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적응 때문에 힘들었던 일인입니다. 돌아오기 이틀전부터 완벽적응되어 돌아온 지금은 또 밤낮이 바꼈네요 ㅋㅋ
암튼 미국은 이번 하와이를 제외하면 두번 째였는데요. 물론, 처음은 14,5년 전이라 비교대상이 되질안겠죠.
저는 12월 15일 뉴욕 JFK로 입국해서 워싱턴DC를 거쳐 애틀란타에서 출국했습니다. 짧은 일정으로 강행군이였지만. 나름 가족들 데리고 무탈하게 잘 다녀 왔네요 ㅋ
1. 뉴욕발 비행(대한항공)
이번에 어찌하다 대한항공을 나름 저렴하게 구할수있어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A380이라 좀 가기전에 더 설레였던듯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물론 이코노미지만 매우 만족입니다. 아이가 있어 우리쪽 승무원이 상당히 신경을 많이 써 주셨고, 특별한 특이점이 없어 불편함은 없었네요. 14시간 정도의 비행이 그리 힘들지 않았던 듯합니다.
2. 입국심사
저도 가기전에 좀 신경이 쓰였던 부분입니다. 무엇보다 가족이 가는거고 해서 뭐 혹시나 하는 생각에 다른때보다 신경이 쓰였죠. 근데 이건 정말 정답이 없는게 정답인것 같아요. 심사때 줄은 아마 우리가 탔던 비행기 인원만 있었던듯해요. 한시간이 채 되지않아 공항은 빠져나왔으니까요. 심사줄은 따로 구분없이 일단 한줄 섰다가 차례대로 받았구요. 저희가족은 거의 줄 마지막이라 한시간 쯤 시간이 걸린듯 했어요(가능하면 빨리가면 좋겠죠 ㅋ). 그리고 우리차례 장모님, 4세된아이, 그리고 우리부부..(유아가 있어 우선 배정되는 줄은 없었습니다.) 4명이 함께 심사를 받았고 여권주니까 당연히하는 지문 찍고 또 그때 아들은 유모차에서 자고 있어서 “자고있다”고 하니 별말없었고 그냥 아무 질문도 없이 지문만찍고 통과. 나와서 우리가족도 어리둥절해서 이런게 다 있냐고 허탈하다고 했네요.ㅋㅋ 암튼 케바케네요 ㅋ
3. Lyft, 우버 이용
이번여행에서 큰 소득이 있다면 이부분입니다. 자유여행이라 가족들 데리고 아이가 있어 짐들고 대중교통 이용하기가 좀 힘든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가기전에 숙소에서 좀 떨어진곳으로 이동 할때나 관광지 이동간에 사용해 봤습니다. 신세계였죠 ㅋㅋ.
우선 저는 가져갔던 유심 전화번호가 우버에 승인 받았던 번호라 한동안 사용이안되었어요. 그래서 리프트를 사용했는데 사용하기편리하고 요금결재가 등록된카드로 바로되니 그냥 뭐 고민할게 없더라고요. 또 저희는 중간일정에 렌트를 할계획이라 부스터를 한국에서 가져갔어요. 물론 리프트 이용때는 사용을 안했지만 제가 기사한테 물었어요. 뉴욕시내에서 아이들 시트 사용해야되냐고 그 기사는 (참고만하세요.)시내에서는 괜찮다. 대신 뉴저지 나 외곽을 나갈때는 꼭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또한 상황에 따라 다르니 니가 잘결정해서 타라 하더라구요. 이또한 케바케 ㅋㅋ. 참고로 리프트에는 시트있는 차량을 선택가능합니다. 암튼 저는 상당히 만족했구요 차들도 10번중 3,4번정도가 인피니트 정도 차였습니다. 추천해드리지만 이런거에 아직 좀 불편함을 가지시는 분들은 참고만 하세요 ㅋㅋ 암튼 다음 여행때도 사용할것 같아요 ㅋ
4. 미국 국내선 이용(워싱턴 DC-애틀란타)
뭐 다 아시는 얘기들을 너무 길게 쓰는것같네요.(잠이 안와서요 ㅋㅋ)
저희는 DC까지 렌트카 이동 했습니다. 우드버리 들였다가 DC로 이동했죠. 4시간 30분정도 걸렸구요. 다음날 DC 일정을 소화하고 로널드 레이건 공항에서 19:30분에 출발하는 애틀란타 행 델타를 탔습니다. 티켓은 하나투어 글로벌에서 베이직 가격으로 구매해서 하루전 모바일 체크인이 가능해 자리지정했고 수하물은 1인 23kg까지 1개 25불 별도 결재 했습니다. 무게초과하면 35불? 로 올라갑니다. 암튼 모바일 체크때 보니, 이런!! 좌석이 다 따로 떨어진 자리밖에 없어서 걱정했는 당일 공항가서 짐보내고 비행기 타기전 카운터에 얘기하니 자리 붙여줬습니다. 아주 친절하게요 ㅋ 미국 사람들 꽤 친절합니다. 보안검색은 아주 철저하게 빡새게 하더라구요. 진땀빼고 ㅋ
비행기 기종은 잘몰라서 어떤건지 모르겠구요. 좌석간 간격은 넓어서 2시간 아주 잘 잤습니다.(참고로 제 키가 180cm) 우리나라 국내선보다 넓어요. 단거리 구간 국제선 비슷하거나 넓거나 정도입니다. 의자마다 스크린도 있어서 영화봐도 되구요. 전 계속 잠 ㅋㅋ 기내식은 따로 없고 간단한 음료와 스낵 제공됩니다. 그래서 저녁식사때라 현지인들은 음식 따로 사서 많이들 타더라구요. 암튼 만족했습니다.
어휴 다 아시는 얘기를 혼자 계속 주저리 주저리 섰네요 ㅋㅋ 그래도 한개라도 얻어 걸리수 있으니 여행중 팁이 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건 제 생각인데요 ㅋ 여행에서 너무 짜여진 루트데로 다니실려고 하시지말고 좀 편안하게 조금씩의 일탈이 필요한듯해요 거기서오는 재미도 분명히 있으니까요 ㅋ
다들 행복한 여행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