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햄프턴 인 맨하탄/유나이티드 네이션스 후기


타임스퀘어랑은 좀 거리가 있지만 나름의 장점이 있었던 호텔입니다.
저는 booking.com 통해 예약했는데 사진이랑 똑같고 시설 다 새거 같고 와이파이 잘 터지고 해서 좋았어요.

저도 뉴욕 숙소 예약하면서 뉴욕호텔들 참 비싸다는 생각 했어요. 근데 뉴욕 호텔 건물들이 대부분 오래된거라서 몇 푼 아끼려다가 정말 가격값도 못한곳에 머무를 수도 있겠다 싶어서 후기, 위치, 가격대비 시설 등등을 고려해서 햄프턴인 유나이티드 네이션스로 정했습니다. 결과는 대체로 만족.

장단점 정리해보자면

단점
-위치(이게 젤 큰 단점이지만... 지하철 이용하면 극복될수 있었던 단점이기도 하고요)
- 냉장고없음

장점
- 조용하다. 아무래도 시끄러운 곳이랑 떨어져있다보니 쉴때는 진짜 조용히 쉴 수 있어요.
- 시설 깨끗하다.
카페트,욕실시설, 침대 다 깨끗했구요. 조식먹는 장소나 헬스장도 다 깨끗했어요. 관리를 잘하는거 같더라구요. 항상 담당 직원들이 왔다갔다 하면서 관리하는거 같아요. 헬스장에선 수건이랑 이어폰 제공하고 있구요.
- 직원들 대체로 친절.
- 와이파이 잘 터짐!!(공식적으로는 와이파이 제공되지만 실제로 와서 접속해보면 연결 잘 안되고 엉망인 경우 많은데 여기는 그렇지 않았어요)
- 수건 넉넉히 제공됨.
- 조식 : 다른곳에 다 있는 머핀,식빵,베이글,시리얼 등등은 기본이고 와플기기가 있는데 두껍고 폭신한 와플을 그자리에서 따듯하게 먹을수 있다는게 좋았고 그외에도 따듯한 오트밀,오믈렛, 베이컨, 감자 등 추운 겨울날 아침에 따듯한 음식 제공해준다는 장점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사실 위치가 단점이긴 하지만
grand central terminal랑 가까워서 정말 피곤했던 날은 grand central market에서 음식 테이크아웃해서 호텔에서 먹었어요. grand central terminal에는 쉑쉑버거,매그놀리아 외에도 인도카레집, 샌드위치가게 등이 있고 그외에 먹을거 꽤 있었어요. 그렇게 보면 위치가 꼭 단점만은 아닌듯합니다. bryant park도 가까워서 아침에 가기 좋았구요.

저는 6박 머물렀고 계산해보니 하루에 16만원꼴이었네요. 결코 싸게 머문건 아니지만 이 호텔도 나중에 점점 가격 오르더라구요.(저는 3달전에 예약했거든요) 암튼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

이 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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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1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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