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뉴욕(요텔, 밀레니엄, 쉐라톤), 보스턴(매리어트) 호텔후기

핵심요약

뉴욕 요텔·밀레니엄 브로드웨이·쉐라톤, 보스턴 매리어트 코플리 호텔을 비교한 후기로 가성비는 요텔, 위치는 쉐라톤이 가장 좋았습니다.

  • 요텔 3박 세금포함 62만원(1박 약 20만원), 42번가 10th Ave
  • 밀레니엄 브로드웨이 3박 66만원(1박 약 22만원), 7애비뉴 44스트리트
  • 쉐라톤 뉴욕 타임스퀘어 2박 54만원(1박 약 27만원), 7애비뉴 52번가
  • 매리어트 코플리 플레이스 2박 28만원(1박 약 14만원), 백베이 스테이션 바로 옆
  • 호텔 예약은 호텔엔조이(익스피디아 연계) 이용, 비수기+한달 전 예약

미여디 편집팀 · 갱신 · AI 초안·검수 전

자주 묻는 질문

1.뉴욕 타임스퀘어 근처에서 가성비 좋은 호텔은 어디인가요?

요텔(Yotel)이 가격과 청결도 면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다고 합니다. 3박 세금포함 약 62만원(1박 약 20만원)이었습니다. 42번가 10th Ave, Port Authority 인근으로 타임스퀘어까지 도보권이고, 로봇 짐보관 Yobot과 각 층 무료 물·커피 공간, 무료 와이파이가 있었지만 미니바·룸서비스는 없었습니다.

2.뉴욕 호텔 중 위치가 가장 좋은 곳은 어디인가요?

위치 기준으로는 쉐라톤 뉴욕 타임스퀘어(7애비뉴 52번가, MoMA 인근)가 가장 좋았고, 밀레니엄 브로드웨이(7애비뉴 44스트리트)가 그다음이었습니다. 쉐라톤은 타임스퀘어부터 링컨센터까지 도보권이었고, 밀레니엄은 라이언킹 공연장인 민스코프 극장에서 5분 거리였습니다. 다만 쉐라톤이 세 곳 중 1박 요금이 가장 비쌌습니다.

3.보스턴 매리어트 코플리 플레이스 호텔 위치와 시설은 어떤가요?

백베이(Back Bay) 스테이션 바로 근처라 암트랙에서 내려 바로 이동할 수 있고, 코플리 플레이스·프루덴셜 플라자와 실내로 연결됩니다. 눈보라가 심했던 날에도 실외로 나가지 않고 legal seafoods, Boston chowda 등 쇼핑몰 내 식당을 이용했다고 합니다.

시점에 따라 달라지는 것 · 요텔 1박 약 20만원(2014년 기준) · 밀레니엄 브로드웨이 1박 약 22만원(2014년 기준) · 쉐라톤 뉴욕 1박 약 27만원(2014년 기준) · 매리어트 코플리 1박 약 14만원(2014년 기준)

이 글이 맞지 않는 경우 · 뉴욕 외곽이나 이 가격대보다 훨씬 저렴한 초저예산 숙소를 찾는 사람에게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글쓴이가 직접 겪은 것 · 글쓴이는 보스턴에 눈보라가 심하게 온 날 프루덴셜 플라자와 호텔이 실내로 연결돼 있어 밖에 나가지 않고 쇼핑과 식사를 모두 해결했다고 적었습니다.

제 블로그 http://infatuated.tistory.com/84 에도 올린 글인데, 여기에 같이 올립니다. 


호텔 후기 말고 뉴욬 여행 후기는 여기에 있습니다.
(사진 없고 글만 있어요) -> http://cafe.naver.com/nyctourdesign/9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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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보스턴 호텔후기(요텔, 밀레니엄, 쉐라톤, 매리어트)


10박 11일의 여행기간 동안 뉴욕 세 곳, 보스턴 한 곳의 호텔에 투숙했습니다. 위험을 분산시키기 위해 여러 호텔에 나눠 일정을 정한 것인데 덕분에 다양한 호텔을 경험해 본 것 같습니다. 호텔을 예약하는 과정은 무척 힘들었습니다. 안 가본 뉴욕에서 적당한 위치의 괜찮은 호텔을 찾기 위해서 무척 고생했고 나중에는 bed-bug을 피하기 위해 또 한참 고생을 했습니다. 그 덕분인지 다녀온 호텔들은 대체로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호텔마다 다른 점들도 있었고 그런 점들이 재밌기도 했습니다.


