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좋은 동행분 만나서 나이아가라 폭포 다녀왔어요. 일기예보에 비도 온다고 하고 온도도 20 아래라서 좀 걱정했는데 전체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버팔로 공항호텔에서 2박을 하게 되어서 아침에 버팔로 공항에서 쉐어를 찾으려고 했는데요.
아침 9시쯤에 바로 공항출구 Ride sharing쪽으로 가서 사람들에게 나이아가라 가는지 막 물어보다가 마침 Lyft가 41불밖에 안해서 그냥 두명이서 그거 타고 바로 미국쪽으로 향했습니다. (콜하고 보니 우버는 더 쌌어요 39불?). 차량은 생각보다 쉽게 구해졌습니다. 금방 기사님 만나서 나이아가라 이동했구요.
미국쪽 웰컴센터에서 내려서는 cave of the wind보러갔구요. 슬리퍼 안들고 갔는데 거기서 주는 샌들(입장료에 포함) 신고 캐나다 가서 혼블로워 크루즈랑 journey behind of the falls, 캐나다쪽 돌아다니다가 심지어 나중에 버팔로 시내 나올때까지 신고 다녔어요. 정말 완전 편했습니다.혹시 저 코스대로 가실거면 슬리퍼 잊고 오셔도 걱정 안하셔도 될 거 같아요.
돌아올때는 걸어서 미국쪽 웰컴센터로 다시 돌아온뒤 버팔로 시내버스를 타고 downtown으로 왔어요. 버스비는 2불이었구요. 우버는 조회했을때 심지어 30불 안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어차피 시간도 남아서 버스 체험 해보려고 탔어요. 구글지도상 1시간 10분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버스기사님이 질주를 하셔서 1시간 안되서 버팔로 시내 도착했었습니다.
버팔로 시내 내려서는
1. 무료 트램*타고 Marina 가서 구경하고
2. 다시 트램타고 버팔로윙 원조집(Anchor Wing)가서 버팔로 윙 먹고 (별로 맛은...또 먹지는 않을거에요ㅋㅋ)
3. 다시 공항호텔로 우버 이동(15불인데 5불 할인코드써서 10불)했어요.
*버팔로 시내트램은 일부구간 무료 일부이상 유료(2불) 이더라구요.
버팔로 시내가 너무 한적해서 그다지 구경할것은 없었지만 그래도 하루 알차게 보낼수 있었네요.
참고로 저는 버팔로 공항에 밤 12시에 도착해서 공항호텔로 걸어서 이동했는데 주차장 쪽 가로지르는 길이 훤하니 밝고 사람이 많아서 하나도 무섭지 않았고 5분 만에 호텔 도착했구요. (무료셔틀 운영했지만 걸어가는게 더 빨라서요, 공항호텔은 무료 셔틀 운영합니다)
버팔로 공항 호텔은 주차장쪽 가로질러 건너편에 밀집해있어요.
캐나다 1박 포기한게 아쉬웠지만 무엇보다 일정이 여유있게 바껴서 좋았습니다.
다들 즐거운 여행하세요~
버팔로 공항서 나이아가라 리프트-시내버스 이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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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8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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