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을 써보내요.
얻어가는 정보가 너무 많아서 저도 도움이 되어드리고자 작성해 봅니다 :)
* JFK 입국심사
뉴욕은 2번 방문했었는데 (10월에 또 방문할 예정이지만..) 입국심사때 이것저것 물어본적이 없었어요.
서부 여행할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똑같이 몇일 있을 예정 ? 하여 7일. 했더니 응~~~ 하고 말더라구요.
그냥 좋은 여행 되라고 해서 고마워 하고 끝났어요.
복불복이 좋았나봐요. ㅎㅎ
처음 방문했을때는 처음인지 두번째인지 물어보더니 이번에는 묻지도 않고 그냥 줄 서라고 해서
하라는대로 했고, 항상 지친 표정과 그 속에 해맑은 미소를 보여줬었는데 웃으면서 다 대해줬던것 같아요.
겁 먹으실 필요는 따로 없을 것 같아요 ㅎㅎ
* 옐로우캡
지하철 타고 다니다가 막판에는 다리가 너무 아파서 20분 이상 걸어야 하면 그냥 택시탔어요.
길거리에 서서 손만흔들면 바로 잡을 수 있고, 무엇보다 너무 편하드라구요..
1분에 $1.5 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차로 9분 거리였는데 텍스포함에 팁까지 해서 10불 냈어요.
물론 타임스퀘어 부근은 차가 많이 막혀서 택시는 안타는 것이 좋을 것 같고 타임스퀘어 중심으로 아래쪽이나 윗쪽은
타고다니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팁은 보통 1불정도 준다고 하네요.
구글맵에서 길찾기하시면 우버와 gett으로 보통 얼마정도 나온다고 예상액이 나오는데
거의 그 금액이 맞다고 보시면 되요.
우버를 안탄 이유는 옐로우캡보다 더 비쌌어요 ;;
우버가 부족하면 돈을 2배 3배 가량 올린다고 하드라구요.
예 ) 첼시마켓에서 911 메모리얼 근처 렉터스트릿까지 차로 13분~15분 걸리는 정도에서 팁까지 16불 냈어요.
일단 옐로우캡은 길을 잘 알아서 주소말해주면 잘 찾아가고 안막히는 길로 가줍니다.
* 맨하탄에서 JFK 까지.
보통 많은 분들이 한인택시 이용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한인택시 나도 이용할까 하고 전화를 했었는데, 일찍 예약안해서 안된다고 엄청 까찰하게 말씀하시더니
뚝 끊으시더라구요. ㅡㅡ
그래서 우버를 이용할까 했더니, 저녁 7시쯤 되니까 예상액이 80~90불 정도 나오드라구요.
그럼 그냥 옐로우캡 잡아서 협상하고 갈까 고민하고 있는 찰라에
호텔에 맡겨놓은 짐을 찾으러 갔더니, 택시 예약했냐 묻길래 안했다 했더니 자기네 벤 이용하라는거에요.
호텔마다 연계하는 벤이 있나봐요.
그래서 얼마생각해? 물어보길래 60불 했더니 놀라면서 60불은 없을거야. 65불짜리 벤 있다고 그거 탈래? 하길래
얼른 탄다고 했어요. 차도 크고 엄청 편한대다가 차가 막혀도 돈이 더 늘어나지 않으니까 마음이 편하드라구요.
게다가 말을 전혀 안하시고 혼자 운전만 하세요 ㅎㅎ
10월에 부모님 모시고 갈 예정인데 그때 JFK에서 그냥 벤이나 택시랑 금액 협상해서 타고 가려구요..
한인택시 예약할까 하다가 기분나빠서 그냥 안하려구요..
* 기타
제가 첼시마켓 안에 있는 사라베스에서 잼을 3병 샀는데 미국에서 한국올때 캐리어를 열어본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일부로 잠금 안하고 보냈어요.
대한항공에서 끈같은걸로 묶어주긴 하던데 한국에서 받아보니까 끊겨 있더라구요.
잼 깨질까봐 한국에서 갈때 뾱뾱이를 엄청 챙겨 갔었거든요.
잼 하나하나 뾱뾱이로 엄청 감싸고 쑤셔놓고 왔는데, 집에서 보니까 다 풀어서 잼 확인하고 다시 그대로 넣어주긴 하드라구요.
속에다가 넣어놔서 그런지 그 위에 올려놓은 놋북이나 이것저것은 마음대로 놓여져 있긴 했었지만요 ㅎㅎ
약도 사고 잼도 사고 그래서 풀어서 봤나봐요. 근데 같이간 사람은 혹시 몰라서 캐리어에 비번만 맞춰놓고 안채우고 보냈더니
열어서 다 확인하고 잠금 채워줬어요 ㅎ 제껀 안채워주구 ㅠ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