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비추!!! 뉴욕 알로노매드 (Arlo Nomad) 후기

핵심요약

뉴욕 미드타운 알로노매드(Arlo Nomad) 호텔은 위치는 좋지만 퀸룸스카이 뷰가 공사장에 가려져 비추한다는 후기입니다.

  • 퀸룸스카이 1박 224.5달러+세금·리조트피 포함 총 296달러(8월 말 성수기, 일~월 최저가로 예약)
  • 뷰는 인근 공사장 위주 — 2017년 후반 시작된 공사로 인스타 유명 뷰는 더 이상 안 보임
  • 방 크기 약 4평, 침대 외 공간 거의 없고 어매니티도 부족
  • 위치는 미드타운 한인타운 한가운데 — 브라이언트 파크·메디슨 스퀘어 파크·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도보권
  • 체크인 시 원하는 방 라인(1~2호 라인) 선택은 불가

미여디 편집팀 · 갱신 · AI 초안·검수 전

자주 묻는 질문

1.뉴욕 알로노매드 퀸룸스카이 뷰는 실제로 어떤가요?

인스타에서 유명했던 탁 트인 뷰가 아니라 왼쪽·가운데·오른쪽 모두 공사장 뷰라고 합니다. 호텔 오픈 초기(2016~17년 초)엔 뷰가 좋았지만 2017년 후반부터 주변 공사가 시작돼 예약 전부터 어느 정도 뷰 저하는 예상됐다고 적었습니다.

2.알로노매드 객실 크기와 컨디션은 어떤가요?

약 4평으로 매우 좁고 침대 외 여유 공간이 거의 없으며 어매니티도 거의 없다고 합니다. 4성급이지만 부티크 호텔 정도로 생각하는 게 맞다고 평가했습니다.

3.알로노매드 위치는 어디이고 어떤가요?

미드타운 한인타운 한가운데 위치해 맨해튼 어디로든 이동하기 좋다고 합니다. 브라이언트 파크, 메디슨 스퀘어 파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까지 걸어갈 수 있는 거리라고 적었습니다.

시점에 따라 달라지는 것 · 퀸룸스카이 1박 224.5달러+세금·리조트피 포함 총 296달러(2019년 8월 말 기준, 극성수기엔 60~80만원대까지 오른다고 함) · 객실 전면 공사 진행 상황(작성 시점 기준, 이후 완료 여부는 원문에 없음)

이 글이 맞지 않는 경우 · 인스타에서 본 것 같은 탁 트인 뷰나 넓은 객실을 기대하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글쓴이가 직접 겪은 것 · 글쓴이는 인스타 감성 사진을 보고 오랫동안 마음에 담아두다 8월 말 하루 묵었는데, 방에 들어서자마자 왼쪽·가운데·오른쪽 뷰가 모두 공사장이었고 다음날 아침엔 옆 건물 인부들과 눈이 마주칠 정도로 가까워 계속 커튼을 쳐야 했다고 적었습니다.

오늘은 뉴욕 호텔, Arlo Nomad (알로노매드)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인스타에서 뉴욕 갬성이 가득 담긴, 뷰도 좋고 너무 좋아보이던 이런 호텔 사진을 보신 적 있을 거예요.


(출처: http://jetsetandjazzed.com/2018/01/31/manhattan-views-from-queen-sky-room/)



저도 약간,,, 갬성에 살고 갬성에 죽는 사람인지라,, 제 갬성을 자극하는 이 호텔을 보고 오랫동안 마음에 담아만 두다가, 8월말 뉴욕 여행 때 하루라도 묵어보자 마음을 먹고 예약을 했어요.
가격이 가격인지라 제 여행기간 중 가장 저렴한 날을 골라서 하루만 묵기로 했고 일요일(체크인)-월요일(체크아웃)이 가장 저렴하더라고요.(항상 그런 건 아니고 제가 검색할 당시 그랬다는 거니 직접 하루하루 가격 검색해보세요!)

그 뷰 좋다고 유명한 퀸룸스카이로 예약. 8월 말 성수기임에도 운좋게 방 가격이 저렴한 편이었던 224.5+ 택스 및 리조트피 포함해서 총 296달러에 예약했습니다.
킹룸스카이 퀸룸스카이 예약해보신 분들 아실 거예요 겁나 비싸요ㅠㅠㅠ 극성수기엔 스카이뷰룸이 60~80만원을 호가한다는 이 호텔(진짜 뉴욕 모든 숙소들 거품 쩌는듯.) 제가 한 번 가봤는데요ㅋㅋ 결론은 대실망입니다.


처음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뷰: (음..?)


