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왕의 후기왕 작성 기준은 글자 수 500자, 사진 5장 이상입니다.
🚨 *은 필수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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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 ⭐⭐⭐⭐⭐
🍩 분위기(뷰) ⭐⭐⭐⭐⭐
🍩 친절도 ⭐⭐⭐⭐⭐
🍩 총점(10점 만점)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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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메뉴
→ 와퍼단품
🍖 *후기 및 사진필수(5장 이상)
→
와퍼 3.99달러 이벤트라는 문구를 보고 솔직히 처음엔 좀 의심했어요.
“진짜 저 가격이 맞아?”
싶어서 반신반의하며 버거킹 매장으로 들어갔죠.
요즘 물가 생각하면 햄버거 하나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 와퍼가 3.99라니요.
결국 호기심이 이겨서 와퍼 단품 2개와 더블치즈버거 세트를 미디움으로 주문했습니다.
음료컵을 받는 순간 살짝 놀랐어요.
“이게 미디움이면 라지는 얼마나 큰 거지?”
싶을 정도로 콜라 컵이 묵직하더라고요.
미국 패스트푸드점의 사이즈는 알면서도 매번 새삼스럽게 놀라게 되죠
음료도 다양해서 복숭아맛 코카콜라 먹어봤는데
코카콜라맛에 복숭아아이스티가 섞인 느낌이었어요
다음에 가면 또 다른맛 도전해보려고요 ㅎㅎㅎ
제가 사랑하는 감자튀김도 기대 이상이었어요.
얇고 바삭한 스타일이 아니라 도톰한 편이라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포슬포슬한 식감이 살아있어서 계속 손이 갔습니다.
더블치즈버거는 이름 그대로 패티 두 장, 치즈 두 장이라 확실히 묵직했어요.
다만 채소가 거의 없어서 와퍼에 비하면 조금 퍽퍽하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고기 맛을 진하게 느끼고 싶을 때는 좋겠지만,
상큼한 채소가 들어간 버거를 좋아한다면 와퍼 쪽이 더 만족스러울 것 같아요.
사실 한국에서 버거킹을 갈 때는 신메뉴 위주로 먹다 보니
정작 기본 메뉴인 와퍼는 거의 처음 주문해봤거든요.
빅맥처럼 아담한 사이즈를 상상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생각보다 훨씬 크더라고요.
한 손에 들고 먹기엔 존재감이 꽤 묵직했습니다.
게다가 토마토, 양파, 양상추가 생각보다 푸짐하게 들어 있어서 놀랐어요.
채소가 넉넉하니 고기와 소스의 느끼함을 잡아줘서 밸런스가 좋았습니다.
먹다 보니 “와퍼가 원래 이렇게 컸나?” 싶을 정도로 배가 금방 불렀어요.
이벤트 가격에 이 정도 구성이라면 꽤 만족스러운 한 끼였습니다.
괜히 의심했던 게 미안해질 정도였달까요.
앞으로는 신메뉴만 찾지 말고 기본 메뉴도 종종 챙겨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버거킹, 생각보다 자주 가게 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