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직항을 타고 오려고 했는데, 일이 생겨서 처음으로 경유해서 한국에 입국해봤습니다! 처음 해보는 경유라서 걱정이 많았는데, 무사히 도착해서 정말 다행스러웠습니다 ㅠㅠ 혹시 저처럼 처음 경유하시는 분들께 도움되지 않을까 해서 후기 공유합니다~
이번에 저는 시애틀에서 출발해서 LA를 거쳐서 인천으로 들어오는 델타항공 티켓을 구입했어요!
1. SEA -> LAX (미국 국내선)
- 델타항공
- 시애틀로 LA로 올 때, 크게 불편한 건 없었지만 딱 하나가 걱정되었는데, 바로 출발 시간이었어요.. 다른 팁 글에서도 언급되었지만, 델타항공이 종종 지연되는 것같더라구요 ㅠㅠ 시애틀에서 LA로 갈 때도 어김없이 지연이 되었답니다 ㅠㅠ LA 공항에서 환승을 해야하는데, 시애틀에서 LA로 가는 비행기가 지연이 되니까 걱정이 많이 되더라구요ㅠㅠ 다행히 1시간 정도 지연되고 더 지연되지 않았습니다 ㅠㅠ
2. LAX -> ICN (미국 국제선)
- 대한항공
- 델타항공 티켓으로 구입했는데, LAX -> ICN으로 가는 노선이 대한항공이랑 공동으로 운항하는 노선이더라구요! 그래서 운좋게 대한항공 항공기를 타고 왔습니다 ㅎㅎ 델타항공 국제선을 타본 적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익숙한 대한항공 타서 좋았어요 ㅎㅎ
- 저처럼 델타항공 티켓으로 구입했는데, 대한항공 공동 운영 노선이라서 대한항공 항공기를 타시는 경우에는 게이트 앞에서 꼭 대한항공 티켓(보딩패스) 새로 받으셔야해요! 저도 이점을 몰랐는데, LA 공항에 도착해서 제가 탈 비행기 게이트 앞으로 가니까 작은 카운터 앞에 줄 서있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여쭤보니까 델타항공 티켓만 가지고 있으면 대한항공 보딩패스를 새로 받아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이점 유의하시면 좋을 것같아요!
- 그리고 위탁 수하물 궁금해하실 것같은데, 이번 제 경우에는 제가 중간에 수하물을 픽업해서 다시 부치는 과정이 없었어요! 델타항공이랑 대한항공이랑 그 위탁수하물 연계 서비스(?)가 되어 있어서, 시애틀에서 부친 위탁 수하물이 LA에서 자동으로 대한항공 항공기로 넘어가더라구요! 델타항공으로 국내 입국하는 표를 구입하신 분들도 저처럼 중간 지점에서 짐 안 찾으셔도 될 것같은데, 혹시 모르니까 꼭 항공사에 확인 추천드립니다!!
- 마지막으로, LAX 공항 내 이동 관련 방법 공유드려요! 저는 이번에 SEA -> LAX 항공편이 Terminal 3에 내려주고, LAX -> ICN 항공편이 Terminal B에서 출발하는 경우였어요. 제가 알기로는 미국 국제선이면 Terminal B, 미국 국내선이면 그외 터미널로 알고 있어요. 후기 찾아보면 터미널 사이를 걸어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해보이는데, 저는 워낙 길을 잘 헤매서 셔틀을 탔어요! 특히, Terminal 2, 3에서 내리시는 분들은 Terminal B까지의 셔틀 이동 시간이 짧기 때문에 더 추천드려요! 제 경우, Terminal 3에서 Terminal B까지 셔틀로 이동한 시간이 8~10분 정도밖에 안 걸렸던 것같아요. (새벽 12시 근처 기준이고, 셔틀 타는 곳까지 이동 시간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되도록 셔틀로 터미널 이용하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델타항공 비행기 타셨을 때, 좌석 헤드 부분에 모니터가 있다면 운항 정보 같은 거 찾아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저는 이번에 운항 정보 관련 메뉴에서 LAX 터미널을 간략히 정리해놓은 map을 찾을 수 있었어요! 그 map 에 셔틀 위치, 셔틀에서 가까운 게이트 넘버 등이 나와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 추가적으로, LA 공항에 내렸을 때, 새로 check-in 하거나 보안검색대 통과하지 않았습니다!
++ LA 공항에서 대한항공 보딩패스 발급 받을 때, 코로나 음성 결과서도 같이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확실한 건 아니지만, 경유를 하신다면 이때도 유효한 음성 결과서가 있으셔야할 것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