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대단한 맛은 아니지만
적은 양에 먹고나도 아쉬움이 남고,
가끔씩 생각나는 레이디엠 크레이프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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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x roasting co. 를 나와
에이스 호텔로 가는 길에
레이디엠 매장이 있길래 들려보았다.
원래는 여기서 케이크를 포정해
ACE호텔 로비에서 스텀프타운 커피와 함께
마실 계획이었지만..
깨끗하고 조용한 매장에
사람도 없길래
그대로 이 곳에 자리를 잡았다.
비주얼은 달콤하고 사랑스럽지만,,
가격은 유난히 사악한
레이디엠 디저트들..
오리지널은 포장하고,
녹차 케이크는 먹고 가기로 했는데....
느낌일까? 사실일까??
아무리 조각케이크라도
너무 얇기 그지없다..
손가락 두개정도 굵기가 9불이라니;;;;
그래도 일단 먹는다.
맛.있.다....
얇은 크레이프 20겹을 쌓아 만든
세상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
2, 3개는 먹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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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사진 소환.
단지 느낌만이 아니었다
틀림없이 크기가 작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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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있는 것에
한없이 약해지는
나의 원망스런 세치 혀..
레이디엠 케이크 질릴때까지 먹게
돈 많이 벌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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