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뉴욕=스테이크!! 퀄리티미츠 Quality Meats 후기

핵심요약

뉴욕 스테이크하우스 퀄리티미츠(Quality Meats)는 피터루거보다 분위기·서비스·소스가 낫다는 후기입니다.

  • Aged Rib Steak(24oz) 미디움레어 $62, 세금·팁 포함 1인 총 115달러
  • 필렛미뇽 10oz $49·14oz $57, 2인용 포터하우스 인당 $60(2인 $120)
  • 예약은 8월 26일 월요일 디너 6시 1인, 일주일 전 예약이면 충분
  • 사이드 Yorkshire Creamed Spinach·Corn Creme Brulee 각 $13
  • 직원이 테이블에서 직접 만들어주는 소스가 피터루거 소스보다 낫다는 평가

미여디 편집팀 · 갱신 · AI 초안·검수 전

자주 묻는 질문

1.뉴욕 퀄리티미츠 스테이크하우스는 예약해야 하나요?

예약하고 가야 하며, 평일 저녁이면 일주일 전 예약으로 충분했습니다. 글쓴이는 8월 26일 월요일 디너 6시로 1인 테이블을 예약했고, 인기 있는 곳이라 예약을 권했습니다.

2.퀄리티미츠와 피터루거 중 어디가 나은가요?

분위기·서비스·소스·식전빵 모두 퀄리티미츠가 낫다고 평가했지만, 두 곳에서 서로 다른 메뉴를 먹어 스테이크 자체의 직접 비교는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터루거는 스테이크만 보고 가는 곳으로, 퀄리티미츠는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좋다고 적었습니다.

3.퀄리티미츠 가격대와 드레스코드는 어떤가요?

Aged Rib Steak(24oz)는 $62이며 세금·팁 포함 1인 총 115달러가 나왔고, 드레스코드가 있어 슬리퍼·반바지는 피해야 합니다. 필렛미뇽은 10oz $49·14oz $57, 2인용 포터하우스는 인당 $60로 피터루거 2인 포터하우스($109.90)보다 조금 비쌉니다.

시점에 따라 달라지는 것 · 가격: Aged Rib Steak(24oz) $62, 필렛미뇽 10oz $49/14oz $57, 포터하우스 인당 $60, 사이드 각 $13 (2019년 방문 기준) · 예약: 평일 저녁 기준 일주일 전 예약 권장

이 글이 맞지 않는 경우 · 2인 이상으로 포터하우스를 직접 먹어본 비교 후기를 찾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글쓴이가 직접 겪은 것 · 글쓴이는 혼자 예약해 포터하우스 대신 Aged Rib Steak를 먹었고, 직원이 테이블 앞에서 소스를 직접 만들어주는 걸 보며 피터루거 소스보다 낫다고 느꼈다고 적었습니다.

정말 가보고싶었던 퀄리티미츠!! 피터루거야 뭐 한국인들이 워낙 많이 가니까, 대체 어떤지 확인해야겠다는 의무감으로 갔다온 거고 제가 가보고싶던 스테이크 하우스는 퀄리티미츠였습니다.

8월 26일 월요일 디너 6시로 1인 테이블 예약했구요, 혼자 갔다왔어요. 2인이상 갔으면 포터하우스를 먹을 수 있었을텐데 조금 아쉽네요. 다음엔 동행을 구하든가 혼자 가서 남기든말든 포터하우스 2인을 시켜먹어봐야겠어요.(워낙 동행 구하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스테이크하우스와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 외관입니다. 화이트화이트해요! 내부는 아니지만요.
피터루거는 정말 스테이크만 먹기 위한 곳이라면(분위기따위 없음) 퀄리티미츠는 인테리어도 괜찮고 분위기가 좋았어요!!


여기로 들어갑니다


들어가면 보이는 화이트화이트한 소머리...




내부가 어둑어둑해서 사진이 별로 안 예뻐요ㅠㅠ
그치만 분위기가 좋았어요. 월요일 디너로 가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도 않았구요. 그치만 인기좋은 곳이라 예약하고 가시길!! 일주일 전쯤에 예약하면 충분한 것 같아요.


조금 기다리다보면 직원이 카트 트레이를 끌고 와서 소스를 직접 눈 앞에서 만들어줍니다! 각종 향신료나 여러 소스를 섞는 것 같아요.

