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9일
아침을 못 먹어서 뭘 먹으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근처 카페들을 구글에서 검색하고
제일 괜찮아 보이는 곳으로 찾아간다.
체인점 같은데, 외관은 여름느낌나는 파란색으로 장식되어있었다.
파란돌..
분위기가 넘 싱그럽다.
전체적으로 하얗고 파랗고 하늘같다.
무엇보다 서버분이 굉장히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았다.
조깅하고 브런치 먹으러 온 사람들이 많았다.
라떼를 시켜보았다.
커피 맛이 괜찮다.
무엇보다 여기 라떼아트 맛집이다.
산미가 강하지안하고 고소한 편이라서
나의 커피 취향에 딱 맞았다.
같이 시킨 오렌지 쥬스도 괜찮았다.
팬케이크와 샌드위치를 시켜서 동생이랑 나눠 먹었다.
전체적인 맛은 간이 세지 않고 심심한 맛이라서
건강식을 먹는 기분이었다.
평소 맵고 짜고 뜨거운 자극적인 음식파인 나에게
조금은 무미건조했지만,
아침에 먹는 음식이라 이런 심심한 맛도
괜찮았다.
팬케이크와 함께 나온 리코타치즈가 굉장히 빵이랑 잘 어울렸다.
위에 올려진 견과류도 음식의 식감을 더욱 살려줬다.
샌드위치 역시 정직한 맛이다.
빵,햄,토마토,새싹 야채들
싱그러운 맛이다.
초록초록해
가격은 이렇게..
팁을 주니까 40불 넘었다..
허허...
그래도 눈과 입이 즐거운 브런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