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뉴욕 베이글 맛집] 톰킨스 스퀘어 베이글 후기 -캐쉬온리

핵심요약

뉴욕 이스트빌리지 톰킨스 스퀘어 베이글은 현지인에게 인기 많은 캐쉬온리 베이글집으로, 에브리씽 베이글 버터토스트(2불50전)가 대표 메뉴입니다.

  • 톰킨스 스퀘어 베이글, 이스트빌리지 톰킨스 스퀘어 공원 근처 2개 지점, 캐쉬온리
  • 추천 메뉴는 에브리씽 베이글 버터토스트, 가격 2불 50전(2019년 기준)
  • 버터를 바른 뒤 구워 바삭하면서 촉촉한 식감이 특징
  • 주말 오전 10~11시엔 줄이 길어져 오픈 직후 방문 권장
  • 글쓴이는 애비뉴 A 지점 단골로 에싸베이글보다 이곳을 더 선호한다고 언급

미여디 편집팀 · 갱신 · AI 초안·검수 전

자주 묻는 질문

1.톰킨스 스퀘어 베이글은 어디에 있고 카드 결제가 되나요?

이스트빌리지 톰킨스 스퀘어 공원 근처에 두 지점이 있으며 캐쉬온리로 운영됩니다. 글쓴이는 두 곳 중 애비뉴 A 지점을 주로 이용하며, 관광지에서 거리가 있어 미여디에는 잘 소개되지 않았다고 적었습니다.

2.톰킨스 스퀘어 베이글에서 뭘 먹으면 되나요?

에브리씽 베이글을 버터에 토스트한 메뉴가 2불 50전으로, 글쓴이가 가장 좋아하는 주문입니다. 다른 베이글집과 달리 버터를 바른 뒤 구워 바삭함과 촉촉함을 동시에 낸다고 설명합니다.

3.언제 가야 줄을 안 서나요?

주말엔 오전 10~11시경 줄이 길어지므로 오픈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지인, 관광객, 단체 투어까지 몰려 글쓴이도 줄이 길면 다른 브런치집으로 발길을 돌린다고 적었습니다.

시점에 따라 달라지는 것 · 에브리씽 베이글 버터토스트 가격 2불 50전(2019년 5월 작성 기준) · 싱코 데 마요 시즌 한정 멕시칸 스타일 베이글 판매(2019년 5월 방문 당시)

이 글이 맞지 않는 경우 · 2박3일~3박4일처럼 짧은 일정으로 관광지 위주로 도는 여행자에게는 이스트빌리지까지 가는 동선이 맞지 않습니다.

글쓴이가 직접 겪은 것 · 글쓴이는 집 근처라 일주일에 한 번꼴로 방문하며, 방문 당일 갓 구운 머핀과 싱코 데 마요 한정 멕시칸 스타일 베이글도 봤다고 적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미여디 엠버서더 맨하탄허니팟입니다.

 

We have the best water here so everything is made with water. That’s what makes the bagel taste good and gives it that texture. 

뉴욕 오면 한번쯤은 먹게되는 유명한 뉴욕 베이글. 제가 미여디에 포스팅하려고 왜 베이글은 뉴욕에서 유명한가 찾아봤더니..... 수돗물 물 맛 때문이래요? 엥? 위에는 CNN 라디오 팟캐스트에서 뉴욕 내 탑 베이글 스토어 중에 하나인 테라스 베이글 매니저가 한말이예요 ㅋㅋ 위키피디아에는 '뉴욕 현지엔선 뉴욕 물 맛때문에 베이글이 최고의 맛을 낸다는 믿음이 있다'라고 설명하고 있고요. 뉴욕에서는 사람들이 수돗물(탭워터)을 잘 마시는데 저는 수돗물은 믿지만.... 뉴욕에 100년 넘은 오래된 배관들을 못믿어요 ㅋㅋㅋ  집에서는 가능한 생수를 사마시고, 그래도 레스토랑 같은데 가면... 눈감고 귀막고 모른척 탭워터를 마십니다. 

 

이스터빌리지, 세인막스 쪽을 오시는 분들이라면 뉴욕에서 유명한 베이글, 톰킨스 스퀘어 베이글에서 드셔보세요. 제가 뉴욕에서 가장 좋아하는 베이글 가게예요. (물론, 집에서 거리상 가까운게 선호도에 영향을 미치지만요.)

