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남편에게 꼭 필요한 동네 베트남 쌀국수 맛집.
워낙 수제비, 칼국수를 좋아하는 남편은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거나, 날이 서늘해지면
꼭 국물음식을 찾곤 해요.
그런데 브루클린에서 칼국수나 수제비집을 찾기는 힘들고,
쌀국수를 대신 사먹거든요.
이사온 후 며칠 뒤 처음 방문했던 쌀국수집
5ive Spice Taco & Banh mi
못해도 한 달에 한 번씩은 꼭 가는 듯 해요.
국물도 맛있고,
양도 푸짐하고,
남편이 원하는 그런 곳이지요.
메뉴는 간단해요.
쌀국수, 타코, 반미(베트남샌드위치)
셋 다 맛있어요.
이 날 먹은 것은
타코와 베트남 쌀국수였는데,
정말 맛있게 먹고 나왔네요.
7월의 제로 웨이스트 챌린지,
내 젓가락 가지고 다니기도 잘 실천 중입니다.
다인이는 치킨 타코를 시켰습니다.
소스랑 당근피클 덕분에
베트남식 타코 완성이에요.
햄스터처럼 잘 먹네요.
날이 더워도
은근히 뜨끈한 게 땡기는 날이 있잖아요.
그런 날 내가 해먹는 수제비나 국수말고
남이 해주는 음식 먹고 싶을 때
들르게 되는 곳이랍니다.


주변에 같이 가볼 수 있는 곳
포트 그린 파크(Fort Greene Park)
-토요일엔 파머스 마켓도 서구요.
프로스펙트 파크(Prospect Park)
안에 브루클린 뮤지엄, 보타니컬 가든, 동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