0. 뉴욕 호텔 비교

    * 뉴욕에 다시 온다면 묵을 순서(가격대비성능): 요텔>밀레니엄 브로드웨이>쉐라톤

    * 위치점수: 쉐라톤>밀레니엄>요텔; 

    * 깨끗함 점수: 요텔>밀레니엄>쉐라톤; 

    * 가격점수: 요텔>밀레니엄>쉐라톤

********* 제 짐들때문에 조금 어질러진 방 사진은 양해 부탁드려요... **********


 

1. Yotel

    * 1박당 세금포함 약 20만 * 3박 = 62만원

    * 인상 - 호텔에 처음 들어섰을 때의 인상은 무척 작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뉴욕에서 다니다 보니 다른 호텔들도 다들 가격에 비해 작은 편이어서 상대적으로 요텔이 그렇게 작은 건 아니란 생각도 들었습니다(그래도 다녀본 호텔들 중에서는 제일 작았습니다).

     * 시설 - 계속 있다보니 호텔의 재밌고 기능적인 면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침대가 구부러졌다 펴지면서 길이가 조정되었고, 짐을 맡길 때도 Yobot이라고 부르는 로봇을 통해 보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각 층마다 galley라고 해서 물과 커피(무료), 음료수 자판기, 전자 레인지가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 여기가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미국에선 아무래도 무서워서 밤에 먹을 걸 사러 나가기 힘들었는데 그래서 호텔 안에서 간단히 음료수를 해결할 수 있는 게 좋았습니다. 와이파이도 무료로 이용가능했는데 나중에 보니 생각보다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는 곳이 잘 없더라구요. 또한 새 호텔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아주 깨끗하기도 했습니다.

    * 위치 - 42번가, 10th Ave. Port Authority에 가까웠고 타임스퀘어에도 걸어서 다닐만한 거리였습니다. 42번가를 따라 걸으면 볼 곳도 밥 먹을 곳도 많아서 좋았습니다(달라스BBQ, five guys burger, H&M 등). 호텔 정문 쪽인 10th Ave 건너편에는 큰 CVS도 있어서 유용했습니다. 다만 10th Ave는 밤에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밤늦게 다니기는 무서운 감이 있었습니다.

   * 서비스 - 요텔에는 미니바와 룸서비스가 없습니다. 물론 저희는 전혀 필요 없었기에 괜찮았구요. 체크인/아웃도 기계로 하다 보니 직원들을 접할 일이 많지 않았습니다. 직원들은 친절하고 적극적이었고 딱딱하지 않았습니다.








2. Millennium Broadway Times Square

    * 가격 -  1박 약 22만원 *3박 = 66만

    * 인상 - 고풍스럽고 우아한 느낌이었습니다. 

    * 위치 - 7애비뉴, 44스트리트 (토이져러스 골목, 토이져러스에서 1분 거리). 라이언킹 보는 민스코프 극장에서 5분 거리입니다. 밤늦게 뮤지컬 보고 들어가도 괜찮을 거리여서 예약했습니다.

    * 시설 - 깨끗하고 편안하긴 한데 오래됐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오래돼서 뭔가 큰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화장실에 물이 천천히 빠졌던 것 정도가 기억납니다. 뉴욕에서 묵은 호텔 중에 상대적으로 제일 넓은 호텔이었습니다. 카드키로 전원 on/off하는 곳이 없어서 전등 스위치를 하나씩 다 켜고 꺼야 했는데, 그것은 이후에 간 다른 호텔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3. Sheraton New York at Times Square

    * 가격 - 1박 약 27만원 * 2박 = 54만원

    * 위치 - 7애비뉴, 52번가(MoMA있는 골목, 모마와 1애비뉴 정도 거리).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도 위치가 훨씬 더 좋았습니다. 아래로는 타임스퀘어, 위로는 링컨센터까지 걸어다니기에 무리 없는 거리여서 어디든 다니기 편했습니다. 밤에 잘 나가진 않았지만 밤에도 사람이 많이 다니는 길이어서 괜찮아 보였습니다. 

