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토론토->보스턴 입국후기남겨요 :)

5/3 빌리비숍공항에서 출발해서 보스턴로건국제공항으로 가는 에어포터 타고 무사히 입국했어요~~

입국심사를 캐나다에서 한다는 얘기가 있어서 뭔가했는데...
직원이 엄청 디테일하게 확인하더라구요

어디가는지, 가는 목적이 무엇인지, 머무는곳이 누구집인지,
얼마나 있을거고 한국엔 언제돌아가는지
비자 있는지.. 입국심사를 미리 하는느낌이었어요
근데 미국에 도착해서도 했는데 뭐지.. ㅋㅋㅋ

그리고 저 캐리어 무게가.. 27킬로여서 추가 over Fee 내라고 해서 그 작은공항바닥에 캐리어 열고 꺼내서 기내용으로 가져갈수있는 보스턴백에다가 채우느라.. 시간많이걸렸어요 ㅠㅠ
다행히 기내반입이 가방두개 각각9킬로까지 되서 추가 fee는 안냈어요!!
설마했는데 3-4킬로 넘어가는거 한국에선 봐주는데 여긴 얄짤없네요.. 외항사나 미국 캐나다 국내선 타시는분들은 규정수화물에 맞게 챙기셔서 저같은일 없으시기를...

혹시 토론토에서 미국가시는 분들은 빌리비숍공항 이용하시길 추천해용 에어포터 라운지 엄청좋아요! ㅎㅎㅎ
커피 땅콩 쿠키 무제한공짜에요 물이랑 음료도~~!

아무튼 한시간반정도를 날아서 보스턴로건공항에 도착했는데
전 10년짜리 여행비자라 어디로 가야하는지 헷갈려서 인포메이션이랑 상주직원들한테 물어봐도 다들 안내를 잘못해주시더라구요 ㅠㅠ 이줄 갔다가 저줄갔다가.. 아무튼 여기로 가라해서 되게 깐깐해보이는 아주머님께 입국심사 받는데
갑자기 너 비자 어딨어?
내비자 구여권에 있어 지금너가보는 여권 뒤에 같이있어 (구여권에 여행비자가 있었음)
근데 이분이 못찾는거에요 한숨 푹 쉬시더니 짜증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손가락으로 구여권쪽 비자가 찍힌부분 찾아주려고 하니까 왓! 하면서 제손뿌리치고 엄청 정색...
순간 너무 기분이 나쁜.. 인종차별인가 싶었어요;;
몸에 손대는거 싫어하는건 알지만 난 내여권에 비자 찾아줄려고 한건데...

그래도 다행히 바로 도장찍고 무사통과했네요
아무튼 이렇게 무사히 미국입국했습니다^^



보스턴 오시면 하버드대 꼭 다녀오세요! 너무이뻐요~~
강추강추!


그리고 여기는 보스턴에서 제일 유명한 퍼스널공원인가?
뷰가 너무이뻤어용
센트럴파크만큼은 아니지만... 햇살도 풍경도 너무좋아요!
다만 지금 여행하시는 분들은 쌀쌀하니 외투 든든히 껴입으시길!
전 여기와서 너무추워서 기모후드티랑 가디건 두개샀어요 껴입으려고ㅜㅜ 바바리도 춥네요...


무튼 보스턴이 의외로 이뻐서 토론토에서 비오는날 나이아가라뷰를 제대로 감상하지못했던걸 여기와서 보상받는느낌이에요 :)

뉴욕은 좀 정신없음에서 오는 매력이라면 보스턴은 깔끔하고 정갈한 매력이 있네요 여유롭고 ㅎㅎ
다음주엔 메가버스타고 뉴욕 1박2일로 다녀오고 18일부터는 뉴욕에 머무를건데 너무 기대되요~~
비만 안오기를! 또 후기남기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여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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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5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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