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를 위해 찾아다닌건 아니고 제가 가는 장소로 미리 예플 돌려서 들어갔어요.
아무래도 시차가 있다보니 낮에 몽롱할때가 많아서 커피 없인 살 수 없어요.
게다가 저는 촌스럽게 아메리카노 못마셔서 무조건 "따뜻한 라떼" 먹었습니다.
카페들 분위기가 너무 좋았는데 제가 사진을 잘 안찍었던지라... ㅠㅠ
그리고 하나 신기했던건 카페 한켠에 우리는 보통 물이랑 설탕 같은거 있잖아요.
얘네들은 우유가 다 놓여져 있더라구요. 알아서 조절해서 먹으라는건가봐요. 신기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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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텀프타운 커피]
부띠끄 호텔로 유명한 에이스 호텔 아래에 있었는데 제가 지냈던 호텔 근처라 들렸어요.
사람 정말 많고 앉아서 여유롭게 즐기긴 어려운 구조. 알고보니 뉴욕3대 커피라고 하는데
그 정도까진 모르겠고 맛없진 않은 정도였어요. 우유맛이 진하다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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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by's Estate cafe ]
윌리엄스버그 돌아다니다가 디보숑에 사람 많아서 다른 곳 찾아야지~ 하다가 갔던 곳.
인테리어가 너무 익숙해서 어?여기 본거같다? 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영화 '인턴' 촬영장소라 신기했던 곳!
인테리어도 예쁘고 사람도 많고!
라떼 시키니까 작은 종이컵에 줬는데 맛 있었어요. '폴바셋' 라떼랑 비슷해요.
[ Bluestone Lane Collective Cafe ]
메트로폴리탄이 10시에 열기에 9시 정도에 일찍 어퍼 이스트 사이드에서 도착해서 요 카페에서
커피 마시면서 기다렸어요~ 뮤지엄마일 라인에 있고 교회를 개조해서 분위기 있어요.
호주식 브런치 파는 곳인데 커피도 쏘쏘~~ 여유로운 어퍼 이스트 사이드 사모님들도 많이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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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
라떼 최애 카페ㅠㅠ 브라이언트카페 옆에 있는 블루보틀도 가고
첼시마켓 옆에 있는 블루보틀도 가고.. 보이면 그냥 직진하게 만든 나의 최애.
[카페 사바스키]
노이에 갤러리 안에 있는 오스트리아 카페입니다. 분위기도 좋고 정통 오스트리아 음식도 팔아요.
분명 나는 뉴욕 왔는데 갑자기 유럽여행 온 느낌 물씬 들거예요.
사진을 제가 못찍어서ㅠㅠ 요기서는 비엔나 커피가 시그니처!!
갤러리를 안가더라도 카페만 가는 분들도 많은가봐요.
도어맨이 들어갈때 카페 왔니? 갤러리 왔니?라고 물어보거든요.
노이에 갤러리가 매일 문을 안열어서 확인하고 가시길. 카페도 11시 이후에나 열더라구요.
+) 그 외 누구나 아는 그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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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스타벅스 건너 스타벅스, 또 건너면 스타벅스... 일 정도로 정말 치이는게 스타벅스인 맨하튼
물가대비 가격도 싼편이라 맛은 없었으나 카페인 떨어지면 먹을 수 밖에 없었어요.
한국이 훨씬 맛있었습니다. 세 군데 정도에서 먹었는데 모두 한국이 윈!!!
그리고 놀라운건 아무도 톨 사이즈를 안먹어욬ㅋㅋ 죄다 밴티 사이즈 들고 다녀요.
제가 톨 시키니까 직원이 토올~? 이라고 한번 더 물어볼정돜ㅋㅋㅋㅋㅋㅋㅋ충격ㅋㅋㅋㅋ
톨 사이즈 시키는 내가 쪼잔하게 느껴질 정도였어요.
참고로 저는 쏘이라떼를 즐겨먹는데 한국에서는 "바닐라시럽 넣어드릴까요?" 꼭 물어보는데
맨하튼에서는 그냥 바로 시럽 투하해서 주더라구요. 혹시 쏘이라떼 드시는 분은 참고하셔요.
달아서 죽는줄 알았거든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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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사진상에선 안보이지만 크기가 정말 후덜덜. 직원이 S사이즈? M사이즈? 물어봐서 분명 S시켰는데
크기는 이미 밴티;;ㄷㄷㄷㄷㄷㄷ뭐지 대체..무거워서 깜놀.
할로윈 맞이 펌킨라떼 팔길래 먹어보았는데 역시나 엄청나게 달아서 깜놀했어요. 반도 못먹고 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