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국제부부 미국여행기] 1번국도 따라 캘리포니아 해변도로 드라이브~






여행 일정표
샌프란시스코(산타크루즈)-요세미티-데스밸리-그랜드캐년-앤틸로프캐년-라스베가스-

칸쿤(툴룸/바야돌리드)-뉴욕(보스톤)




샌프란시스코에서 3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이제 본격적인 렌트카 여행을 떠나봅니다.ㅎ
아침 일찍 일어나 간단한 샌드위치로 아침을 해결하고 찾아간 곳은 알라모 렌트카!!
렌탈카즈닷컴에서 예약을 했는데 가장 저렴한 차가 알라모에 있더라구요.
저희는 데스밸리의 거친 사막을 달려야 했으므로 사륜구동 SUV로 예약을 했습니다.



 











알라모와 네셔널은 같은 계열의 렌트카 회사 입니다.ㅎ
숙소와 가까운 곳에서 픽업하기로 했는데 아침부터 사람이 많더라구요.
렌트카를 빌릴 땐 항상 긴장하게 됩니다.
해외에 나가서 차를 빌리면 꼭 정상적으로 차를 수령하는 법이 없거든요..ㅠㅠ
제 개인적인 징크스인거 같아요.
이번에도.. 사건이 터집니다..
제가 들고간 예약확인증에 나온 예약번호가 확인이 안된다는 겁니다!!


 








제가 예약한건 도요타의 RAV4라는 SUV입니다.
예약번호로 검색하니 예약이 안되있다고 하는 겁니다.ㅠㅠㅠㅠ
지점장이 다른 전산으로 확인해도 안나온다 하고..
그래도 최선을 다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시더라구요.
결국 렌탈카즈닷컴과 연락한 끝에 다른 예약번호를 받아 차량을 넘겨줬습니다.
다시한번 Alamo Polsom st.지점장님의 노력과 성의에 감사드립니다.


미국 생활도 1년 정도 했었고 여행도 많이 다녔지만
이렇게 친절하게 자기 일처럼 처리해주시는 분은 보기 드뭅니다.
하지만 예약했던 차종은 없고 동급 차종으로 Jeep의 레니게이드를 렌트해 줍니다.
데스밸리 편에도 적겠지만.. 이 차로 죽음의 계곡에서 황천길 갈 뻔 했죠.



 








드디어 차를 몰고 샌프란시스코를 빠져나갑니다.ㅎ
캘리포니아에서 드라이브 하는 재미는 정말 죽여주죠.ㅎ





 








울창한 나무들 사이로 나있는 작은 길들.
예전에는 지도를 보고 다니거나 미리 검색을 끝내고 다녔는데
7년 만에 방문한 미국은 구글맵이라는 획기적인 녀석 덕분에
아주~~~ 편하게 운전하고 다녔습니다.ㅎㅎ




 








캘리포니아 남북을 연결하는 해안도로이자 가장 아름다운 드라이브코스로 유명한 Route.1입니다.
우리나라 말로 1번 국도라 보시면 되는데요,
실제로 1번 국도 따라 아름다운 해안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아름다운 해안 절벽과 하얀 파도, 넓은 해변 등

1번 국도를 지나가면서 본 캘리포니아의 바다는 너무 이뻤습니다.
전체적으로 파도가 쌔게 치던데 왜 캘리포니아가 서핑의 천국인지 알거 같더라구요.ㅎㅎ




 





드디어 도착한 우리의 목적지!!
바로 Natural Bridges State Beach Vista Point입니다.
길게 뻗은 기암절벽이 파도에 의해 침식되면서 저렇게 떨어져나갔습니다.
자연의 힘에 만들어진 작품인거죠.ㅎㅎ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Natural Bridges State Beach Vista Point
2320 W Cliff Dr, Santa Cruz, CA 95060 미국



 




아직 쌀쌀한 5월의 날씨.
특히나 바람이 많이 부는데도

현장학습을 나온 아이들은 그저 즐겁기만 합니다.ㅎㅎ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여러가지 게임을 하더라구요.
웃고 떠드는 모습에 저도 애들이 즐겁게 노는 것을 한참 바라봤네요.ㅎㅎ




 





네츄럴 브릿지 해변을 걷는 와이프.
바람이 거쎄게 불어서 오래 있지는 못했어요.ㅠㅠ
하지만 분위기 있는 사진을 건지는데는 성공!!ㅋㅋ




 





저도 기왕 왔으니까 사진을 남겨야죠?ㅋㅋ
무려 DSLR 셀카봉!!
저거 은근 무거워서 두손으로 들어야

안흔들리고 잘 찍을 수 있더라구요.ㅋㅋㅋ




 




으아아..;;


엄청 추운데 추운지도 모르고 뛰어 노는 아이들.ㅎㅎ
역시 젊은게 좋은 거에요.ㅋㅋㅋ



 





드디어 산타크루즈에 도착했습니다.
산타크루즈는 특이하게 기찻길이 마을길 따라 중간에 나있더라구요.
그리고 그러한 철길을 관광에 활용해서 관광열차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겨울엔 운행을 안한다고 합니다.ㅎ



 




우리가 산타크루즈에 온 이유는 맛집을 찾아서 점심을 해결하기 위함이죠.ㅎㅎ
구글검색을 통해 발견한 맛집!!
Riva Fish House를 방문합니다.ㅎ



 


Riva Fish House
31 Municipal Wharf, Santa Cruz, CA 95060 미국

주차비 별도 청구됩니다.



 





메뉴는 다양해서 선택하기가 까다로울 정도.
그래서 추천메뉴를 받아 주문을 했습니다.



