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왕의 후기왕 작성 기준은 글자 수 500자, 사진 5장 이상입니다.
🚨 *은 필수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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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 ⭐⭐⭐⭐⭐
🍩 분위기(뷰) ⭐⭐⭐⭐⭐
🍩 친절도 ⭐⭐⭐⭐⭐
🍩 총점(10점 만점)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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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메뉴
→ 하가우, 볶음밥
🍖 *후기 및 사진필수(5장 이상)
→
센트럴파크 근처 자연사박물관을 갔다가,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이서진의 <뉴욕뉴욕>에 나온 딤섬 맛집,
징퐁(Jing Fong) 에 다녀왔어요!
사실 처음엔 많은 분들이 찾는 차이나타운 본점을 가려고 했는데,
이날 일정이 박물관 중심으로 잡혀 있어서 동선을 어떻게 맞출지 고민하던 중
“어? 자연사박물관 바로 옆에도 지점이 있네?”를 발견한 거예요.
가격이 약간 더 비싸고, 실제 나온 곳은 차이나 타운이니 바로 그 지점을 가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지하철 타고 다시 내려가는 것보다 동선이 편한 곳을 선택하는 게 여행에서는 훨씬 이득이잖아요.
게다가 위쪽 지점이 더 쾌적하고 깔끔하다는 말도 있어 바로 결정했습니다.
물론 차이나타운 본점에서만 느낄 수 있다는,
직원이 딤섬 카트를 끌고 다니며 먹고 싶은 걸 바로 고르는 재미도 궁금하긴 했어요.
하지만… 이날은 정말 너무 피곤해서ㅋㅋㅋ
그냥 앉아서 차분히 주문하는 방식이 있는 이 지점이 찰떡 선택이었어요.
점심시간을 조금 지나 도착했는데 손님이 한 팀뿐이라
브레이크 타임인가? 순간 당황했어요.
그런데 금방 직원분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메뉴도 바로 받아주셔서 안심했답니다.
딤섬 맛집이라고 하니 기본 중의 기본!
하가우(새우 딤섬), 창펀을 먼저 주문했어요.
그리고 든든하게 먹고 싶어서 치킨 볶음밥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가장 먼저 나온 건 치킨 볶음밥! 이게 진짜 기대 이상이었어요.
불맛이 제대로 올라오는 고슬고슬한 볶음밥,
게다가 양도 많아서 “아 오늘 한끼는 제대로 먹는다” 싶은 만족감이 확 들었어요.
그다음 나온 창펀은 메뉴판에 돼지고기 쌀 누들 롤이라고 돼 있어서 순간 헷갈렸는데,
직원에게 물어보니 그게 맞다고 하더라구요.
한입 먹자마자 살짝 고수 향 같은 게 훅 올라와서 당황했지만,
양념이 진짜 맛있어서 결국 숟가락으로 양념을 끼얹어 먹다 보니
너무 잘 먹게 되는 맛!
창펀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소스 듬뿍 올려 드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등장한 하가우!
이건 기다릴 가치 200%였습니다.
쪄서 나오다 보니 조금 시간이 걸렸는데,
한 입 보고 “이게 바로 진짜다…” 싶었어요.
새우가 통으로 들어가 있고, 탱글탱글하게 꽉 차 있어서 한입에 잘 안 들어갈 정도!
반으로 갈라 먹어도 맛있고,
통으로 한입 가득 넣어서 새우의 통통하고 쫀득한 식감을 함께 즐기는 것도 최고예요.
여행 일정 때문에 차이나타운 본점이 부담될 때,
혹은 더 조용하고 깔끔한 분위기에서 딤섬을 즐기고 싶다면
자연사박물관 지점 정말 추천합니다.