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1번 국도 드리이빙 후기

샌프란시스코에서 엘에이까지 1박 2일로 1번국도 차로 드라이빙했습니다.

간단히 정보삼아 후기를 남깁니다.

1. 구글 지도에서 목적지를 잡을 때 그냥 잡으로 가장 빨리 가는 길을 안내하기때문에

중간 중간 1번 국도로 가야만 하는 중간 지점을 잡아서 목적지를 바꿔가면서 길 안내를 받았습니다.

( 다른 방법이 있는지 모르지만 제가 택한 방법입니다. )

2. 실제로는 완전히 1번 국도로만 달리지 않고 중간에 101 고속도로를 병행했습니다.

왜냐하면 해가 지고 나면 달려도 보이는 것이 없기도 했고

지도에 나온 예상시간보다 시간이 훨씬 더 소모되어서 중간에 숙박 예약한 곳까지

가기도 힘들어서 그랬습니다.

3. 실제 제가 택한 코스는 샌프란시스코 -> 샌타그루즈(여기 파타고니아 아울렛이 있어 시간을 좀 보냈습니다)

-> 몬터레이 -> 17마일 드라이브 -> 101 하이웨이로 바꿔서 -> 샌 루이스 오비스포(에서 일박했습니다)

-> 다시 1번으로 내려가서 가다가 솔방(여기는 해안도 아니고 이상한 농사짓는곳만 나오고 길도 나빠서 굳이 1번

국도로 가기보다는 그냥 구글이 빨리 안내하는대로 가는게 좋을 듯 합니다. ) -> 샌타바버라 -> 말리부 -> 샌터모니카

-> 엘에이 로 갔습니다. 중간 중간 경치 좋은데는 내려서 사진도 찍고 사우스 팰리세이드 같은 동네는 내려서 구경도 하고

그랬습니다.

4. 시간이 예상보다 많이 걸립니다.(구글 네비는 정말 안 쉬고 구경도 안하고 다른 차들 달리는만큼 최선을 다해 달려야

가능한 시간입니다. 구경하면서 그리고 조심하면서 달리면 그것보다 훨씬 더 걸립니다) 처음에는 솔방에서 자고갈까 했는데 그랬으면 굉장히 곤란할 뻔 했습니다.

5. 숙박은 염려가 되어서 미리 예약했지만 중간 중간 숙박할만한 곳이 여러군데 있어서 운전시간 고려해서 당일 예약 또는 일몰 시간 임박해서 적당한 동네나오면 보이는 여러 형태의 "인" 에 들어가서 숙박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6. 해안을 달리면서 보이는 풍경들이 캘리포니아 북쪽부터 내려오면서 다 달라지기때문에 긴 거리에도 불구하고

다 새롭게 보여서 그렇게 지겹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달린 101 고속도로도 더 넓은 초원과 구릉지대가

시원하게 보여 나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7. 제대로 즐기면서 가보려면 2박3일 일정으로 해야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19-02-18 · 네이버 카페
카페 반응
조회 849 · 댓글 54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전문 보기

함께 볼 만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