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골에 다녀왔습니다
친구들과 한 번 다녀오고, 너무 좋게 기억이 남아서 혼자 런치로 다녀왔네요
평일 점심엔 런치메뉴(19.99$, 팁 별도)를 판매하는데
메뉴가 꽤 괜찮습니다
판다 익스프레스나 로스 타코스, 치폴레 먹느니
초당골 가렵니다
웨이팅만 없다면……
기본 세팅은 이렇습니다
저 두부를 뭐라고 하죠? 비지두부?
감칠맛 단맛 하나 없이 정갈합니다
반찬 하나 하나 참 맛났는데,, 저 오이지가 시큼하니 맛 좋더라고요
따뜻한 물을 기본으로 줍니다
얼죽아 회원분들은 그냥 얼음물 좀 달라고 하세요
추가 요금 없이도 갖다 주세요
아 직원분들 중 동양인 분들은 웬만해선 한국말 할 줄 아십니다 이거 정보
런치 메뉴 중 제육이나 불고기는 추가요금 없었는데
북어구이는 추가금 6$이 붙길래
얼마나 맛있겠어 ㅋㅋ 하고 먹어봤는데
그냥 뭐 그랬습니다 맛없다는 뜻아님
불고기 먹을걸 그랬습니다
아 런치세트는 메인1 + 찌개1 + 밥
이렇게 줍니다
고봉밥을…
북어 잘 구우셨더라고요
껍질 부분은 정말 바삭하고
살은 과하지 않게 익혔습니다
미국 와서 한국스러운 매운맛을 먹은 일이 신라면밖에 없었는데
간만에 행복했습니다 ㅎㅎ
해물 순두부찌개 시켰는데 김치 순두부찌개를 주신
그러나 이대남답게 암말 안하고 그냥 먹었습니다
팁까지 30$ 넘게 줬던 거 같은데
한국 가격 생각하면 ‘이게 맞나’ 싶지만
여기서 먹을 수 있는 비슷한 가격대의 식사 생각해보면
잘 먹었다 싶습니다
킨스 스테이크, 갤러거, 벤자민 다녀왔는데
저곳들 안 가고 여기만 올 걸 그랬어요
아래 사진은 남자 대학생 셋이 먹은… 사진
밑반찬 뭐 비슷하게 주네요
미니보쌈 20$
고추가 정말 매웠습니다
제육 단맛이 좀 강했는데
김치 씹는 맛으로 먹었어요
두부는 세 개밖에 안주셔서 아쉽
명란 계란말이 사진은 없는데 그게 이 식사의 킥이었고
부대찌개는… 제가 미군부대로 유명한 동네 출신인데
그곳에 비해서 꿀리지 않는 퀄리티였습니다
다른 비슷한 메뉴가 전골이었던 거 같은데.. 그거 말고 부대찌개 강추 ㅇㅇ
근데 너무 많이 시켜서 음식 좀 남겼는데
아깝더라고요
셋이 팁포함 130$ 정도 나왔어요
한화로 20만원…;; ㅠㅠ
알바? 직원 중 한 명이, 동행 지인이라 계란말이 서비스로 넣어준다고 했는데
결제하고 보니 포함돼 있더라고요 ㅋㅋㅎ
그래도 맛있게 먹었고 뭐 한인분들 식당이니 기분 좋게 결제했습니당
아!! 그리고
웨이팅 겁나 깁니다
오픈런 하실 거 아니면ㅋㅋㅋ… 비추
토요일 12:34에 대기 명단 올렸는데
13:22에서야 입장
저보다 늦게 대기명단 올린 분들은 60분~90분 대기 찍히더라고요
메이시스 백화점 바로 옆이니 향수 좀 구경하고 그러다 보면 시간 잘 가긴 해요 ㅎㅎ
오늘은 11:40쯤 매장 지나가다가 들어갔는데
오픈한지 얼마 안 되었는지 바로 앉고 음식 나옴..
빈자리가 보이죠
아무튼 인테리어도 참 아늑하고. 맛도 전혀 돈 아깝지 않은 식당이었습니다
접근성도 너무 좋고! 강추드려요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 좋아할 만한 식당이에요
근데 중국인들 사이에서 바이럴이 됐는지 … 정말 많더라고요
토욜에 줄 설 때 화나는 일 여러번 있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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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 ⭐⭐⭐⭐⭐
🍩 분위기(뷰) ⭐⭐⭐⭐⭐
🍩 친절도 ⭐⭐⭐⭐⭐
🍩 총점(10점 만점)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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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메뉴
→ 부대찌개, 계란말이
🍖 *후기 및 사진필수(5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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