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미국 국내선 빡세네요 ㅎㅎ 이미그레이션, 보안검색 후기

인천-달라스, 달라스-워싱턴 덜러스 Iad 로 아메리칸 항공 타고 왔는데~~
역시나 예상대로 달라스에서 국내선 환승할 때가 문제였어요 ㅜㅜ 갈아타기까지 3시간 정도 여유 있는 스케쥴이었구요
많은 사람들이 이미그레이션을 받는데다가
ESTA 출구가 하나밖에 없어서 엄청난 사람들이 대기를 해야했어요

저까지 3명이 일행이었는데
자동기계에서 ESTA paper 를 출력하고 이미그레이션 창구로 이동하기 전에 직원이 표를 보고 분류를 해줬어요.
근데 한명은 그냥 패스(짐찾으러 바로 감) 나머지 두명은 대략 1시간 줄서서 이미그레이션 받았네요.
아직도 왜 한명은 그냥 패스했는지 모르겠는.... ㅋㅋ 첨엔 보안검사 꼼꼼히 받아야 하는 구역으로 가는 건 줄 알고 저희 2명 보고 자기 늦으면 먼저 워싱턴 가있으라고 그랬었거든요... 근데 알고보니 슈퍼패스 ㅋㅋㅋㅋ

어쨌든 짐 다 찾고 다시 수화물 부치기 전에 다시 입국심사(?) 받는데 비글같이 생긴 강아지가 줄 선 사람들 가방을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더라고요
근데.. 일행 중 1명 가방에 약간의 음식이 있었는데 그 냄새를 맡고 이 강아지가 그 캐리어를 콱 물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직원이 표랑 이스타 페이퍼에 체크를 했는데........... 드디어 입국심사하는데 그 체크를 보더니
'오 마이 갓' 하더니 상세검색하는 구역으로 저희 세 명을 몽땅 보내버렸어요...
그랫는데 거기서 30-40 분 또 지체..... 하나하나 짐 다 열어보고 뒤지고 이거 뭐냐 저거 뭐냐 물어보고 ...
근데 이분들 전혀 일할 의지가 안보이는건지 지친건지 엄청 느긋해요... 저희는 비행기 못탈까봐 조마조마하고 있는데 엄청 천천히 가방 열고 엄청 천천히 진행하고 속 터져 죽는 줄 알았어요.
그래도 다행히 약간의 음식은 봐주더라구요
(일행의 음식은 김, 마른멸치 였어요ㅜㅜ)

아 그리고....
제 앞에 다른 사람은 비행기 탑승까지 20분 남았다고 직원에게 어떻게 하냐고 하니까 'I DON'T CARE' 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가더라는...........

미국 내에서 환승할 때는 조금 부랴부랴 움직이는 게 좋으실 것 같아요 너무나 똥줄타는 시간이었기 때문에..... ㅠㅠ 그리고 국내선 탑승할 때 트레인 탔는데... 여기 공항 엄청나게 큽디다 역 4개 정도 지나서야 저희 터미널 도착했어요 7-8분 정도 걸렸던 거 같아요.
일행들도 짜증나고 기다리다 지치고 ... 암청 달리고 서둘러서 비행기 보딩시간 마감할 때 가까스로 탔어요

어쨌든 달라스에서 환승할 때 여유있게 먼저 움직이는거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늦는다고 해서 절대 그들이 우리 편의를 봐주지 않더라고요.... 하하

미국에서 모두 즐거운 여행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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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5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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