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에서 샌프란시스코 이동에 알래스카 항공을 이용했어요.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캐리어 하나 무료로 알고 있었는데 금액이 주말이라 그런지 높더라고요. 캐리어 비용까지 계산해도 알래스카가 조금은 저렴해서 그걸로 예약했습니다.
아침 10시 50분 비행기였는데 공항 근처에서 렌터카 반납을 하고 셔틀로 공항까지 이동했습니다. 셔틀은 항공사마다 달라요. 처음에는 그것도 모르고 아무거니 탔는데 알래스카는 c구역에서 셔틀을 타는 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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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항에서 셀프 체크인을 했어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고 한명씩 여권 스캔하고 이름 체크 하면서 쉽게 마쳤네요. 그리고 캐리어는 큰 것만 두개 보냈고요. 개당 25불 정도로 기억해요. 무게는 23키로 안 넘었고요. 나머지 작은 캐리어는 기내로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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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은 연착이 많다고 들었는데 다행인지 10시 50분에 바로 출발해서 12시 15분쯤 샌프란에 도착했습니다. 근데 국내선이다 보니 항공기 자체도 작고 이어폰이 고장이거나 없는 경우가 많았어요. 여분을 물어보니 그것도 없다고;;; 아이들이 하나로 돌아가며 사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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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라스베가스에서 샌프란으로 이동할 때 밤비행기라 바깥 풍경을 제대로 감상 못했는데 이번에는 실컷 봤네요. 이름없는 골짜기와 넓은 벌판들. ㅎㅎㅎ
처음으로 누구의 도움 없이 국내선 이용이라 겁도 나고 떨렸지만 무사히 잘 도착!
그리고 바로 허츠에서 렌터카를 빌렸는데 저희가 예약한 미니밴이 없다고 suv 어떠냐고 하더라고요. 남편이 싫다고 미니밴 달라고 해서 더 좋은 차량(크라이슬러)을 주셨어요. 남편이 la에서보다 차가 훨씬 좋다며 운전을 더 잘하더라고요. ㅋ 아이들도 선루프가 앞 뒤로 있으니 신나하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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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은 확실히 날씨가 쌀쌀하더라고요. 반바지입은 사람이 저희밖에 없더라는 ㅋㅋㅋ 이제 겨울이 다가오니 더 춥겠죠. 단단히 준비해서 즐거운 샌프란 여행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