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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할때부터 마리오처럼 생긴 아저씨는 참 무례하더니
좌석착석 할때까지 계속 눈을 흘겼죠
대기하는동안 주변을 둘러보니
화장실앞은 한국인 커플들
피노누아 와인을 주문했는데
그것은 분명히 까쇼 혹은 멜롯이었어요
담당서버는 매번 내어깨를 접시로 부딪혀가며
셋팅해주었고
쳐다봐도 그 쉬운 쏘리 한마디 못들었죠
음식도
가격대비
이 무례함을 당할만큼 맛있지 않았고
요즘 이정도 돈 주면 분위기있고 맛있는곳 한국에도 있어요
탄맛도 너무 강했구요
팁을 절사해서 주는걸로
당신들의 무례함에 소심하게 항변했지만
그들은 알려나 모르겠어요
0원에 합당한 서비스였지만 그땐 그생각조차도 안들만큼 당황했었죠
좋은 동행을 만나 다행이었지만
열흘 간의 뉴욕 여행중
피터루거는 다신 생각하고 싶지 않은 최악의 음식점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