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엄마와 딸 미국여행 (Dumont Affinia Hotel)


 

 

Manhattan 미드타운에 있는 Dumont Affinia Hotel이에요.

주소는 34st Lexington Ave.

호텔스 닷컴이랑 호텔스컴바인 부킹닷컴 등등 알아봤는데

제가 알아볼 때는 이미 가격이 슬슬 올라갈 시점..

저 혼자거나 친구랑 가면 그냥 민박이나 아무곳이나 좋을텐데

엄마랑 가는거라서 화장실 쉐어는 불가능.. 결국 민박 포기하고 호텔로 알아봤어요. 그랬더니 가격이 전부 200불 이상..ㅠㅠ

친구들은 뉴저지나 브루클린도 가깝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초행이고 해서 맨하튼 내의 호텔로 결정하고 사이트 검색했지요.

처음엔 아무것도 몰라서 맨하탄 중에서도 어느 동네로 해야하나 싶었어요.

저처럼 잘 모르시면 미드타운으로 하시고, 차이나타운은 피하세요.

타임스퀘어 주변 많이 하시던데 저는 34번가도 좋을것 같아요. 지하철 주변으로 하세요.

33~34번가에는 Macy's, Victoria's Secret, Empire State Bldg.. 있으니까요. 

4월 23일 체크인을 목적으로 3월 26일 예약했어요. 총 6박.

호텔스 닷컴에서 오늘의 상품 이런걸로 예약해서 하루에 약 25만원 정도 겠다 했는데

왠걸.. TAX가 있어요.. 6박했더니 TAX가 거의 하룻밤 숙박료정도 나와서 한화로 180 더 줬네요ㅠㅠ 아까워라....

지금 생각해보면 두세군데로 나눌껄 그랬다 싶지만 그땐 여유가 너무 없었어요.

check in 할때 deposit으로 250불 긁음... check out 할때 취소 확인했지만 .. 마음졸이고 그랬조 머...

참고로 B&B아닙니다. 여긴 아침안줘요...



 하지만 이렇게 싱크와 커피머신, 전자 렌지, 가스렌지가 있고 큰냉장고와 토스트기가 있어요.

서랍을 열면 수저와 병따개 빵칼? 다 있어요.

접시, 컵 다 있구요.



 

화장실도 커요. 맨하탄에서 이런 화장실 찾기 힘들다는데 욕조도 있네요.

그런데 수압은 다.. 약해요..조절 하면 되긴 하지만 한국보다는 만족스럽지 못한 느낌..

물도 잘 안내려가고..

하지만 적응 됩니다....적응력 키워져요 ㅋㅋ

샤워가운이나 슬리퍼는 없어요. 

어딜 가나 호텔에 비누,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드라이기  있지만 그냥 제것 썼어요.

 

미국은 어딜가나 건조해서 옷장에 옷걸이 꺼내서 수건 널어놓고 잤어요.

그래도 아침에 코피 나네요..



 

이렇게나 엄청 큰 전신거울이 있어요. 두명이 동시에 봐도 남아요~



 

포샵은 귀찮으니..그냥 올립니다..

킹 베드 하나구요..제가 예약할 때 더블 퀸 베드도 있었지만 만원 더 내야한대서 그거라도 아끼려고 이걸로...

침대 왼쪽에 1인용 쇼파 있어요..하지만 패브릭이라 찜찜해서 안 건드렸어요.

공간은 보시다시피 넓죠. 오른쪽 문 손잡이 열면 옷장이에요. 다리미, 금고 다 있어요.

 


 

주변에 Murray hill(편의점같은데 샌드위치나 샐러드도 파는 곳이에요. 이름만 다르지 천지에 널렸어요)..이나

1box 8불 하는데서 과일이나 간단한 음식 사고 ,수저는 음식 살때마다 하나 두개 더 집어와서

설거지 안하고 그걸로 7일 있었네요. 아침 저녁은 간단하게 먹고 점심만 맛있는 곳에서 먹으려고요.

근데 뉴욕이라 그런지 잘 때 시끄러웠어요.

하루종일 걸어서 피곤하니까 잤지, 평소같으면 못잤을정도로 앰뷸런스 많이 다녀요.

뷰는 건물에 막혀서 볼게 없음..그냥 씻고 내일 일정 짜고 잠만 잤어요.

물은 1개에 1.25불 정도.

싸게 파는 곳은 6개 묶음에 1불부터 천차만별이에요.

저는 아몬드 우유 사서 아침에 망고랑 요거트랑 그걸로 요기했어요.

whole food market에서 커피, 티, 아몬드 우유, 기타 등등 장도 봤는데

마켓에서 계산할때는 한국처럼 바싹 붙으시면 안되요.. 편의점도 그렇고 붙는거 싫어해서 멀찍이 떨어져 있어야 해요. 안그러면 어글리 아시안 되요... 아예 대기하는 줄이 따로 있기도 해요. 우리 화장실 갈때 한 줄 스는 것처럼요. 

 

엠파이어 빌딩 야경보고 걸어오기 가까워서 좋았어요. 2블럭 거리였나?

밤 10시까지도 걸어다니는데 아무 지장없어요. 11시되도 괜찮을 것 같아요.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렇지 무섭진 않았어요.  

밑에 슈퍼마켓 아저씨도 한인아저씨 계셔서 편했어요.

 (여쭤보니 한국인이 이 호텔 많이 온다는데 왜 오는지 모르겠다는 표정을 하심.)

지하철이 가까워서 좋았어요!

근데 다시 여기 묵으라고 하면 ..비싸서 잘 모르겟어요.

그럭저럭 지낼만은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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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3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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