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차 뉴욕에 와서 일도 하고 여행도 하는 중인 1인입니다.
혼자 머물러야 하다보니.. 맨하탄 내 호텔은 너무 비싸고
민박에 묵자니 문근영씨 표현에 따르자면 성격이 좀 지X맞아서..
(화장실이 공유되는 숙소를 좀 꺼리는 편)
맨하탄 도심이랑은 좀 떨어진 퀸즈 쪽의 호텔에 숙박하게 되서 후기 남깁니다.
원래는 박수진씨가 묵었다는 Z호텔에 묵으려고 했는데 ㅠㅠ 빠르게 매진이 되더군요
호텔스닷컴 통해서 1달 이전에 예약했고 1박 평균 12만원대에 예약했어요
침대는 퀸사이즈 하나 / 싱글 2개 선택할 수 있고 가격차이는 없었어요
전 혼자 묵을거라 넓고 크게..

한낮에 찍은 사진인데도 커튼의 빛 차단이 아주 훌륭했어요
덕분에 시차적응 제대로 못 하고 낮잠을 아주 잘 자긴 했지만..ㅠㅠ..
티비와 서랍장 작은 냉장고가 있는데 냉장고에 미니바는 없어요
대신 1층에서 음료나 물, 과자랑 간단한 냉동식품 파는 스낵 바가 있었어요
인터넷은 유선 1라인과 와이파이를 무료로 쓸 수 있는데
초기 로그인이 필요해요 (방 번호 / 숙박객 이름)
사진상으로 노트북이 있는 위치에 랜선이 하나 제공되구요
티비 오른쪽으로는 가방에 가려있지만 커피머신과 1회용 원두커피 2봉다리 종이컵, 플라스틱 1회용컵 몇개 등 있어요
커피포트는 별도로 없구 취사시설도 없어요
작은 옷장 공간과 미니 금고, 다리미, 다리미 대, 빨래 건조대, 헤어 드라이어 등이 있어요
세탁 서비스도 제공되는데 무료는 아니구요
방 입구쪽 복도에 전신 거울이 있는데 탁상 거울도 없고 온 방에 거울이 저거 하나라서 좀 불편했어요ㅠ
화장실과 샤워부스에요
샤워부스 내의 용품들은 제가 개인적으로 가져온 것들이고 제공되는 어매니티들은
아래 사진에 있는 샴푸/컨디셔너/로션 페이스용 비누와 바디용 비누 에요
제공되는 어매니티들
전 호텔에 가도 챙겨온 용품을 쓰는 편이라.. 좋은지는 모르겠어용
수건은 굉장히..굉장히 넉넉히 줍니다
작은거 2개 중간사이즈 2개 발수건1개 베스타월 3개가 제공되고
매일매일 새로 세팅되구요
조식은 6시부터 9시까지 1층 로비에서 제공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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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이 구워져서 제공되는게 아니라 가운데 머신을 누르면 반죽이 나오고
와플 기계에 넣고 구워 먹는 식이에요
따끈하게 바로 구워 먹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ㅋㅋ
귀찮으신 분들은 싫으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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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은 평범했어요
유러피안 조식 제공이라고 써있었는데
유럽이든 미국이든 조식은 다 비슷한 것 같아요
각종 시리얼과 오렌지 쥬스/ 사과주스 디스펜서가 있고
우유는 냉장고에 저지방/무지방 종류별로 팩으로 제공됐어요
조식에 빠실 수 없는 스크램블 에그와 포크 소시지
(열어놓고 고정이 안 되서.. 닫힌채로ㅋㅋ)
잉글리시 머핀이 같이 나와서 소시지랑 야매 맥모닝 해먹기 좋았어요ㅋㅋ
해쉬브라운이 없었던 것은 아쉽지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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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소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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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후르츠 칵테일과 과일종류
각종 빵과 머핀도 있구요
식빵은 물론이고 잉글리시 머핀, 베이글도 종류별로 있었어요
가로로 슬라이스 되어 있어서 토스트기에 굽기도 편했구요
무엇보다 제가 시나몬 레이즌을 좋아하는데 그게 있어서 좋았어요ㅋㅋ 아침마다 먹은 듯
크림치즈와 시럽, 꿀 잼 종류도 기본은 다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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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상태도 좋은 편이고 위치도 괜찮았어요
퀸스 플라자 역까지 걸어서 5분도 채 안 걸렸고
거기서 아무거나 타도 42번가 타임스퀘어까지 4-5정거장이면 갔거든요
안좋았던건 주변 편의시설이 아무것도 없어서..
한 10분 걸어가야 세븐 일레븐 하나 있구요
호텔 들어올 때 이것 저것 다 챙겨와야 되는게 좀 불편하네영 (아직 머무는 중ㅋㅋ)
주변 분위기도 평화로운 마을 분위기는 아니에요
공사장도 하나 있고.. 그래피티도 막 있고ㅋㅋ
그거 말고는 가격도 저렴하고 시설도 깔끔해서 잘 골랐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총평은 별 3.5개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