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한인타운에 위치한 Take 31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미여디 엠버서더 맨하탄허니팟입니다.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져서 여행들을 즐기시느라 그런지 요즘은 뉴욕관련 질문이 많이 없어 저는 심심한 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ㅋㅋㅋ
하지만 날씨를 즐기기 위해 딸아이랑 매일 밖에 나가 놀고 있답니다. 여러분도 한여름 더운날이 도착하기 전에.... 뉴욕의 이 완벽한 선선한 날씨를 즐기세요. 이제 정말 곧 더워질것 같아요.

얼마전 은이야아님이 한인타운에 위치한 Her name is Han 이라는 레스토랑 리뷰를 올려주셨어요. 저도 좋아하는 레스토랑이라서 제가 아마... 몇달 뒤쯤 포스팅해야지 생각했던 가게 중 하난데요. 글을 읽고 댓글을 달다보니 저도 너무 가고싶더라고요. 저 혼자라면 Her name is Han 을 갔을 것 같은데 저희 남편은 같은 주인이 운영하는 바로 옆가게 Take 31을 더 좋아해서 ㅋㅋㅋ Take 31을 다녀왔어요. 

사실 이 테이크 31에는 비밀이 있어여 ㅋㅋㅋㅋㅋㅋ 테이크31은 밤 5시 30분 부터 오픈해서 요일에따라 새벽 1-2시까지도 운영하는 술도 같이 먹을수 있는 가게인데요. 낮 동안 Cup&Cup이라는 이름으로 11시반부터 3시까지 따로 운영해요. 이유는 모르겠어요. 같은 회사 같은 주인이고요. 메뉴는 달라요. 



보통 저녁시간에 퇴근하고 사람들이 몰려와서 줄이 항상 긴데요. 뉴욕은 어제부터 연휴 시작이기도 하고, 저희가 오픈시간 5시 반에 맞춰 5시 45분쯤 도착했더니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어요. 하지만 일행이 다 도착하지 않았다면 보통 테이블을 안주고 대기하게 하는 것 같더라고요. 딱 붙어있는 우드색 옆가게가 은이야아님이 소개하신 허 네임 이즈 한이예요. 



포스팅을 해야겠다하고 맘먹고 갔으니 자리에 앉자마자 가게 사진을 찍어요 ㅋㅋㅋㅋ 맨하탄에 위치한만큼 큰 가게는 아니고요. 게다가 저녁에는 다들 술을 한잔 하니 웨이팅이 있는 날이 많은 것 같아요. 



전통 한식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그렇고 약간 퓨전스타일로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메뉴들이 많아요.
저희 남편은 소주마실까 맥주마실까 고민하더니 클라우드 한병시키고요 ㅋㅋㅋ 저 떡볶이는 공짜로 사이드메뉴 나오는건데 리필도 계속 해주고 맛있어여! 메뉴판 사진에서 떡볶이까지 사진을 찍으니... 컴퓨터에 올릴거면 자기 사진도 찍어달라고 하는 딸래미네요 ㅋㅋ
자기 사진을 제가 계속 쓰고 있다는 걸 알아서 이젠 어딜가던지 블로그사진을 찍으래요? ㅋㅋㅋㅋㅋ



저희는 원래 메뉴 두개만 시키려고 했는데.... 오랜만에 갔더니 욕심히 나서 인절미삼겹살, 보쌈과 족발사이, 갈비치킨 이렇게 세가지를 시켰어요 ㅋㅋㅋㅋㅋ 첫번째 받은 인절미 삼겹살은 저 콩가루때문에 진짜 맛있어요.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예전에 한국에 그 콩가루랑 소스 많이주는 삼겹살집이 있었는데.... 그런 맛이예요 ㅋㅋㅋㅋㅋ 



두번째 받은건 보쌈과 족발사이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딱 그중간 맛이고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예요. 맛있어요! 
저 파절임 밑에 백김치가 들어있는데 고기랑 백김치, 파절임을 같이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ㅋㅋㅋㅋ 아마도...... 저기서 제일 잘 나가는 메뉴일것 같아요 ㅋㅋㅋㅋ



그다음 나온 갈비치킨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음식이 하나하나 천천히 나왔어요. 지난번에 갔을때는 한번에 같이 나왔던거 같은데.. 그래서 인절미삼겹살과 보쌈과 족발사이를 다 먹은 저희는 배불러서...... 치킨을 못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따뜻할때 맛 봐야해라는 남편의 의견에 따라 한 조각씩 겨우 맛보고..... 집으로 가져와서 지금 냉장고에 들어있답니다. 차가운 다음날 치킨 좋아하시는 분들은.... 벌써 설레시나여?ㅋㅋㅋ 지금 뉴욕은 토요일 오전 11시인데, 이 포스팅 다 쓰고 나면 저는 저 남은 치킨 먹을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더 맛있었어요 ㅋㅋㅋㅋ 하지만 아래 영수증에서보시겠지만 가격이 비싸여 ㅋㅋㅋ 뭐.... 뉴욕에선 비싼것도 아닐까여.....? 저 세가지 메뉴에 맥주 두잔 마시고 93불정도 나왔고요. 팁까지 줘서 110불 정도 주고 나왔어요. 


미국인인 저희 남편도 좋아하는 가게라서 외국인들이 많은게 신기하지는 않았는데 옆에 앉은 테이블에 외국인 3명이서 부대찌개인지 짬뽕탕인지 누룽지탕인지 탕류를 2개 시켜놓고 칵테일 소주를 3병째 마시는걸보고는 참 신기했어요! 그리고 떡볶이를 얼마나 잘 먹는지 직원이 7번도 더 리필해주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생각엔 뉴욕에 사는 한국인들이 퇴근길에 많이 가는것 같아요. 그리고 한국친구들을 따라 한번이라도 와본 외국인사람들도 계속 오는것 같아요 ㅋㅋㅋㅋ 

일인당 50불정도에 한국음식 한국술 먹을 수 있는 곳이예요. 맛도 있고요. 치킨 먹을 생각에 마무리를 어찌해야 할지 도저히 생각이 안나네요. ㅋㅋㅋㅋ 홈페이지 들어가면 메뉴사진도 볼수 있으니깐 한번 들어가보세여? ㅋㅋㅋㅋ 
http://www.mytake31.com/take31nymenu
아마도 내일 메츠게임 후기을 쓰러 들어올게여! 


그럼 즐겁게 여행계획 짜고 행복한 여행 되세요!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19-05-25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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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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