둘러보며: (오.......?)


눈을 돌리니: (아............)


(예..........)

왼쪽 중간 오른쪽 모든 뷰가 싹 다 공사중.
약 35만원 주고 보는 공사장 뷰란ㅋㅋㅋㅋㅋ짜릿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공사장 뷰인 건 이미 알고있었어요. 이 호텔이 처음 오픈한 2016년부터 17년 초반까지 인증샷 봐보면 세상 예쁘고 감성 넘치는데요, 17년 후반부턴가 18년부턴가 이 뷰 바로 근방에서 공사가 시작됐는지 실망했다는 리뷰가 간간히 올라오더라고요. 뉴욕은 언제 어딜 가도 공사가 잦고, 미국은 공사도 한국과는 다르게 천~천히 하는지라 제가 갈 때까지도 공사를 하고있겠구나 각오는 했어요.
근데 저 가운데 빨간색이 최근에 공사를 시작했는지, 전 저것까진 몰랐거든요... 그리고 공사장 뷰여도 예쁘다고들 하시던데 전ㅋ혀ㅋ 안 예쁨. 3번은 오래됐고 1번은 이제 너무 높게 올라와버렸고 2번은 새로 시작....대환장ㅋㅋㅋㅋㅋㅋ
홈페이지나 sns 유명한 사진 속 뷰는 이제 볼 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떻게든 인생샷을 찍어보려는 발악


이쪽 뷰는 그나마 정면에 보이는 공사가 없어서 그나마 낫네요...(그래도 아래 보이는 바로 앞건물 옥상 공사 진행중)


커텐 친 게 더 예쁘다니 어떻게 된 일이죠....?



다음 날 아침에 눈을 떴더니........월요일이라 인부 아저씨들이 아침 일찍부터 일을 시작하셨더군요^^
아이컨택도 하고^^ 손도 흔들고^^


바로 옆방도 보이고^^ 아이컨택은 물론이고 누워있는 거 뭐 하고 있는 거 싹 다 보입니다. 엄청 가까워요. 이 또한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그렇다고 아무렇지 않았던 건 아니라서 사진 폭풍 찍고 커텐 쳐놨어요. 이 라인에 묵은 사람들도(위층도 아래층도 싹 보임ㅎ) 커텐 계속 치고있더라고요?


커텐 친 게 더 예쁨222


가장 인기많다는 1-2호 라인. 그 중에서도 25층 이상 고층이 가장 인기많음. 제가 나쁜 방을 배정받은 건 아니에요.
그치만 바로옆 높은 공사 건물 때문에 더 이상 2호라인에선 황금뿔이 안 보여요. 1호라인에서만 보일 것 같네요.(그것마저도 온갖 공사판이겠지만..) 아 그리고 체크인 할 때 원하는 방라인을 선택할 수 있냐고 물었더니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위치는 아주 좋은 편입니다. 미드타운 한인타운 한가운데에 위치해있고 맨해튼 어느 쪽으로도 뻗어나가기 좋아요. 브라이언트 파크, 메디슨 스퀘어 파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걸어갈 수 있는 거리구요. 전 뉴욕 숙소가 워낙 비싸고 좋은 곳 찾기도 힘들기 때문에 맨해튼 내, 센트럴파크 아래 100번가까진 어딘들 다 괜찮다고 생각하는 편. 그래도 위치는 미드타운 한 가운데라 정말 좋은 건 맞음.

그리고 이 호텔을 검색해서 후기 좀 보셨다면 방 좁은 건 뭐 다들 알고 계시겠죠? 약 4평이에요. 침대 빼곤 남는 공간 많이 없어요. 얼마나 좁은지, 여기에 욕실과 화장실이 있다는 게 신기할 정도ㅋㅋㅋㅋ
어매니티도 거의 없어요. 4성급 호텔이지만 그냥 부띠끄 호텔이라 생각하시면 편해요(가격은 안 편함)

공사가 다 완료된다고 해도 뷰를 다 막는 건물들이 전방에 떡하니 있고(호텔 잘못도 아니고 그 건물들 잘못도 아니지만요) 무엇보다 숙소비 사악한 뉴욕 중에서도 거품이 심한 호텔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옛날 감성샷과 인스타 인증샷같은 뷰는 볼 수 없으니 그 돈으로 더 좋은 뷰와 더 넓고 예쁜 숙소 찾아가세요~~~ 이런 곳을 50만원 이상씩 줄 이유 1도 없어요

그럼 리뷰 끝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19-10-04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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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031 · 댓글 75 (카페 기준)
미여디 정리
2026-09-14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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