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뉴욕편]한국인들에게 유명한 맛집들 솔직후기+추가

핵심요약

뉴욕 한인들 사이 유명 맛집 11곳을 직접 가본 후기로, 한식당은 비추천하고 스테이크·베이글·피자 등 현지 맛집이 더 만족스러웠다고 정리합니다.

  • Club A Stakehouse 포터하우스 2인세트 140.94달러, 예약 필수·인생 최고 스테이크로 꼽음
  • Junior's 치즈케이크 세트 24.41달러, 대기 40~50분이지만 맛은 최고로 평가
  • 북창동순두부(BCD) 순두부+만두 31.28달러, 저녁 대기 30~40분
  • 할랄가이즈 콤보 1인 8달러(현금 결제), 짠맛 강해 소스 주의 필요
  • 한식당·에싸베이글·쉑쉑버거는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는 맛이라 비추천

미여디 편집팀 · 갱신 · AI 초안·검수 전

자주 묻는 질문

1.뉴욕 여행 가서 한식당 가도 될까요?

글쓴이는 비추천합니다. 비싸면서 한국에서 흔히 먹는 맛이라고 평가합니다. 감미옥 김치찌개+빈대떡 24.98달러, (뉴)원조 감자탕+연어샐러드 32.43달러 등 코리안타운 식당들을 가격 대비 아쉽다고 적었습니다.

2.뉴욕에서 스테이크는 어디가 맛있나요?

Club A Stakehouse를 추천하며, 포터하우스 2인세트가 140.94달러입니다. 피터루거·울프강 대신 yelp 평점을 보고 찾아갔고,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필수이며 굽기는 레어미듐을 권합니다.

3.에싸베이글이나 쉑쉑버거는 꼭 먹어봐야 하나요?

글쓴이는 둘 다 특별할 것 없는 맛이라 필수는 아니라고 평가합니다. 에싸베이글 시그니처연어베이글+아메리카노 17.42달러(대기 40분), 쉑쉑버거는 자리 잡기가 힘들었고 감자튀김+밀크쉐이크 조합만 만족스러웠다고 적었습니다.

시점에 따라 달라지는 것 · Club A Stakehouse 포터하우스 2인 140.94달러(예약 필수) · 북창동순두부 순두부+만두 31.28달러 · Junior's 치즈케이크 세트 24.41달러(대기 40~50분) · 할랄가이즈 콤보 1인 8달러(현금 결제)

이 글이 맞지 않는 경우 · 한식당이나 쉑쉑버거에서 한국과 다른 특별한 맛을 기대하는 여행자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글쓴이가 직접 겪은 것 · 글쓴이는 아버지와 함께 2018년 12월 21일부터 29일까지 뉴욕을 여행하며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식당 11곳을 직접 다녀봤다고 적었습니다.

아빠와 함께 뉴욕 지난해 12/21~29일을 보냈고 주로 한국인들한테 유명하다하는 흔하디 흔한 식당들을 한번씩 다 가본 것 같습니다. 아빠가 한국입맛이라 저녁은 늘 한식으로 마무리했던 것 같네요. 매일 저녁은 한식당가서 마무리했는데 웬만하면 가지마세요. 비싸기도 비싸고 한국에서 흔하게 먹을 수 있는 맛입니다. 그저 8월 이후로 미국와서 살고 있어서 괜찮고 맛있게 먹은 것뿐이니 여행객분들은 뉴욕 스테이크,피자,햄버거,베이글,디저트류(팬케이크, 아이스크림, 뉴욕치즈케이크) 추천드리구요. 한국 블로그,카페에서 본 맛집들이 생각보다 실망했고 뉴욕 사는 지인들이 추천해준 곳, 현지인들 줄이 긴 곳, yelp 평점이 높은 가게들이 진짜 맛집이라는 걸 느끼게 됐습니다. 굳이 저처럼 조사 안 해가셔도,,ㅎㅎ '솔직한'후기와 달러 가격대(tax, tip포함), 위치 정도 얘기해보려합니다.