맛은 피터루거 소스와 비교하면 압승!!! 피터루거 소스는 개인적으로 신맛과 (미국 특유의 그 기침나오는) 바베큐맛이 강하고 고기 맛을 싹 지워버렸어요...고기랑 어울리지도 않구요. 퀄리티미츠의 소스는 특정 강한 맛 없이 고기와 정말 잘 어우러지고 품질좋은 고기의 맛을 해친다는 느낌이 없었어요. 바로 앞에서 만들어주니까 신선도나 청결도도 좋구요! (피터루거 소스 맛있다던 사람도 많으니, 개인 입맛인 점을 이해해주세요)

질 좋은 고기는 역시 소스 없이 먹는 게 제일이고, 소스없이 고기 본연의 맛을 느끼며 먹다가 물릴 때쯤 소스나 사이드를 곁들여먹는 게 제 스타일입니다.


식전빵입니다. 역시 피터루거 식전빵과 비교했을 때 압승!!! 처음 나왔을 땐 김이 날 만큼 뜨겁고 조금 시간 지나면 따뜻하고 부드럽고, 버터도 부드럽게 잘 발리고 무엇보다 정말 정말 맛있어요...! 배부를까봐 식전빵 딱 한조각 반 먹었는데 지금 아른거리네요ㅠㅠ 저기 꽂혀있는 스푼은 달궈져있어서 빵의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시켜준다고 해요. 세심함!!


제가 시킨 사이드에요. Yorkshire Creamed Spinach, 크림스피나치와 (크림브륄레 귀신으로서 안 시킬 수 없어) 사이드겸 디저트겸 먹으려고 시킨 Corn Creme Brulee, 크림브륄레에요. 각각 $13입니다.
아스파라거스와 크림스피나치 중 뭘 시킬까 고민하다가 이 날은 부드러운 사이드가 땡겨서 크림스피나치로 선택했어요. 맛있었어요~ 크림과 스피나치 어느 쪽 맛이 더 강하지않고 비율이 적절했어요.

크림브륄레는 개인적으로 좀 잘못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ㅠ 옥수수크림와 캐러멜라이즈드 설탕이 단짠단짠 효과를 내긴 했는데 안에 크림이 맛이 진하지 않다고 해야하나...물 섞은 맛? 사이드로도 디저트로도 별로였어요.



제가 시킨 고기는!!! Aged Rib Steak (24oz)예요. 서버에게 제가 고민하던 메뉴인 필렛미뇽과 Aged Rib Steak 중 어느걸 더 추천하냐고 물었고 더 tender, 더 juicy한 건 Aged Rib Steak라고 해서 이걸로 시켰어요. 굽기 정도는 미디움레어입니다. 스테이크 is 뭔들... 고기는 부드럽고 야들야들 맛있었어요. 보기보다 고기가 큽니다....24oz면 약 680g이니까요ㅋㅋㅋ 가격은 $62입니다.

참고로 필렛미뇽은 10oz(약 283g)가 $49, 14oz(약 397g)가 $57이에요. 2인이상 메뉴인 포터하우스는 인당 $60, 즉 2인이서 120달러예요. 피터루거 steak for two는 109.90이니까 피터루거보다 쪼~~금 더 비싸네요. 크게 차이는 안 남. 그래도 2인이서는 포터하우스 드세요!! 듣기로는 정말 맛있다고 하더군요.

피터루거에선 동행구해서 이 포터하우스를 먹었지만 퀄리티미츠에선 다른 메뉴를 먹어서 비교는 못하겠습니다만, 분위기나 서비스, 고기 외의 그 모든 걸 다 고려하고 계시다면 퀄리티미츠나 다른 스테이크집 가세요...ㅎㅎ 제 피터루거 후기 댓글에서 어떤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피터루거는 주방에서 고기굽기 외엔 하는 게 뭔지 잘 모르겠다는 느낌이 듦... 아 퀄리티미츠 후기에서 왜 자꾸 피터루거를 까고있는진 모르겠는데 피터루거는 정말 유명세로 딱 한 번이면 족한 곳이고 퀄리티미츠는 계속 가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에요. 물론 여기는 뉴욕, 넘쳐나는 건 스테이크하우스. 웬만한 스테이크하우스에 다 가볼 때까지 돌아가기 쉽지는 않겠지만요ㅎㅎ

택스와 팁 다 포함해서 115달러 주고 왔어요. 맛, 분위기, 내부, 서비스 등 모든 게 만족스러웠던 퀄리티미츠 후기였습니다~

+)피터루거는 워낙 여행객이 바글거려서 드레스코드는 신경도 안 쓰였는데, 여긴 드레스코드가 있다!!!이건 아니지만 정장 차려입은 사람들이 앉기도 하고 사람들이 차려입는 분위기에요. 막 정장까진 아니더라도 슬리퍼나 운동화에 반바지는 아닙니다. 적당히 깔끔하게 입고 가세요~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19-09-07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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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66 · 댓글 91 (카페 기준)
미여디 정리
2026-09-14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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