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여유가 도대체 뭐길래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무기력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우울증 아닌
우울증에 걸린것 같은기분
내자신에게 여유가 없었다.
불현듯 떠오른 세도나.
그래가자 !
맑은 에너지를 받으러.
왕복 1300 Km
인천 - 대만 편도 비행 거리수준.
아무래도 아침일찍부터 근무 했던지라
너무 피곤하였다.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결정.
무박여행이다보니 차 뒷공간에
잠시누워 잠을 청해보았다.
낮선장소
이방인
나혼자
괜스런 두려움에 잠조차 제대로 잘수없었다
2시간쯤 쉬었을까 ?
미스터 트롯 들으며 세도나로 출발 !
뻥뚤린 도로를 달리니 스트레스 또한
날라가버리는것 같았다.
세도나에 가까워 지면 가까워질수록
가슴이 벅차 올랐다.
자연이 주는 선물.
내가 지금 이곳에 있다니...
벨락에 올라가 명상을 하다.
햇빛이 내리쬐는 벨락에 올라가
맘에드는 자리에 앉아 명상을 하였다.
어느순간 온몸을 타고 은은히 퍼지는 에너지.
왜 야구선수 또는 아프신분들에게
유명한지 이해가 되던순간
너무 짧게 다녀온 여행이였지만.
가슴 벅찼던 2020년 여행
다음에는 정말 몇일밤낮으로 즐기러 다시가고싶은
마음이 굴뚝.
LA 오시는 분들 세도나 꼭 들리세요 !!
정말 강추합니다
세도나 타운에 있는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비빔밥도 완전 맛있어요.
그때의 감성을 느끼고싶어
일기쓰듯 글을 썻어요 ;)
혹시라도 불편하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