1. 북창동순두부(구글에는 BCD라고 쳐야 바로 나와요!) 
위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뒤편 코리아타운
대기: 저녁 기본 30~40분
가격: 순두부찌개 + 케일만두 = 31.28
후기: 밑반찬들이 생각보다 잘 나옵니니다(생선도 나오구요..) 메뉴는 순두부찌개와 케일?만두였습니다. 만두는 그냥 비비고 먹는 맛이었어요. 특별히 맛있지도 양이 많지도 않았구요, 조금 식어서 나와 아쉬웠지만 순두부는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2.더 랍스터 플레이스
위치: 첼시마켓
대기: 약 10분
가격: small 34.79
후기: 정말 정신사나운 분위기..의자는 없고 서서 먹고 빨리 나가야하는 곳입니다. 자리경쟁 치열했습니다. 주문 즉시 조리된 랍스터를 한번 데워줌에도 불구하고 속이 따뜻하지 않아 실망했습니다. 그래도 싱싱하고 속이 꽉 차서 이 가격에 랍스터를 먹는 것에 좋았을 따름입니다. 두 명이서 small사이즈 시켰습니다만 평소 많이 드시는 두 분이면 medium추천드리겠습니다.



3. Junior's Restaurant & Bakery (a.k.a 주니어스 치즈케이크 )
위치: 체인점이라 맨해튼 곳곳에 있습니다. 제가 간 곳은 민스코프 극장 옆인 1515 Broadway, W 45th St, New York, NY 10019
대기: 40~50분
가격대: 플레인치즈케이크 + 당근치즈케이크 + 디카페인홍차 = 24.41
후기: 아..여기도 정말 사람 많았습니다. 물론 제가 성수기에 가서 그런 것 같지만요..이 치즈케이크 먹으려 4,50분 정도 복작복작한 실내에서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기다림이 전혀 아깝지 않았던 최.고.의 치즈케이크였습니다!!!!! 제가 느끼한 걸 잘 먹고 치즈케이크를 좋아하기 때문에 느끼한 걸 잘 못 드시는 분들한테는 조금 버거울 수도 있어요! 두 명이서 다 못 먹어서 남은 것은 takeout box달라해서 포장해가시면 됩니다. 팁을 드리자면 여기 바로 옆에 아예 치즈케이크만 따로 파는 junior's bakery가게가 있습니다. 차라리 여기서 테이크아웃하셔서 야외테이블이나 숙소에서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는 먹고나서 발견했네요 ㅠㅠ



4. Club A Stakehouse
위치: 240 E 58th St, New York, NY 10022
대기: X (예약하고 갔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고 가세요!) 
가격대: Prime PoterStakehouse for 2 + 글라스와인1잔 = 140.94
후기: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제 인생 최고의 스테이크. 한국인들 대부분 피터루거나 울프강을 많이 가시는데 저는 가격도 부담되고 네이버 후기에 기대만큼 못 미쳤다는 글을 봐서 yelp어플에서 찾아보았습니다. 포터하우스는 티본스테이크보다 더 맛있고 비싼 부위라고 하네요! 부드러운 안심이 더 붙어있어서 조금의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포터하우스를 주문하시면 아래에 나오는 디저트까지 나와요(JMT..)!! 코스가 아주 완벽합니다. 식전빵도 엄청 많이 주셔서 훌륭한 코스였습니다. 아빠도 여기와서 제일 맛있는 식사였다고 했습니다 :) 아 굽기는 레어미듐으로 추천드립니다. 레어미듐이라고 해도 그릇이 뜨거워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미듐으로 변하기 때문에 레어~미듐까지 모두 맛볼 수 있습니다. 






5. 할랄가이즈
위치: MOMA근처 노상가게, West 53rd Street &, 7th Ave, New York, NY 10019
대기: 40분
가격대: Beef Gyro + Combo(chicken + gyro) = 16
후기: 진짜 줄이 엄청 길게 서있어요.. 못 찾을래야 못 찾을 수 없는 !! 노란 유니폼을 입은 짝퉁 할랄가이즈가 많으니 유의하세요!(안 먹어봐서 비교는 못 해드립니다..) 생각보다 짜요..!! 아빠는 한입 드시고 너무 짜다며 안 드셨습니다. 야채가 더 많았으면 좋았겠지만 고기7+ 밥 2 + 야채1 이런느낌입니다. 개당 8불(tax, tip 없고 현금으로 계산!)이었는데 절대 하나 다 못 먹구요 둘이서 나눠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생각보다 양이 많고 든든합니다. 소스는 짜니까 많이 뿌리지 마세요 ㅋㅋ맛있긴 한데 특별하지 않은?충분히 상상할 수 있는 맛입니다. 



6. 에싸베이글
위치: 831 3rd Ave, New York, NY 10022
대기: 40분
가격대: 시그니처 연어 베이글 + 아메리카노 = 17.42
후기: 가게 미어 터지고 자리 잡기 전쟁입니다. 맛있긴 한데 우리나라에서도 충분히 구해서 먹거나 만들어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 너무 기대하고 먹었나요.. 빵은 두껍고 텁텁했습니다. 양은 그냥 둘이서 나눠먹으세요! 특별할 것 없는 맛이니까요. 저 베이글이 비싸기는 엄청 비쌉니다. 하나에 13+였습니다..



