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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 ⭐⭐⭐⭐⭐
🍩 분위기(뷰) ⭐⭐⭐⭐⭐
🍩 친절도 ⭐⭐⭐⭐⭐
🍩 총점(10점 만점)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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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메뉴
→ 초코소라빵모양 패스츄리
🍖 *후기 및 사진필수(5장 이상)
→
친구가 꼭 가보라고 추천해 줘서 전부터 궁금했던 아르헨티나 스타일 베이커리 Dulce de Leche.
이름부터 낯설어서 찾아보니 달콤한 캐러멜을 의미한다고 하더라고요.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진열대에 놓인 빵들이 전부 예쁘고 먹음직스러워서 한참을 고민했어요.
패스츄리 종류도 많고 타르트, 케이크, 쿠키까지 다양했는데,
그래도 처음 왔으니 시그니처를 먹어봐야겠다 싶어서
둘체 드 로쉐?레체?가 들어간 초코 소라빵 모양 패스츄리와 모과 타르트를 골랐습니다.
모과 타르트는 특히 더 신기했어요.
저는 모과가 한국 과일이라고만 생각했거든요.
보통 한국에서는 모과차로 많이 마시잖아요.
그런데 아르헨티나에서도 사용한다니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빵에서 모과를 먹어본 건 처음이었는데, 은근히 상큼한 맛이 있어서 타르트랑 잘 어울렸어요.
생각보다 무겁지 않고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맛이라 의외로 기억에 남았어요.
그리고 기대했던 둘체 드 로쉐 패스츄리!
겉은 바삭한 패스츄리인데 안에는 캐러멜 크림이 정말 듬뿍 들어 있었어요.
한 입 베어 물면 달콤한 캐러멜이 확 퍼지는데, 달달한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좋아할 맛이에요.
위에는 초콜릿이 도톰하게 코팅되어 있어서 마치 캐러멜을 덮어주는 뚜껑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 조합이 또 꽤 잘 어울리더라고요.
솔직히 말하면 단 걸 좋아하는 저도 하나를 한 번에 다 먹기에는 꽤 달긴 했어요.
그래도 먹는 순간만큼은 “아, 이래서 유명하구나” 싶은 행복한 맛이었어요.
이 베이커리는 지점이 많지는 않고 뉴저지와 Miami 정도에만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둘체 드 로쉐 자체는 아르헨티나 디저트에서 자주 쓰이는 캐러멜 크림이라
다른 베이커리에서도 가끔 만날 수 있다고 해요.
만약 메뉴에서 dulce de leche나 비슷한 캐러멜 크림 디저트를 발견한다면,
한 번쯤 꼭 먹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