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12
미국/뉴욕 추천 호텔
밀레니엄 힐튼 뉴욕 (파이낸셜 디스트릭트)
Millenium Hilton Hotel New York Financial District
장점 | 단점 | 주의사항 |
- 높은층의 911 메모리얼 뷰 룸을 예약할 경우 911 메모리얼과 원월드 세계무역센터 전경을 훌륭하게 볼 수 있는 호텔 - 자유의여신상, 파이낸셜 디스트릭트, 브루클린과 가까운 호텔 - 월드트레이드센터 지하철역이 호텔 바로 앞에 있음 - 미국 치고는 괜찮은 조식 - WTC 인근에 쉑쉑버거가 있음!! | - 타임스퀘어 인근 이동을 위해 지하철 이동 필요 (약 10~15분) - 저렴하지는 않은 가격 - 여느 미국 호텔이 그렇듯이 가격에 비해 시설은 훌륭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 룸 타입에 따라 브루클린뷰, 시내뷰, 911메모리얼 뷰가 있어 각 룸은 전혀 다른 경관을 향하고 있습니다. - 낮은 층수의 경우 911메모리얼, 브루클린브릿지 등이 보이지 않을 수 있으니, 뷰를 원한다면 반드시 high floor 룸을 예약하셔야 합니다. |
911 메모리얼뷰를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 호텔
2001년 발생한 911테러를 기억하십니까?
아래의 사진은 밀레니엄 힐튼 뉴욕 호텔 뒷편으로 세계무역센터가 무너지는 모습입니다.
참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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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미국은 새로운 세계무역센터를 짓는 과정에서 기존의 세계무역센터의 터를 보수하여 911 메모리얼로 보존하게 됩니다. 이곳은 지금 뉴욕에서 가장 가슴 아픈 관광지이자 아름다운 관광지가 되었죠. 911 메모리얼을 가장 가까이서 오래 구경하고 싶다면 추천해드릴 호텔이 바로 밀레니엄 힐튼 뉴욕입니다.
밀레니엄 힐튼 뉴욕은 E라인 종착역인 월드트레이드센터역 바로 앞에 있습니다. JFK 공항에서 E라인을 탈 경우 1시간이면 쉽게 올 수 있습니다.
저는 예약시 힐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아래와 같은 WTC memorial view, high floor king bed룸으로 예약했습니다.
가격은 1박 39만원입니다.
룸 타입에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NYC skyline view, WTC memorial view, brooklyn view로 뷰가 나뉘고, lower floor과 high floor로 층에 따라 또 객실 종류가 나뉩니다.
lower floor의 경우 20층 이하의 낮은 층수에서는 뉴욕의 고층빌딩에 가려 뷰가 충분히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힐튼 공홈에서 예약할 경우 해당 사항이 모두 친절히 나타나지만, 익스피디아나 여행사에서 예약하실 경우 객실 종류가 확실하게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꼭 주의하셔야 합니다.
체크인시 가급적이면 높은 층의 객실을 사용할 수 있냐고 물었더니 당연하다는 듯이 대답해주시던 직원.
이리하여 무려 54층에 위치한 객실에서 묵게되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느낀 바로는.. 음 이건... 좀 높아ㅋㅋ
이 호텔의 엘리베이터는 가히 호러급인데, 초고속으로 54층까지 데려다 주지만 엄청난 소음으로 미친듯이 덜컹덜컹거리는 문은 놀이공원급의 스릴을 안겨줍니다. OTIS의 다소 낡은 엘리베이터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내려올 때는 필이 더 많은 부정적인 상상을 하게되므로 스릴은 배가 됩니다.
객실에 들어가기 전 54층에 내리자마자 브루클린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브루클린 브릿지와 윌리엄스버그 브릿지가 보입니다.
방에 들어와 본 WTC 및 메모리얼 전경입니다. 호텔 바로 앞에 복합교통센터가 건설되고 있어 다소 낮은층에서는 이와 같은 뷰가 나오지 않습니다.
호텔 주변에는 작은 마트, 편의점, 식당들이 꽤 있고, 조금 걸어가면 쉑쉑버거도 있습니다. 이런 저런 돌아다닙니다.
원 월드 타워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지어진 뉴욕의 세계무역센터입니다. 현재 뉴욕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며, 올해 안에 전망대가 들어서 또 하나의 관광지가 될 예정입니다. 높이는 1,776 피트로, 미국이 독립선언을 발표한 해라는 상징을 담고 있습니다.
911 메모리얼의 모습입니다. 무너진 세계무역센터의 터에는 끊임 없이 물줄기가 떨어지고 있고 911테러에 희생당한 모든 희생자의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 곳의 관광객은 그 어느 장소보다도 정숙하며 이곳을 둘러보는 것 같습니다.
호텔방에서 바라본 세계무역센터
호텔방에서 바라본 911 메모리얼
밤 늦은 시간에는 메모리얼 출입이 통제되는데, 밀레니엄 힐튼 뉴욕에서는 이와 상관 없이 메모리얼 야경을 구경할 수 있다는게 또 하나의 매력입니다.
룸 내부 모습
해가 뜨기 시작하는 시각의 WTC 모습
WTC memorial + NYC skyline view라더니 NYC skyline 뷰가 겨우 이정도?
허드슨강과 뉴저지
조식먹으러 가는 길에 찍은 반대편 모습
조식은 오전 7시부터 3층에서
WTC가 바로 보이는 창가 자리로 안내받습니다.
조식을 먹으며 구경한 뷰는 대략 이렇습니다.
출근길에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
구운사과
여러 종류의 요거트를 실컷 먹을 수 있음
여러 종류의 시리얼도 실컷 먹을 수 있습니다. 와방.
베이글과 베이글 절단기, 토스트기
자세히 보면 어마어마하게 많은 출근 인파들 ㅋㅋ
파이낸셜 디스트릭트, 브루클린과 가까운 곳의 호텔로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