7. 루비스카페 (a.k.a 소녀시대 카페)
위치: 소호 중심 근처,,219 Mulberry St A, New York, NY 10012
대기: 30~40분
가격대: 브론테버거 + 쉬림프파스타 + 아메리카노 = 40.04
후기: 한국인 많았습니다. 손님의 절반은 한국인? 웃긴 건 모두가 같은 메뉴를 시켜 먹고 있었다는 것(저 또한)ㅋㅋㅋ흔히 뉴욕 맛집 치면 나오는 곳이라 그런거겠지요. 브론테버거는 양도 많고 맛있었습니다! 버거가 거기서 거기겠지했는데 패티가 두껍고 신선했습니다. 든든한 샌드위치를 먹는 기분. 쉬림프 파스타는 엄청 맛있다까진 아니고 생각외로 평범했고 토마토를 살짝 넣어서 그런지 토마토 맛이 났었네요. 절대 크리미한 알프레도 파스타는 아닙니다.



8. Patzeria
위치: 미드타운 맨해튼, 231 W 46th St, New York, NY 10036
가격대: vegetable pizza + tomato basil pizza + 콜라 = 14.11
대기: X
후기: 피자 크기가 제 손바닥보다 컸습니다. 도우가 얇아서 좋았구요. 진열된 피자들 모두 맛있어보여서 고르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야채피자는 토핑도 여러가지라 신선하고 야채들이 조화로웠습니다. 토마토 바질 피자는 토마토와 바질이 잘 어우러져서 좋았네요. 뉴욕피자는 한국피자와 달리 느끼하고 딥하기 보다는 담백,깔끔,건강한 맛이었습니다. 다만 이 가게 자리가 매우 협소합니다. 네 자리 정도.. 여의치 않으시면 테이크아웃추천! 하지만 이만한 피자는 여기말고도 다른 곳에서도 구할 수 있을 것 같네욤 ㅎㅅㅎ


++반응 좋으셔서 추가로 올릴게요! 

9.Shake Shack
위치: 691 8th Ave, New York, NY 10036 , 체인점이라 많아요!
가격대: 기본버거 + 베이컨?버거 + 밀크쉐이크 + 콜라 + 감자튀김 = $25
대기: 약 20분
후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안 드셔도 됩니다. 개인적으로 피자,치킨,햄버거는 한국이 이미 어나더레벨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저는 한국에서도 쉑쉑 안 먹어봐서 뉴욕 온 김에 제대로 먹어보자 했는데 실망했어요!! 베이컨버거 보다 기본 버거가 야채때문인지 더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아빠하고 저는 감자튀김에 밀크쉐이크 찍어먹었는데 서로 그게 제일 맛있다고 했어요,, 사람도 북적거리고 자리 잡기도 진~~짜 힘들었어요. 많은 다른 분들이 쉑쉑 말고 다른 버거 추천글 올려주시던데 차라리 그런 게시물들 더 참고해서 더 맛있는 버거 접해보시길 바랍니다. 




10. 감미옥
위치: 코리안타운, 9 W 32nd St 2nd floor, New York, NY 10001
가격대: 김치찌개 + 빈대떡 = $24.98
대기: 약 20분
후기: 역시나 한식으로 마무리하시길 원하는 아버지 따라 코리안타운 돌아다니면서 그냥 들어간 곳..! 한식당이구요. 코리안타운은 동양인들이 늘 많지만 서양인들도 꽤나 보입니다! 김치찌개는 괜찮게 먹었지만 여전히 비싸구요. 빈대떡은 아주아주 작아요 디저트 핫케이크만해요. 설렁탕 드시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네요.



11. (뉴)원조
위치: 코리안타운, 23 W 32nd St, New York, NY 10001
가격대: 감자탕 + 연어샐러드 = $32.43
후기: 여기도 한식당입니다..ㅋㅋㅋ이 날도 아버지께서 한식 원하셔서 코리안타운을 돌아다니다가 메뉴보고 괜찮아 보이는 곳 들어갔습니다.연어샐러드는 기대 안 했는데 신선한 야채에 토마토에 아보카도까지 넣어주셔서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이 집 샐러드 잘하네,,) 감자탕도 맛있고 깍두기도 맛있었지만 한국에서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맛이지요..ㅎㅎ 가격 역시 사악해요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19-03-26 · 네이버 카페
카페 반응
조회 8,453 · 댓글 374 (카페 기준)
미여디 정리
2026-09-14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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