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베이글) Black Seed Bagle vs. Ess-a-bagle

뉴욕 와서 지금까지 베이글은 두 군데서 먹어봤어요.

우선 첫 번째는 소호에 있는 Black Seed Bagle 이에요.
Balthazar에 브런치 예약해뒀는데 그 전에 너무 배고파서
남편이랑 하나 나눠먹자고 해서 들어갔어요.
연어 베이글이랑 아메리카노 한 잔 시켜서 먹었는데!
오마이갓.
첫 입 베어물자마자 남편이랑 눈 튀어나오는 줄 알았어요.
지-------인짜 맛있더라구요.
어쩔.....베이글은 따땃하고 연어는 짜지도 않고 적당하고 특히 크림 치즈가 정말 예술이었어요 ㅠㅠㅠㅠ
진짜 남편이랑 맛있다고 백번 넘게 얘기한듯요.
커피는 스텀프타운 커피 쓰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스텀프타운은 산미가 강해서 별로 안좋아해용 ㅎㅎ




두 번째는 오늘 갔던 Ess-a-bagle 이에요.
여기도 유명하다고 해서 갔어요.
어제의 그 맛을 기대하며....!
역시나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앉을 자리가 하나도 없었는데
주문하며 기다렸더니 금방 나기는 했어요.
저는 Muriel 이라는 베이글 시키고 남편은 시그니쳐 어쩌고.
Muriel 설명에 salmon 이라고 있어서 시켰는데 이건 훈제 연어가 아니라 통조림?같은 연어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남편이 시킨게 연어. 양파. 양상추. 케이퍼 등이 들어있는 베이글이었구요.
만약 전날 블랙씨드 안먹어봤음 맛있게 먹었을텐데
그 맛을 봐서 그런지 별로였어요 ㅠㅠㅠㅠ
빵은 차갑고 딱딱하구요. 왜 인기인지 모를정도!!!!
(개인적인 차이니까 이해해주세요ㅠㅠ)






그리고 베이글 시키면서 메뉴에 chocolate milk 라고 써있길래 시켰는데 저 네스퀵 우유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블랙씨드는 뉴욕 떠나기 전에 한 번 더 가려고해요!
강추드립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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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8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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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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