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항버스 많이들 아시죠?
기본적으로 뉴왁공항에서 맨하탄 들어가거나 나갈 때 많이들 이용하시잖아요.
15분마다 출발하고 편하게 공항으로 바로 갈 수 있어서 이걸 타고 맨하탄에서 뉴왁 공항으로 가려고 했어요.
제 비행기 편은 4:49PM 이었고 국내선이라서 2PM 정각에 그랜드 센트럴 스테이션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버스가 15분은 무슨... 2시 40분이나 돼서 사람들 태우고 버스 출발했습니다.
2시에 정류장에 도착하니 버스 한 대가 있었고 드라이버가 곧 다른 버스 올테니 저 쪽가서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렸는데
버스가 오긴 뭘 오나요? ㅋㅋㅋ 안 와서 나중에 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버스를 40분 뒤에 탑승하게 된겁니다.
아무튼 어찌해서 출발했고 맨하탄에서의 마지막 정거장인 포트어토리티 정류장에 갔는데 헐...
전 이미 공항까지 가는 시간이 늦어졌는데 정류장엔 사람이 장난 아니게 많고...
거기에다가 버스 티켓 끊어주는 무선 기계도 먹통이라고 티켓팅 하는데 엄청 오래걸렸어요...
그 곳에서만 벌써 30분 정도 지체가 됐고 (체감상 1시간인 줄...ㅠ)
티켓팅 해주는 여자도 지도 짜증났는지 성질 더럽게 부리고... 어우...
다행히 길이 막히질 않아서 뉴왁 공항에 잘 도착했고 다행히 비행기 청소때문에 출발이 20분 정도 지연돼서 무사히 탑승 했고요.
그 이후에도 많은 일이 있었지만 어쨌든 공항은 시간이 제일 중요한데 15분마다 출발한다는 버스 광고가 무색하게
시간을 지키지 않고 티켓팅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2-4PM 사이대의 뉴왁 공항버스는 최악이었습니다.
정말 끔찍한 2시간을 보내게 해준 뉴왁 공항버스 비추합니다.
차라리 지하철을 이용하는게 가격도 줄이고 시간도 줄일 수 있는 방법이었을거예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