수와는 많이 달랐다.

깨끗하고, 라이트하지만, 진하게 우려진 고소한 국물.

그리고 제일 좋았던것은 짜지 않았다는 점. 원래 살짝 싱겁게 먹는 나에게 간이 딱 맞았으니 좀 짜게 먹는 사람들이라면 살짝 싱거울 수도..

가게 곳곳에 'NO MSG'가 붙어져있어서 더 맘에 든다는~ (원래 일본음식이 알게모르게 MSG 덩어리들이라고...)

 

우리는 일이 바빠 라면 한그릇씩 뚝딱 한 30분만에 먹고 일어나야했지만,

다음에 가면 느긋하게 덮밥종류도 하나시켜놓고, 맥주나 사케도 한잔 하면서 천천히 맛을 느끼며 먹어봐야지.

아~ 이거 생각했더니 입에 침이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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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1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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