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 6월 2일 5박 머물렀던 후기입니다.
뉴욕 여행을 결정하고 항공권 예약한 다음 알아본것이 호텔 입니다. 일단 가격을 보니. ㅎㄷㄷㄷ 입니다. 런던, 파리, 북유럽 등 다른곳과 비교하니 단연 가격이 원탑이네요.
2018년 5월 여행인데 2017년 8월부터 거의 매일 숙소를 훑었어요. 부@닷컴과 그 이외의 서드파티 각종 호텔체인의 홈피 등등. 부@닷컴 기준으로 맨하탄 호텔만 검색하면 350여개정도 나올겁니다. 하도 많이 검색해서 이제 이름만 들으면 대충 어디 위치인지 알 정도.
호텔 후기를 볼때는 단점만 봤어요. 특히 외부소음 많은곳은 탈락.
여기저기 고르다가 미드타운 근처 조용하고 가격 괜찮은 호텔 1박당 18만원선(세금제외)에 예약을 했습니다. 이때는 뉴욕만 6박 계획되어 있어서 취소 가능으로 예약을 했는데 나중에 5박 일정으로 변경하려고 하니 하루만 취소하면 되는게 아니라 전체 취소하고 다시 예약을 해야한다고 해서 아쉽지만 취소했구요
원래 이 호텔도 계속 예약하고 싶었는데 가격이 예산보다 비싸서 계속 망설이고 있었는데 회사에서 지급해준 복지 포인트로 서드파티를 통해 결제가 가능해서 실질적으로는 1박당 16만원 정도에 예약을 했습니다. 이 호텔을 원했던 이유는 새건물이라서 비교적 시설이 청결하고 외부 소음이 거의 없다는 평을 들어서였습니다.
그리고 계속 예약사이트를 들락이는 동안 투베드 룸이 원베드 룸보다 약간 더 저렴하게 나와서 비록 혼자 방을 쓰지만 넓게 쓰려고 투베드룸을 예약했습니다. 이 호텔 상부층에 있는 레지던스도 5박이면 이 호텔과 가격이 25만원정도 차이났는데 조식 포함이고 전망이 보장된다는 말에 호텔대신 레지던스로 갈까 하다가 자금의 압박 때문에 그냥 호텔로 예약했습니다
뉴욕 도착해서 호텔 도착하니 사진으로 보던 건물이 눈앞에 있으니 반가웠습니다. 체크인을 하고 방 배정을 받는데 35층중 21층을 준다고 하네요. 열쇠를 받고 방에 올라가서 커튼을 열었는데. ㅠㅠ
전망이 벽 전망이네요. ㅠㅠ 오른쪽 옆을 보니 다른 객실이 있는거 같아서 얼른 왼쪽 전망(?)을 한두장 찍고 보안상(?) 바로 커튼을 닫습니다. 호텔은 잠 자고 쉬는 곳이지 전망대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면서 침대에 눕습니다.
일단 침대가 두개라서 방은 전혀 좁지 않았고 또 우려했던 외부 소음도 거의 들리지 않았어요. 다만 옆방 문 세게 닫는 소음을 들리네요. 잠잘때는 주변 소음이 거의 들리지 않아 제가 이 호텔에 온 큰 목적은 일단 달성했구요. 사진을 찾아보니 방 내부 찍은 사진은 없네요. 욕실도 물 잘나오고 청소상태도 깔끔합니다.
가까운 지하철 역은 걸어서 한 5분정도. 바로 앞이 아니라서 약간 아쉬웠구요. 근처에 24시간 편의점 몇개 있고 0.99피자가게, 서브웨이도 근처에 있어서 자주 애용했습니다.
35층에는 헬스장 4층에는 식당이 있다고는 했는데 둘 다 이용하지는 않았어요. 어차피 조식 불포함이고 밖에 돌아다니느라. 타임스퀘어까지는 걸어서 한 오분? 호텔 근처도 늦은 밤까지 비교적 안전한 느낌이었구요.
하지만 나중에 뉴욕에 온다면 좀 더 저렴한 월가쪽 지하철역 가까운 호텔 이용할거 같아요. 가격 빼고는 거의 다 만족스러운 호텔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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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전망과 오른쪽 객실이 보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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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사이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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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사이드 아래쪽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