 



 

 

톰킨스 스퀘어 베이글

Tompkins Square Bagel

 

미여디에서 보면 한국분들에게 사랑받는 에싸베이글, 베스트베이글, 러스앤도터 베이글, 픽어베이글, 머레이스베이글 등등 베이글 가게가 참 많은데요. 진짜 맛있는데 그리고 현지인들한테 유명한데 왜 톰킨스 스퀘어 베이글을 말하는 사람은 미여디에 없을까 싶더라구요. 아마도 위치 때문이겠죠. 관광지 근처에 있는 식당들이 가기 훨씬 좋으니깐요. 톰킨스 스퀘어 베이글도 지점이 두 곳에 있긴 한데 두 곳 다 톰킨스 스퀘어 공원 근처에 위치해 있어요.

 







 

 

 

저는 저희 집 근처라 진짜 자주 가는데 (일주일에 한번 정도 ㅋㅋ) 현지인들과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정말 좋아서 주말에는 오전 일찍 오픈시간에 가지않고 오전 10-11시쯤 가면 항상 줄이 길어 그냥 포기하고 다른 브런치 식당으로 가곤해요. 심지어 가끔 외국인 투어 가이드가 10명씩 소그룹 사람들을 데리고 오기도 해서 저는 정말 유명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에싸베이글이나 픽어베이글 보다 맛있는 거 같아요. 

 



 

 

저와 저희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메뉴는 Everything bagel toasted with butter. 마늘, 양파 플레이크가 올라가있어 한국인들 입맛에도 잘 맞고 각종 씨들이 올라가있어 식감도 좋아요. 다른 베이글 집은 베이글을 굽고나서 버터를 발라주는데, 톰킨스 베이글은 버터를 발라 구워줘서 따뜻한 베이글을 받아서 바로 먹으면 바삭바삭함과 촉촉함(베이글에 쫄깃쫄깃한 맛 드셔보신 분들은 아시죠)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요! 심지어 베이글도 계속 구워 신선해요. 오늘 아침에도 다녀왔는데 머핀을 바로 구워서 진열하고 있길래 머핀까지 사먹었어요.

 

 

미여디 후기들에서 보는 유명한 베이글은 보통 크림치즈나 연어를 곁들인 시그니처들인데, 저도 크림치즈와 연어를 너무 좋아하지만 보통 뉴욕 베이글 집에서는 크림치즈를 부담스럽게 많이 넣어주고 베이글에 들어가는 연어들은 미국인들 입맛에 맞게 좀 짜다고 생각해서.. 저는 위에서 말한대로 버터 토스트된 베이글만 먹거나, 크림치즈가 먹고싶을때는 사이드로 주문해서 먹어요. 제가 주로 먹는 버터 발라 구운 베이글은 2불 50전. 가격도 저렴하고 아침으로 가볍게 먹기에는 크림치즈 바른것보다 훨씬 좋아요. 다른 베이글집에 가시는 분들도 이렇게 드셔보세요! 

 

 

오늘 아침에는 가보니 싱코 데 마요 이벤트로 멕시칸 스타일로 요리된 베이글을 팔고있더라고요. 할라피뇨 체다 베이글에 돼지고기와 아보카도, 치폴레 소스까지.. 점심에 갔으면 먹어봤을텐데.. 너무 이른 아침에 다녀와서 저는 늘 먹는대로 먹고 왔어요. 그 외에도 팬케이크나 계란요리 같은 아침식사 메뉴 팔아요. 하지만 베이글 가게에선 베이글 드세요. 유명한 이유가 있으니깐요!

 


 

 

참고로 저는 애비뉴 A에 있는 매장을 가는데 사진을 잘 못찍는 똥손인 저는 막 찍었지만, 작은 가게임에도 예쁘게 사진 찍어 남길 수 있는 포토존들이 있어요 ㅋㅋ  여행은 남는게 사진이니깐요. 

 

 

짧게 2박 3일, 3박 4일 여행하시는 분들에게는 다른 볼거리가 워낙 많아 이스트빌리지까지 여정에 넣으시는 분들은 많지 않은거 같아요. 맛집을 소개하면서도 이 글을 보고 몇분이나 톰킨스 스퀘어까지 베이글을 드시러 오실까 싶긴 하지만, 일주일 이상 여행하시면서 여유있게 구경하시는 분들은 이스트빌리지 오셔서 톰킨스 스퀘어 베이글 하나 사들고 톰킨스 스퀘어 공원도 둘러보시 것도 좋아요. 

 

 

 

그럼 즐겁게 여행계획 짜고 행복한 여행되세요!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19-05-06 · 네이버 카페
카페 반응
조회 1,765 · 댓글 66 (카페 기준)
미여디 정리
2026-09-21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전문 보기

함께 볼 만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