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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 ⭐⭐⭐⭐⭐
🍩 분위기(뷰) ⭐⭐⭐⭐⭐
🍩 친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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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욕에서는 커피보다 맛차(말차)가 더 인기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소라테, 차차, 수퍼마차, 맛차 등 맛차를 전문으로 파는 카페들이 정말 많아졌어요
그 ‘맛차 열풍’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곳이 바로 마이코 맛차(Myko Matcha)예요.
록펠러센터 지하에 위치한 이 작은 맛차 카페는,
관광객뿐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요즘 핫하게 떠오르는 스팟이랍니다.
마이코 맛차는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이에요. 록펠러센터 지하 상가에 있는 카페들이 대부분 그렇듯,
매장 안에는 자리가 없어요.
그래서 보통은 바로 위
록펠러광장에 있는 의자나 테이블에서 음료를 즐기는데,
제가 갔을 때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결국 한참 둘러보다가
남아 있는 몇 개의 의자 중 하나를 간신히 찾아 앉았어요.
그마저도 경쟁이 치열해서 마치 ‘자리 쟁탈전’을 치르는 기분이었어요
사실 주문하고 생각보다 오래걸려서 한번,
직원들이 직접 거품을 내며 차를 한컵한컵 타는 것에 또한번 놀랐는데요
작은 카페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가루 맛차를 넣고 손으로 거품을 내어 음료를 만들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규모는 작지만,
진짜 ‘맛차 전문가’들이 만든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주문할 때는 얼음 양과 설탕 농도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복숭아 우롱차에 맛차 크림을 곁들인 음료를 설탕 100% 옵션으로 주문했는데,
놀랍게도 전혀 달지 않더라고요.
맛차의 쌉싸름함과 복숭아의 은은한 단맛이 조화를 이루면서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맛이었어요.
단맛이 부담스럽지 않아 정말 좋았어요.
함께 주문한 아이스 호지차 라떼도
고소하고 깊은 맛이 나서 만족스러웠어요.
그리고 디저트로는 맛차 아이스크림도 판매하고 있어서,
음료와 함께 즐기기에도 딱 좋습니다.
뉴욕 한복판에서 잠시 일본식 티타임을 즐기고 싶다면,
비록 자리가 없어 조금 불편할 수는 있지만,
아이스링크장을 바라보며
맛차 한 잔을 경험할 수 있는 마이코맛차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