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PIANO
유니언스퀘어에 갈 때마다 늘 지나쳤던 곳인데 오늘 드디어 가봤어요.
바피아노(VAPIANO)라는 파스타집을요.
이미 이 곳에 다녀왔던 친구들을 통해 파스타가 아주아주 맛있다는 호평을 자주 들어서그런지
기대가 아주아주 컸답니당.
함께하면 너무 즐거운 동생과 함께 방문했던 이 날의 바피아노! y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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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끝내주죠?
유니언스퀘어 역에서 내려가지고 한 3분?정도만 걸으면 돼요.
뭐 물론 어느출구로 나오셨느냐에 따라 소요시간은 달라지겠지만요!!!
유니언스퀘어 파크에서 아주 가까우니까 찾기 쉬우실거예요.
바피아노에서 파스타 테이크아웃 해가지고 공원에서 드시는 분들도 꽤 많더라고요.
그치만 우리가 갔던 날은 개념없이 더웠던 날이었으므로 그냥 인도어에서 먹는걸로.....ㅋ
실내가 아주 넓어요.
천장도 아주 높고요.
이 날, 진짜 더웠어요.
더운날씨에 까만셔츠까지 입어서 혼자 햇볕 다 흡수하고 다녔다는.
게다가 28번가에서 14번가(유니언스퀘어)까지 걸어내려간거라 진짜 사망할 뻔.
그런데 들어가자마자 에어컨이 빵빵해서 '살았다' 싶더라는.
바피아노는 좀 특이해요.
매장으로 들어가면 리셉션에 있는 직원이 이렇게 플라스틱 카드를 나눠줘요.
각 섹션으로 가서 음식을 주문하고, 이 카드를 기계에 띡! 대면돼요.
그리고 다 먹고 나갈 때 한꺼번에 계산을 하면 되는거지요.
딱 찜질방 시스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들에겐 너무나 익숙한 시스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 섹션별로 음식을 주문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저희는 야채와 친하지 않기때문에 샐러드는 노노노노노노노노노 헬 노.
바로 파스타 두개 주문.
토마토소스 하나랑 크림소스 하나.
비주얼 끝장나네.
저희가 주문한건 까르보나라(Carbonara)랑, 볼로네즈(Bolognese)였어요.
빵도 같이 주는데 이건 테이블마다 놓여있는 발사믹+올리브유에 콕콕 찍어드시면 돼요.
이래뵈도 양이 무지하게 많아서 결국 남은건 포장해왔다는.
이렇게해서 한 30불도 안돼요.
파스타가 너무너무 먹고싶은 날 가보시면 좋을 듯!
와인이랑 간단한 맥주며 안주거리들도 많으니까
간단하게 한잔 걸치기에도 좋겠네요.
+
바피아노(VAPIANO)의 메뉴가 궁금하시다면,
http://places.singleplatform.com/vapiano-4/menu?ref=google
여기로 가보시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