   * 시설 - 화장실 샤워 커튼에서 약간 냄새가 안 빠지는 것 같았습니다. 특별히 문제삼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느껴지기는 하는 정도의 냄새가 났습니다.








4. Marriott Copley Place Hotel, Boston

    * 가격 - 1박 약 14만원 * 2박 = 28만원

    * 인상 - 뉴욕 호텔에 비해 확연히 넓은 객실과 들어가자 마자 감동을 주는 전망이 기억납니다. 코너방이어서인지 두 면이 창문이었는데, 창을 통해 파노라마 처럼 비치는 시내 전경이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바깥에는 시야를 가리는 높은 건물도 없어서 시내 전체가 한 눈에 들어왔습니다.

   * 위치 - 이 호텔에서 가장 좋았던 점이 위치입니다. 이 호텔은 Back Bay 스테이션 바로 근처에 있는데 암트랙이 백베이 스테이션에도 서기 때문에 기차에서 내려 바로 호텔로 갈 수도 있었습니다(그런데 저희는 기차가 백베이에 서는지 모르고 있다가 정차할 때야 알게 돼서 너무 짧은 순간 내릴 준비를 못해 못내렸습니다). 호텔은 코플리 플레이스, 프루덴셜 플라자와 연결돼 있는데 이들 쇼핑몰에는 legal seafoods(랍스터), Boston chowda(랍스터 롤, 클램차우더) 등 저희가 가려고 했던 곳들이 입점해 있어서 실외로 한발짝도 나갈 필요가 없었습니다. 실제로 저희가 보스턴에 있는 동안 눈보라가 워낙 심해서 계획했던 퀸시 마켓 대신 프루덴셜 플라자에서 모두 해결했습니다.

  * 시설 - 같은 층에 음료수 자판기도 있었지만, 2층 스타벅스, 1층 오봉뺑에서 커피와 수프를 사 올 수 있었습니다.


    * 이 호텔이 백베이 스테이션에 있다(암트랙 기차가 백배이 스테이션에도 선다). 다음날 스노우스톰이 와서 정말 나가기가 힘들었는데, 프루덴셜 프라자, 매리어트 코플리 호텔, 그리고 코플리 백화점인가, 암튼 이런 것들이 모두다 연결연결연결 되어 있어서, 하루 종일 정장 차려입고 식당가고 쇼핑하고 쇼핑하고 쇼핑했다. 물론 명품이나 비싼 것들이 많이 있어서 막 사지는 못하고 아이쇼핑 ㅋㅋㅋ 그리고 호텔 완전 깨끗하고 파노라마 같았던 호텔 창문 어쩔거임. 다시 보스턴 가도 이 호텔 갈 것 같다.  사실 다음날 퀸시 마켓과 프리덤 트레일을 가려고 했는데, 퀸시 마켓의 맛집 - 우리가 가려고 했던 맛집 리갈 시푸드와 보스톤 차우다가 모두다 프루덴셜 프라자에 있어서 프라자를 가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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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예약 어디서 했는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어서... 추가합니다. (3/19)
 
호텔엔조이에서 했고요, 익스피디아랑 연계된 것 같아요. 모 호텔에서 익스피디아에서 예약하셨군요~ 그랬거든요.
 
아래는 예약가격입니다. 호텔엔조이가 싸다기 보다는 비수기인데다가 1달 전 예약해서 쌌던 것 같아요.
 
각각 2,3,3,2 박 금액이니 총액과 헷갈리지 마시고요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14-02-18 · 네이버 카페
카페 반응
조회 2,882 · 댓글 258 (카페 기준)
미여디 정리
2026-09-14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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