 





레스토랑에서 바라 본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요~~
저기 언덕 위에 있는 집들은 매일 이 아름다운 산타크루즈 해변을 보며 눈을 뜨겠죠?
너무나 부럽습니다.ㅠㅠ




 





드디어 저희가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ㅋㅋ
퓨전스타일의 시푸드타코와 과카몰리를 얹어서 오븐에 구운 굴요리.
타코는 예상했던 수준에 맛을 보여줬는데..
저 과카몰리 굴.. 정말 대박입니다!!
일년이 지난 지금도 와이프는 저 굴요리의 맛을 못잊고 있어요.ㅋㅋㅋ
정말 엄청 맛있었던 굴요리.
집에서 따라 만들고 싶은데 과카몰리의 맛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서

선뜻 만들지 못하겠더라구요.ㅠㅠ
또 먹고 싶네요..


 





너무나 아름다운 산타크루즈해변.ㅎㅎ
해변을 따라 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있습니다.ㅋ




 





규모는 크지 않지만 그래도 재밌는 놀이기구가 많았던 테마파크.
가족 단위, 친구들과 놀러온 사람들로 평일 오후시간 임에도 사람이 많더라구요.




 





젤 재밌게 보였던 롤러코스터.ㅋㅋ
난이도가 높은 것 같진 않은데 이게 열차구조가 특이하더라구요.
의자가 고정되어 있지 않고 중력에 따라 계속 방향이 바뀝니다.
그래서 예측할 수 없는 방향전환 때문에 사람들이 재밌게 타더라구요.ㅎㅎ




 





쿨내가 진동하는 미국형님.ㅋㅋㅋㅋ




 




해안을 따라 케이블카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 찍기 좋았어요.ㅎㅎ
여기는 자유이용권의 개념은 없고 각 어트랙션마다 돈을 내고 탑니다.




 





산타크루즈에 단체로 서식하는 닭매기들을 바라보는 와이프.
여기도 갈매기 엄청 크네요.ㅋㅋ
얘네도 언젠가 닭처럼 날지 못하는 새로 진화할거 같아요.ㅋㅋㅋ




 





구름 한점 없이 맑았던 산타크루즈.
아직 갈 길이 먼데 날씨도 좋고.. 운전하기도 싫고.. 움직이기도 싫고..
밍기적 거리고 있습니다.ㅋㅋㅋ




 




경주월드의 토네이도와 같은 놀이기구.ㅎㅎ
저거 꿀잼이죠.
너무 재밌어요.ㅋㅋㅋ
가끔 멀미가 올라오긴 하지만.ㅠㅠ




 





산타크루즈를 출발해 이제 요세미티국립공원으로 향합니다.
멀리 떠나기 전 기름을 채워주는 중.ㅋ
미국 주유소는 우리나라와 다르게 셀프주유가 현금으로도 가능합니다.
주유소에 작은 마트가 함께 있는데 여기 계산대에 가서 몇번 펌프인지 얘기해주고 현금을 주면
딱 그 금액만큼 기름이 들어갑니다.ㅎ
혹시 렌트카여행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벌레들이 앞유리에 계속 붙어서 힘들어요.ㅠㅠ
주유소 들릴때마다 앞유리를 청소해줍니다.
미국주유소는 유리청소 할 수 있는 클리너와 브러쉬가 다 준비되어 있어요.ㅎㅎ
이건 정말 편리한 듯.
벌레가 깨끗하게 잘 제거가 됩니다.ㅎㅎ


 




참새는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고속도로를 신나게 달리는데 아울렛이 보이니

와이프가 갑자기 트래킹할 때 편한 운동화를 사야한다며

저에게 아울렛으로 방향을 틀 것을 지시합니다.ㅋㅋㅋ


"네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아울렛..

해는 뉘엇뉘엇 지는데..

나만 맘이 급하고..ㅠㅠ


 






운동화 전문매장에 들어섭니다.
형형색색의 운동화들이.. 저를 유혹하네요.ㅋㅋㅋ
와이프따라 들어왔다가 제가 득템하고 나가는 이 상황..


티셔츠가 필요했는데 언더아머에서 괜찮은 티를 샀습니다.ㅋㅋㅋ
와이프는 빈손으로 나오고..
쇼핑은 심플하게 해야죠. 고민이 많으면 절대 못사는게 쇼핑.ㅋㅋㅋ









아울렛에 있던 마트에 들려서 저녁에 숙소에서 먹을 과일과 빵을 삽니다.
역시나 고민이 많은 와이프..
전 아무거나 맛있어 보이면 장바구니에 담습니다.ㅋㅋㅋ



 







빠르게 상품들을 스캔하며 이것 저것 담는 접니다.ㅋㅋㅋ
고민이 많으면 힘들죠.
무조건 담습니다.ㅋㅋㅋ


여기서 차량용 폰 거치대도 샀어요.
구글네비게이션을 보면서 운전해야하니 꼭 필요하더라구요.^^
한국으로 들고와서 지금도 잘 쓰고 있습니다.ㅎ



 





결국 빈손으로 돌아오는 와이프..ㅋㅋㅋ
제가 다 골라줬습니다.
남편 없으면 어떻게 살뻔 했냐며..ㅋㅋㅋ



이제 장도 다 봤겠다.

슬슬 요새미티 쪽으로 운전을 합니다.ㅋㅋ

다음편은 요세미티에 대한 자세한 후기를 올려볼께요~


▣ 국제부부 결혼 2주년 기념 미국 여행기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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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1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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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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