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모로칸 카페
Cafe Mogador
카페 모가도르
뉴욕에 도착하고 4일내내 비가 내렸다...
뉴욕에서 가장 가고 싶었던 브룩클린의 윌리엄스버그는 가능하면 맑은날에 가고싶었기에
4일동안 계속되던 비가 그치자마자..나는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아니아니..지하철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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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을 미드로 배운 어리버리 여행자는..틈만나면 브런치 먹을 기회를 노리고 있었는데..
이른시간 도착한 윌리엄스버그가 너무나 한산하기에 이런날이라면 여유있게 브런치를 먹을수 있지않을까 해서..
인기가 좋아 늘 웨이팅줄이 길게 선다는 카페 모가도르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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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했으나 다행히도 좌석에 여유가 있다..
그래서 당당하게 창가자리를 차지하고 앉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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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그쳤지만 아직은 조금 흐리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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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카푸치노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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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메뉴가 몇종류 있었으나....모로칸카페이니 만큼 모로칸 스타일 브런치를 시켜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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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은 원하는 스타일로 주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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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상하게 생긴 빵이 나왔는데...어떻게 먹는건지 도통 감이 안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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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단 함께 나온 소스에 찍어먹어 보기도 하고..그냥 먹어 보기도 하고..
치즈를 발라 먹기도 하고...고군분투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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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모든 노력이 무색하게도 당최 무슨맛인지 알수없었던...모로칸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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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어딜가나 사람이 없던 윌리엄스버그..내가 전세낸날..기분은 하늘을 달렸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