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1~10/13까지 미국여행하고 귀국한지도 벌써 4일 되었네요..!
우선 저는 10/1 인천공항에서 KE081편 타고 JFK로 입국했어요. 그 날 인천공항에서 안개가 심해서 1시간정도 딜레이되었고, 그 덕분에 10시 경 도착예정이던 비행기가 11시 25분경 뉴욕에 도착했어요. 그리고 비행기에서 내린 시간이 11시 40분쯤 되었던 것 같습니다~
비행기 착륙하자마자 카카오톡을 켜보니 기사님께 도착했냐는 연락이 와 있어서, 이제 막 비행기 착륙했다고 답장을 드렸고요. (기사님 오래 기다리실까봐요)
비행기가 늦게 도착한 탓에 입국심사 줄 엄청 길었어요. 심지어 저는 대한항공 비즈니스클래스 탑승했어서 제가 탑승한 비행기 중에서는 엄청 빨리 나온 편임에도 불구하고 입국심사 1시간40분 기다렸습니다.
입국심사 기다리는동안 택시기사님께 시간이 좀 오래걸릴 것 같으니 입국심사 줄이 10~20명내외로 남으면 다시 연락드린다고 말씀드렸고, 실제로 한 20분정도 남았을때 10명 내외로 남았다고 연락드렸고요.
심사 끝나고 짐 바로 찾고(심사가 너무 늦어져서 짐이 이미 다 나와있었습니다.) 기사님과 만난 시간이 1시20분정도였어요~
이미 비행기 1시간 딜레이 + 1시간 40분가량의 입국심사 때문에 매우 지친상태에서 택시 탑승했어요.
기사님이 이것저것 설명해주시며 대체로 친절하셨는데, 도착해서 내릴때쯤 되니 공항에서 오래 기다리셨다며(약 1시간 50분) 추가로 $10를 요구하셨습니다.
비행기 딜레이와 입국심사 지연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늦은 것이였는데, 입국심사 기다리는동안 기사님이 기다리신다는 생각에 매우 불안+초조했고(심지어 KE081 비즈니스여서 엄청 빨리 나온 것임에도 불구하고), 추가 10달러를 드리니 총 90달러를 JFK-미드타운 택시비로 사용한 셈인데요.
솔직히 총 85달러로 이용할 것이였다면 저는 오히려 편하게 우버 또는 리프트를 이용했을 것 같아요~ㅎㅎ;;;;;;;;;
정리하자면,
미국 여행이 처음이시거나 영어가 두렵거나 하신 분들은 한인택시 추천,
여행고수이시거나 복잡한거 싫으신 분들은 그냥 그때그때 부를 수 있는 우버나 리프트 추천드려용
(예약은 옐로라이드 공홈에서 했었습니다~)
장점
- 기사님 한국말이 통한다
- 교통혼잡시간의 경우 우버 또는 리프트에 비해 저렴
(단, 늦은 밤 또는 이른아침은 혼잡하지 않아서 우버나 리프트가 더 저렴함)
단점
- 항공편이 지연 또는 입국심사 지연될 경우 추가금 부과 가능성 있음
- 예약금 $20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기사님께 현금으로 드려야 함
**제가 긴 입국심사로 너무 지치고 멘탈이 나가서(ㅋㅋㅋ) 택시 사진은 없고, 뉴욕 여행 사진으로 대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