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018 세계 최고 레스토랑 top50 11위 뉴욕 블루 힐 엣 스톤반즈




 

매년 전세계 레스토랑 상위 50곳의 순위를 뽑는 the world's 50 best restaurant 어워드 에서

2018년 11위를 차지했던 뉴욕의 blue hill at stone barns 를 다녀왔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제가 말씀드리는 것보단  넷플릭스 다큐 셰프의 테이블 시즌1 덴 바버 셰프 편을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또 넷플릭스 someone feed pill 이라는 음식예능? 스러운 프로그램이 있는데 뉴욕편에 등장하니

그거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프로그램 제목이 한글제목은  필이좋은여행 이였던거 같네요  재밌습니다. 




식당은 뉴욕에서 기차로 1시간 정도 떨어진 태리타운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전혀 뉴욕스럽지않은 시골에 위치해있습니다.

그랜드센트럴 터미널에서 기차타고 1시간 그리고  태리타운 역 도착하셔서  우버로 15분정도 숲속으로 들어가면

식당이 나옵니다.


이식당은 멘헤튼 중심가에도 블루힐 이라는 이름의 식당이 있습니다.  그곳은 월드베스트 50 리스트에는 없지만

미슐랭1스타를 받은 곳이니  멀리오기 싫으시다면 그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단 이 레스토랑의 묘미는 식당의 농장과 목장에 있으니  그쪽지점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이 레스토랑의 재료는 블루힐 농장에서  코넬대 연구진과, 다수의 브리더, 그리고 셰프들의 협업을 통해 생산됩니다.

근처의 농장은 록팰러 제단이 후원하고 , 이 근방의 경제는 이 농장만으로 돌아가는 상황입니다.

모든 재료를 다 식당에 납품하는건 아니고,  식당과 농부 사이의 계약에따라 정해진 수량만큼만 식당에서 가져갑니다.


이 농장에는 현재 코넬대 교수,연구진 및 농장과 장기계약을 맺은 다수의 농부들이 들어와 연구,생산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박과의 채소 스쿼시 하나두고  여러명이 모여서 맛을본뒤 어 이게더 맛있네 싶은 그 스쿼시를 골라서

농부와 연구진에게  그 스쿼시를 개량해서 더 맛있게 만들어달라 요청하면

연구진이 하우스에서 실험, 개량 해서 더 맛있는 채소를 생산해낸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이 레스토랑은 그 재료를 가지고 요리를해서 손님께 제공합니다.


그리고 이건 채소뿐만아니라  목장의 소, 돼지, 닭 등의 동물들에게도 해당됩니다.


전 겨울에 방문했고, 이곳이 저녁영업만 하기때문에  제가 방문했을땐 이미 어둑어둑해진뒤라서

농장체험은 못했지만,  다른계절이나 이른시간에 방문하신다면  농장,목장을 둘러볼수있고 체험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식사 가격은 인당 50만원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식사가격,와인2~3잔정도 마시면 그정도 나옵니다 



 

오후 5시 예약이라 도착해서 좀 둘러볼수 있겠다 싶었는데  벌써 해가 지더라구요

별다른 구경은 못했고  예약확인하고  잠깐 나와서 둘러봤어요

겨울이라 그런가 아님 밤시간에는 가축 다 사육장에 넣어두시는지  음메음메 소리만 들리고 보진 못했어요



 

규모가 상당히 큽니다.

숲으로 둘러싸인 농장 중심에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일요일인가 토요일 중 하루 점심영업 하신다고 들었는데 그때오시면 농장구경하기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월별로 자라는 작물이 모두 다르다보니 계절별 메인 재료가 다 다릅니다.

그때그때 제철 재료로 코스구성이 바뀌니 레스토랑 홈페이지 참조 하세요 



 


 

아이 있으신 분들은 같이오시면 좋을것 같네요

농장체험도하고 식사도하고



 

첫번째는 농장의 하우스에서 재배한 베이베 채소들입니다.

채소엔 기본적인 간만 해둔 상태고 조리하지 않은 생 채소들이었어요



 

이런 식으로 작은 요리들이 9~10가지 정도 나오는데 서빙방법이 특이합니다.

앉아서 식사하고 있으면 주방 직원들이 하나둘 나와서 테이블에 담당 음식들을 하나씩 놓고

설멸을해준뒤 돌아가는데  무슨 패션쇼 보는줄 알았습니다.




후추하나도 저렇게 뿌려주니까 신선하더라고요




먹는방법도 색달라서 좋았습니다.

이외에도 많은데 다 올리려면 사진용량 문제도 있어서 어뮤즈는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이외엔 초콜릿으로감싼 푸아그라, 발효시킨 사과, 직접 수제로만든 소시지, 비트로 만든 육포

야채 말려서 만든 크래커 같은 요리들이 나왔습니다.




 

이게 위에서 예로든 버터넛 스쿼시 인데요  갈수록 크기가 점점 줄어들죠?

셰프가 좀더 진하고 단맛나고 버터리한 스쿼시를 원해서 연구진과 농부가  버터넛 스쿼시의 맛을 농축시킨

개량된 품종의 재료를 만들어냈습니다.


셰프의 노버터,노솔트,노페퍼 저스트 스쿼시 라는 자신감 넘치는 설명처럼

버터나, 소금, 후추간 하나도 안한 그냥 삶은 호박에서  버터,소금,후추,설탕 간 다한 진하고 버터리한 호박맛이났습니다.

개인적으론 얘가 제일 신기했습니다.




 



이건 같은재료 베스로  서로다른 조리법으로 만든 메뉴입니다.

하나는 날생선으로 하나는 팬프라이했습니다.

서빙하는 접시까지 센스가 남다른것 같습니다. 




 


얘는 또다른 종의 스쿼시로 만든 디쉬 인데

발효,농축시킨 스쿼시 소스와 , 스쿼시 ,그리고 블루치즈를 같이 곁들여 먹는 메뉴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육류보다 채소가 주가 되는 메뉴들이 많았는데  이는 전세계적인 트렌드 입니다.


나머지 메뉴들은 사진용량상 2편에 다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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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작성
2019-02-27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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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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