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오늘 도착하자마자 따끈따끈한 맛집 추천글 올립니다!
저는 일단 먹으려고 사는 사람이라... 여행다닐때 맛집찾기에 진심이예요.
이번에 뉴욕 일주일 다녀오면서 만족했던 집들 모아서 추천합니다 👍
1. Konban (콘반) - 일식/이자카야
🍖 *추천메뉴
→ Yellowtail crudo, Pork loin, Butter scallop 등
🍖 *후기 및 사진필수(5장 이상)
→ 첼시마켓에서 가장 유명한 랍스터플레이스에서 점심먹었는데, 전 개인적으로 좀 실망했어요ㅠㅠ 그리고 나서 찾아간 콘반에서 다행히 넘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남편이랑 둘이 술이나 한잔 하려고 갔다가 식사를 넘어 파티 벌이다 온 수준..디저트까지 포식했네요 ㅎㅎ 현지인 맛집인지 만석이었고 전 애매한 시간에 가서 잘 낑겨 먹었습니다.
우선 Yellowtail crudo에서부터 잘찾아왔다는 느낌이 왔습니다. 상큼하게 입맛살려주는 메뉴니까 초반에 시키시구요, Butter scallop은 진짜.... 와인 쫙쫙 들어가는 맛이니까 술이랑 함께 드세요!
그리고 Pork loin 도 추천해요. 서울에 요즘 카츠 맛집 많으니까 안시키려다가 다른 메뉴들이 괜찮길래 먹어볼까, 이런 느낌이었는데 남편이랑 마지막 조각 누가 먹을지 심각하게 경쟁했어요. 남편이 양보안해줌요. 담백한데 바삭고소해요.
위에 추천메뉴에 다 못쓴 corn lib이나 corn icecream은 익숙한데 맛있는 맛이고 약간 중독성있어요. 다른 테이블들 보니 corn lib을 다들 많이 시키시는거 같긴하더라구요!
뉴욕에서 파인다이닝까지 가기는 넘 부담스러운데 그래도 분위기 좋은 곳에서 편하게 먹고싶을때,
동선 상 첼시쪽 가는날 요기가시면 딱 좋을 듯 합니다.
아 그리고 한국인 스텝분있어요! 괜히 반갑 ㅎㅎ
🍖 *추천메뉴
→ 필레미뇽!
🍖 *후기 및 사진필수(5장 이상)
→ 길 지나가다가 우연히 분위기가 좋아보여서 봤더니 평점이 4.9점 ㄷㄷ 이라 가봤습니다.
스테이크로 여기 진짜 제일 맛있어요. 제가 먹은 필레미뇽 기준으로요. 런치에 가면 30불짜리 코스가 있는데 여기에 15불 추가하면 메인을 필레미뇽으로 선택할수있어요. 소문이 안난건지, 손님이 저희랑 스테이크 혼밥하는 현지인 아저씨 한명밖에 없었는데 그래서 더 좋은 분위기에 최고의 서비스를 받았어요. 서버가 진짜 센스좋고 친절했습니다.
뉴욕 다시 가도 다른 스테이크집 말고 여기갈것같습니다, 저는.
🍖 *추천메뉴
→ 그릴드 치즈버거 (브런치 시간에)
🍖 *후기 및 사진필수(5장 이상)
→ 다운타운크루즈 타러 갔다가 건물이 좋길래 예약하고 갔습니다. 장조지라는 이름보고 넘 비쌀까봐 약간 뒷걸음질쳤었는데 브런치 시간에 가면 오이스터를 1개에 1달러로 원 가격의 1/4에 팔더라구요?! 서버가 그릴드 치즈버거가 맨하탄에서 10등 안에 든다길래 먹어봤는데 wow 진짜 맛있어요.
그리고 여긴 그냥 일단 뷰가 미쳤습니다. 다운타운 크루즈 타고나서 근처에서 좀 식사할 곳이 애매했는데 여기가 딱이예요. 햄버거랑 오이스터 브런치시간에 먹으면 가격도 나쁘지않아요. 추천해요!
제가 미국여행 준비하면서 미여디 카페 열심히 참고했어서 저도 열심히 적어봤습니당...
요 세 곳은 여행 중 재방문해도 될 것 같다고 생각했던 곳들이라 가보면 후회안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