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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뉴저지 뉴왁공항으로 강아지를 데리고 왔어요.
14시간동안의 장기 비행으로 강아지가 너무 힘들것 같아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잘 버텨줬고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강아지가 소변을 봤으면 좋겠더라구요. 마침 입국심사 직전에 pet relief area가 있어서 긴 소변을 하고 그 뒤로 마음 여유롭게 입국 심사하고 짐 찾고 나왔어요. 사실상 내려서 입국장 직전에 강아지 화장실이 있는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안으로 들어가면 닫는 문이 없어 냄새가 안나서 좋더라구요. 다른 미국 공항 강아지 화장실에는 화학처리를 너무 많이 해서 문을 닫는순간 숨을 못 쉬는 곳도 있었어요. 아무튼 뉴왁공항 강아지 화장실에는 인조잔디와 빨간 소화전이 하나 놓여져 있어요. 까다롭기로 유명한 제 푸들 강아지도 쉬를 편히 할 수 있었어요.
참조로 첫 이정표에는 service animal relief area라고 적혀있긴 한데 어떤 강아지든 이용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