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맨해튼 New York Budget Inn

어제 막 뉴욕에도 돌아왔습니다. 여기서 도움을 많이 받아서 조금이나마 도움 드리고자 이렇게 호스텔 후기라도 적습니다. 참고로만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 숙소 위치: 
주소는 200 East 34th St.으로 숙소에서 가장 가까운 역은 34 Street-Herald Sq Station(=34St, 6Av. Penn Station)입니다. 이 곳은 주황색(B, D, F, M)라인과 노란색(N, Q, R)라인이 다니며, 숙소까지 도보로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숙소 위치는 정확히 34St.으로 3Av에서 횡당보도 건너면 바로 레스토랑인데 레스토랑 바로 옆에 있습니다. 2Av까지 가실 필요 없이 3Av까지 걸어가셔서 횡단보도만 건너시면 됩니다. 전 괜히 2Av까지 걸어갔다 왔네요. 200 East라고 건물에 주소가 씌여져 있으니 금방 찾을수 있습니다. 근처에 교통 순경 아저씨(?)들도 2~3명씩 항시 있어 물어봐도 좋구요. ㅎ

2. 가격 및 예약:
전 4인실 도미토리/여성 전용으로 3박(10/24~10/26)을 머물렀는데, 10/24는 $50, 10/25~26은 $55이었습니다.
이건 숙소 가격만이구요, 여기에 Tax 14.75%+$3.5 per day가 추가됩니다.
또한 $5은 Deposit으로 내야하며, 부킹닷컴에는 이 곳이 등록되어 있지 않은 듯 찾을 수 없습니다.
전 호스텔 월드에서 예약하였으며, 호스텔 월드 닷 컴(www.hostelworld.com)에서 예약 시 숙소 금액의 12%는 카드로 선결제되며 추후 예약 취소시에도 환불되지 않습니다. 여기에 예약 수수료 $2가 더 붙습니다.
이것저것 붙고 나면 최종적으로 1박에 약 $65~70 수준입니다.

3. 장점:
3.1 스텝이 매우 친절함. 여행객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함. 저 같은 경우 3박 연속으로 룸이 없어 1박씩 모두 다른 룸이었는데, 최대한 배려해주어 2박은 같은 룸으로 배정해주고, 짐도 별도로 무료 보관해주었습니다. 물론 최종적으로 체크아웃한 뒤에는 캐리어 1개당 $5 주고 보관 가능합니다.
3.2 주변 시설: 34St.가 볼 것이 굉장히 많더군요. 역에서 숙소 걸어가는 사이 볼 게 참 많습니다. 
Macy's백화점->H&M, ZARA 등 각종 쇼핑 장소->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레스토랑 및 편의점, 던킨 도넛, 스타 벅스 등
32St, 5Av에 위치한 한인 타운까지 도보 10~15분 이동 가능.
3.3 화장실 및 샤워실: 룸에는 세면대, 락커, 냉장고 및 전자렌지가 있구요 화장실 및 샤워실은 한 층에 4개 정도씩 있습니다. 집에 있는 화장실 같아서 매우 편했습니다. 전 주로 오전 8시 전 및 저녁 9시~10시 사용해서인지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아, 화장실에 드라이기 및 목욕 용품 없습니다.
3.4 치안: 사람도 많이 다니고, 밤 10시에 돌아댕겼는데 밤에도 순경들 있고 안전하다고 느꼈습니다. 맨해튼엔 경찰차들이 여기저기 많이 있더라구요.

4. 단점:
4.1 소음: 네, 바로 도로 옆에 위치한지라 밤에도 매우 시끄럽습니다. 뉴욕엔 뭐 그리 앰블란스들이 많이 다니는지요. 요란하게 다니더군요. 숙소에서 귀마개를 제공해줍니다.
4.2 철제로 된 2층 침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매우 다른데요, 전 1층에 잠자던 친구가 뭐 그리 많이도 움직이던지... 침대에서 멀미 날뻔했습니다. -_- 유달리 삐그덕 거리더라구요. 매트리스나 베개(2개나 줍니다.) 이불은 좋았습니다. 아, 이건 장점인가.. 청결합니다. (매일 청소해줍니다.)
4.3 엘레베이터 없음.: 4층까지 캐리어 2개 들고 다님.ㅋ 스텝들이 도와줍니다. 전 쿨한척 혼자하겠다고... 해서... ㄱ-
4.4 라운지 없음.: 방 말고는 들어가 있을 곳이 없습니다.ㅋ 리셉션은 매우 작고 쇼파 2개 정도만 있어서 많아야 5~6명 들어가 앉을 수 밖에 없습니다. 맨해튼... 땅값이 워낙 비싸니까요.. 공간 빼기 어려웠나 봅니다. ㅋㅋㅋ 아, 취사 불가능입니다.

5. 기타
5.1 유료 제공
1) 체크 아웃 후 짐 보관료: 캐리어 1개당 $5 (작은건 무료로 해주더군요.)
2) 타월 및 자물쇠: 타월 및 자물쇠는 미리 준비해가시면 좋습니다.
3) 공항 셔틀 버스: 24시간 전 리셉션에 말하면 숙소~공항 이동 셔틀 버스 예약해줍니다. $20~$30선

5.2 무료 제공
1) 미니 사이즈의 샴푸, 로션(?) 및 일회용 슬리퍼
2) 숙소 룸에 있는 전자렌지, 냉장고, 개인 락커(침대는 4개이나 락커는 6개 ㅋㅋ)
3) 무료 투어 서비스: 이용은 안해봤는데 미드타운 등 나눠서 무료로 투어 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4) 무료 피자: 화, 목요일인가? 매주 6시 정도에 무료 피자 주는 것 같습니다. 
5) 조식: 8시부터 제공하는 던킨 도넛 커피, 핫초코 및 도넛. 8시 30분에 갔더니 없었습니다. 8시 땡치면 가서 받아오셔야 합니다. 참고로... 커피는 참... 맛 없었습니다. 핫초코 추천합니다.


기억나는데로 적었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사진은... 안 올려지네요. ㅠㅠ
만약 전 다시 묵으라면 여기 또 묵을것 같습니다. 좋은 기억 가지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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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8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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