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뉴욕 카페 레지오(Caffe Reggio) - 미국의 최초 카푸치노

Caffe Reggio Since 1927 - 까페 레지오, 
미국땅에 카프치노를 처음 소개한 그 곳! 

남편하고 함께 한번 가본다고 하면서, 이상하게 가지않게 되었는데, 드디어 이번주 3박4일간의 산속 캠핑에서 돌아와 주말 오후 커피 마실~~

이곳은 미국땅에 처음으로 카푸치노를 소개한 곳으로 유명한 곳인데, 1927년도에 오픈한 카페에요. 
실내 인테리어는 세월의 흔적을 느끼게 해주구요, 양철 천정(Tin ceiling)의 패턴도 여러가지가 섞여있네요. 
아마 그때 그때 필요에 따라 보수를 했기에 그러겠죠?

이 카페 레지오만에 특별한이 몇가지가 있다고해요. 
1902년에 만들어진 오리지널 에소프레소 머신이 전시되어 있어요. 왠지 현대의 머신과 근본적으로는 비슷해 보이네요. 밑에 그라운드된 커피를 넣고 윗에 레버를 열면 고압의 물이 내려와 에소프레소를 만들었을거 같아요. 

한쪽에 위치한 포켓공간, 작고 아담하네요. 그 옛날 수 많은 연인들이 저 곳에 앉아 사랑을 속삭였을거 같아요. ^^

또 하나의 특징은 르네상스 시대의 벤치가 있어요.  
이탈리아 메디치(Medici)가문의 어느 궁전에서 가져오 실제 벤치인데 오늘은 정말 운이 좋은지 그 자리가 남아 있었어요. 이런 좋은 기회를 절대 놓치면 안된답니당!! ㅋ

500년도 넘은 저 메디치 가문의 의자에 앉아 남편과 함께 오리지널 카푸치노를 마신다는게 참으로 기분이 좋네요.

실제로 커피맛은 베스트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분위기가 훌륭하기에 패스~
참 이곳에 카놀리(cannoli)는 가장 인기 메뉴인데요, 
달콤함이 입에서 사르륵 살아지면서 깔끔해요. 이스트빌리지의 베니에로(Veniero's Pastry)의 카놀리보다 더 맛이 좋았어요. 

주소: 119 Macdougal St, New York, NY 10012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15-09-21 · 네이버 카페
카페 반응
조회 540 · 댓글 18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전문 보기

함께 볼 만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