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뉴욕] 뉴욕 미슐랭 원스타! 한국식 고깃집 '꽃 Cote Korean Steakhouse'

뉴욕 맨하탄에서 한국식 고기구이로 미슐랭 1 스타를 획득한 '꽃 C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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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맛집으로 알려진 미슐랭 원스타 꽃은 이미 한국에서도

아내의 맛에서 방송된 적이 있어 많이 알려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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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명성 답게 가기 전에 꼭 미리 예약하고 가야하며

예약 취소 또는 노쇼 때엔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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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한인타운에서 그리 멀지 않은 22가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는 메디슨 스퀘어 파크와 플랫 아이언 빌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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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인도어 다이닝이 불가할때 길가에 아웃도어 테이블을 만들었는데

지금도 인도어와 아웃도어 모두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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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할때 인도어와 아웃도어 둘 중에 선택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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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Mask, No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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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도 마스크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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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명단 확인 후 직원 분이 자리로 안내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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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사이먼 김 대표가 2017년에 오픈한 레스토랑으로

오픈한지 6개월이 채 되기 전에 미슐랭 원스타를 획득하며,

뉴욕 타임스의 음식 평론가 피트 웰스 (Pete Wells) 가

뉴욕에서 맛볼 수 있는 최고의 한국식 바비큐라 찬사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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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안 쪽에는 바 자리도 마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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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꽃 로고가 그려져 있는건 마스크 커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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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에 맞춘 웰컴 기프트라고 생각하니 좀 서글퍼지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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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과 칵테일 메뉴가 있고, 바틀로 주문을 원할 시에는 서버가 와서

와인 리스트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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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미슐랭 원스타 꽃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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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타이저, 단품고기, 식사 메뉴가 따로 있는데

그래도 꽃에서는 모둠 고기 한상 'Butcher's Feast 부처스 피스트' 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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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메뉴판 뒷면에는 꽃에서 판매하고 있는

고기 부위의 자세한 설명이 적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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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aine La Tour Vielle 도멘 라 투르 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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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날 일행들이 있어 레드와인을 바틀로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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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으로는 고기와 먹기 좋은 절임류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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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라피뇨 장아찌는 저도 집에서 차요테, 양파, 할라피뇨로 자주 해먹는 반찬인데

어떤 고기 메뉴와 먹어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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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컬리플라워 절임인데 마늘쫑은 간장 베이스에 절인것 같고,

컬리플라워는 치킨 무처럼 달지만 산미가 느껴지는 맛이라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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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잔에도 적혀있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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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k Tartare ($19) 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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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grassfed top-round pear, crispy tendon puf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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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ssfed 는 풀만 먹여 키웠다는 뜻 입니다.

육회에 배가 곁들여 나오는데 오랜만에 제대로 된 육회를 맛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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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한국에서 먹는 쫀득한 육회가 저는 더 입맛에 맞지만

미국에서 먹은 육회 중에는 단연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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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 옆에는 돼지 껍데기를 튀긴 것이 함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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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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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둠 고기한상은 아메리칸 와규 비프와 함께

반찬, 파무침, 쌍추와 쌈장, 계란찜, 된장찌개, 김치찌개,

디저트로 소프트 아이스크림까지 나오는 이름 그대로 한상 메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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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부터 시작해 마무리는 양념갈비로 하는 것이 정말 딱 한국 스타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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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분이 직접 구워주시는데 사실 첫 맛이 많이 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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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먹을 수 있는 최상급의 고기라 육향은 정말 좋지만

평소에 짜게 먹는 편인 저한테도 저만큼 소금을 뿌리니 좀 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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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평소에 싱겁게 드시거나 고기 본연의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직원 분께 소금은 적게 뿌려달라고 요청하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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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이 과하게 뿌려진 것을 제외하면 맛 봤던 모든 부위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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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소고기를 먹으러가면 기름진 부위가 나오는 경우가 많아

저는 느끼하다고 느낄 때가 많았는데

꽃은 딱 적당한 마블링에 육향, 부드러운 식감과 육즙까지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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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즙이 팡팡 터지는게 사진에서도 느껴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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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메뉴에서 주문한 비빔 국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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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마무리 단계에 나오지 않고 중간에 비빔 국수와 김치찌개, 된장찌개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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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놋그릇에 담겨져 나오는데 살짝 설익었던 것이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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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진한 고깃집 된장찌개가 아닌

조금은 슴슴한 느낌의 된장찌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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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는 잘 익은 김치로 끓여내 과하지 않게 매콤한 것이 밥이랑 먹기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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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상 가득 차려놓은 걸 보면 여기가 한국인지 뉴욕인지 모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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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국수는 상큼한 양념 덕에 한 젓가락씩 먹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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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구이 마무리는 역시 양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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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로 나오는 소프트 아이스크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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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 소스 캬라멜이라고 하는데 달콤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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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이 맛있게 먹고 이 정도 나왔습니다.

여기에 팁은 따로 더 추가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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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내려가는 길에 보이는 숙성 중인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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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까지 더해지니 어쩐지 좀 섬뜻하기도 하지만

고객들에게 공개할만큼 자신있다는 얘기처럼 들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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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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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메뉴들이지만 최상급의 서비스로 즐겁고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뉴욕에서 최고의 한국식 고기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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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TE Korean Steak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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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16 W 22nd St, New York, NY 1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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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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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 일요일 05:00 PM ~ 11: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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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1-03-11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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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8 · 댓글 6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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