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스버그에 있는 Sunday In Brooklyn에 브런치겸 점심으로 먹으러 갔어요. 12시에 갔는데 사람 거의 꽉차있었어요. 혼자 왔다고 했더니 남아있는 자리가 바밖에 없는데 괜찮냐길래 ㅇㅋ하고 들어갔는데 딱히 자리까지 안내는 안해주는지 그냥 알아서 바 남은 자리에 착석했어요.
구석쪽에 앉았는데 앞에서 바로 저렇게 제조를 하더라구요. 사람 정말 많았어요. 혼자 온 사람은 저뿐 ㅠㅠ
메뉴판 깔끔하고 귀여웠어요. 원래 칵테일은 생각 없었는데 앞에서 만들고 있는거 보니까 시켜야할 것 같아서 칵테일 하나랑 많이들 주문한다던 팬케이크 하나를 주문했어요.
칵테일이 먼저 나왔는데 외관은 귀여웠지만 맛은 그냥 그랬어요. 제가 술을 그렇게 안좋아해서... 그냥 논알콜 시킬 걸 죄금 후회했습니다.
돈까스같지만 팬케이크입니다.
팬케이크 자체는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위에 올려진 초코랑은 좀 따로노는 것 같았어요.
다음에 온다면 다른 메뉴를 시키거나 소스는 따로 달라고 할 것 같아요...
계산서는 이렇게 귀여운 나무상자?에 꽂아주더라구요. 이런 디테일한 소품들 귀엽고 좋아요.
저는 예약도 안하고 혼자와서 팬케이크 하나밖에 못먹고 왔지만 미리 좋은 자리 예약하셔서 이것저것 시켜먹으면 현지분위기도 내면서 기분좋게 한 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