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왕의 후기왕 작성 기준은 글자 수 500자, 사진 5장 이상입니다.
🚨 *은 필수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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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 ⭐⭐⭐⭐⭐
🍩 분위기(뷰) ⭐⭐⭐⭐⭐
🍩 친절도 ⭐⭐⭐⭐⭐
🍩 총점(10점 만점)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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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메뉴
→ 치킨
🍖 *후기 및 사진필수(5장 이상)
→
필리핀에서 McDonald's를 이겼다는 이야기로 더 유명한 Jollibee.
뉴욕에서도 종종 보이길래 “언젠간 먹어봐야지” 했는데,
이번에 드디어 다녀와봤어요.
메뉴를 보니까 치킨뿐만 아니라 스파게티, 밥, 파이, 비스킷까지 사이드가 꽤 다양하더라고요.
그래서 처음 방문한 김에 최대한 여러 가지를 먹어보고 싶어서
치킨 + 사이드 세트를 주문해봤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치킨이 진짜 예상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사실 가장 기대했던 건 스파게티였는데,
막상 먹어보니까 “아는 맛인데?” 싶은 느낌이었어요.
흔히 급식에서 먹던 스파게티에 살짝 새콤한 맛이 더해진 정도라서,
호불호가 갈린다는 말이 이해는 가더라고요.
특별히 강한 향이 있다기보다는, 익숙한데 약간 다른 느낌?
망고 파이는 따끈할 때 먹으니까 달달하고 부드러워서 좋았어요.
다만 요즘 워낙 맛있는 베이커리를 많이 먹어서 그런지 “엄청 특별하다!”까지는 아니고,
무난하게 맛있는 디저트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치킨집에서 이 정도 퀄리티면 충분히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했어요.
비스킷도 전반적으로 평범한 편이었고요.
그런데 이 모든 걸 덮을 만큼 치킨이 인상적이었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데, 크기도 꽤 큼직해서
한 조각만 먹어도 만족감이 크더라고요.
솔직히 그동안 미국에서는 한국 치킨집 위주로만 갔는데,
후라이드 치킨은 이제 Jollibee도 충분히 선택지에 넣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맛은 기본이랑 매운맛 두 가지가 있는데,
저는 둘 다 먹어봤어요. 매운맛은 생각보다 꽤 매워서
맵찔이인 저한테는 조금 힘들었지만, 맛 자체는 괜찮았어요.
그래서 다음에는 기본맛이랑 매운맛 반반으로 치킨 버켓만 시켜서 제대로 즐겨보고 싶더라고요.
치킨맛집 Jollibee 사이드도 나쁘지 않지만,
결국은 치킨 때문에 다시 찾게 될 것 같은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